루인
로망띠끄
총 2권완결
5.0(1)
강태인 LS 그룹의 차기 대표이자 현 대학 교수. 처음부터 차하연이 전부였지만 청혼을 앞둔 날 버림받았다. 그를 버린 하연을 증오하며 고요히 지내던 그 밤 날아든 그녀. 하지만 그는 몰랐다. 그토록 원했던 차하연이 어떤 일을 겪고 그를 버린 건지. 차하연 강태인을 갖기 위해 발악하는 서지수에게 그를 버렸다. 태인만 버리면 될 줄 알았다 그래도 하나 남은 동생마저 건드려서는 안됐다. 서지수 너는 실수한 거야. 서지수 정·재계를 뒤흔드는 서종용의
소장 2,88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
이내리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4(570)
*본 작품에는 3p,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세림은 두 남자와 만나고 있다. 연우가 우아하고 싱그러운 명화라면 주혁은 푸른 피가 흐르는 누아르였다. 함께 상대하면 벽력같은 불꽃이 튀며 서로를 지독히도 태웠다. 누구 하나 죽일 것 같은 강렬함이, 잘나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500원
디키탈리스
오렌지디
4.5(763)
레이지 밀로, 그녀의 옛사랑이 돌아왔다. 신시가 홀로 다른 남자의 아이를 키우며 아등바등 살아가는 이곳 포트 메리로. “신시, 넌 나를 한 번이라도 그리워한 적이 있어?” 그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삶이 고달팠던 그녀는 거침없이 다가오는 그를 밀어내려 하지만 그들의 끈질긴 인연은 어쩐지 더욱 꼬여만 가는데……. 신시는 모두를 위해 끝까지 잔인한 사람이 되기로 마음먹는다. “빙빙 돌리지 말고 말해. 내 몸을 원하는 거잖아.” “너한테는 그게 쉬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양순이
3.9(14)
타로카페 오픈 전날 밤, 인간이 아닌 것 같은 남자가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벌써 유혹하는 거야? 급한 성격은 여전하구나.” 오래 전부터 자신을 알고 있었던 것 같은 그의 말처럼 그녀의 몸 또한 그를 기다린 듯 반응했다. 붉고 매끄러운 꽃잎들은 오랫동안 기다린 주인을 만난 것처럼 반가워했고, 작은 동굴은 금세 달콤한 물을 토해내며 그의 손가락을 빨아들였다. 난생처음 남자와의 관계에서 쾌락을 느낀 그녀는 두려움과 동정심으로 그와 함께 하기로 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600원
플레인 요거트
총 4권완결
4.4(7)
돈 되고, 얼굴 되고, 몸매 되는 세상 가장 무서울 게 없는 그녀가, 딱 한 번 찾은 호스트바에서 만난 선수랑 잤다? 잤냐고 묻는 그녀의 말에 “잤을까, 우리?” 라고 답하며 의미심장한 미소만 보이던 그 남자. 그런데 그 남자가 자신의 직장 상사이자, 마케팅팀의 팀장이란다. “호스트바는 부업인가 봐?” 라는 그녀의 폭탄 발언에 뒤집어지는 사무실. 이왕 사무실 뒤집은 김에 내가 이 남자를 길들여야겠다. #오해 #편견 #재벌 #능력녀 #도도한 여자
소장 700원전권 소장 9,700원
에피치
도서출판 빛봄
4.9(64)
그 사람한테 고마우면서도 동시에 너무나도 미우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생의 가장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이 함께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두의 정점에 있는 그 여자가 그 날 나를 구했다. 그러나 그건 곧 이어질 지옥의 시작이었다. 내가 이 집으로 들어 온 날, 정말로 구원 받은 사람은 누구였을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도덕책
로제토
3.3(51)
“상처받은 표정 짓지 마.” 테리온이 비릿하게 미소 지었다. 박혀 있던 페니스가 질구 안으로 천천히 원을 그리며 조금씩 전진했다. 야릇하고 생경한 감각에 이사벨의 붉은 입술이 파르르 떨려 왔다. “상처받아야 할 사람은 더러운 너희들 형제가 아니라 나잖아.” “흐읏, 제발. 제발 멈춰 줘요……. 아파.” 그 모습이 같잖다는 듯 테리온이 투박한 손을 들어 잔뜩 부푼 음핵을 짓이기고 비틀며 희롱했다. 간지러운 감촉에 질구의 내벽이 잔뜩 긴장해 테리온
하치라
로아
4.0(10)
정원 -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으니까요. 신우도 곧 알게 될 거에요” 순남 - “정원이 너는 똑똑하니까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들을거야. 신우에게 맞는 여자는 따로 있겠지만... 부탁한다.” 신우 - “잘 들어. 윤정원.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야.” 어린 시절의 첫사랑 정원의 약속을 믿었던 신우는 철저하게 배신당하고 복수를 꿈꾸지만 다시 만난 사랑은 여전히 그립기만 하다. 술 빚는 향기만큼 달콤 쌉싸름한 추억에 이끌려 약속을 지키려는 남자와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