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무룩
시계토끼
총 6권완결
4.2(320)
※해당 도서는 방뇨플, 관장플, 남성 간의 성행위, SM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소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변방의 작은 영지를 맡아 다스리는 마르티안 도안 자작. 그녀는 근방 지역을 아울러 가장 유명한 ‘주인님’이다. 사디스트 기질이 다분한 그녀는 결혼 대상자를 두지 않고 인생을 즐기느라 바쁘다. 오랜 시간 애첩의 자리에 있었으나 그 본분을 다하지 못하는 론을 가르치기 위해 피학 성향의 귀족 남자, 휴이와 하룻밤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아리엔카
연필
총 173화완결
4.1(250)
“너에게는 서큐버스의 피가 흐르고 있단다.” 실연에 슬퍼하고 있던 세오에게 주어진 선택지는 뿌리칠 수 없을 만큼 달콤했다. 결국 세오는 개화된 자신의 능력으로 짝사랑하던 사람을 홀려 연애를 시작한다. 원래라면 자신을 거들어 보지도 않았을 사람이 퍼붓는 맹목적인 사랑을 받으며, 세오는 행복했다. 앞으로도 쭉 행복해질 수 있을 것만 같았다. 그 사랑이 어디까지 치달을지 짐작조차 하지 못한 채. 자신이 지금 잔혹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발을 디뎌 버렸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800원
rarae
필
총 2권완결
3.1(481)
※본 도서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묘사가 있으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아찔할 만큼 고혹적인 미인의 외양을 가지고 있었다. 에스델 모르데카이 그로에스. 백작 가문의 외동딸이라는 몸. 타인의 몸으로 보는 낯선 이세계는 친절하지 않았다. “날 유혹했었지.” 공작의 황갈색 눈동자가 잔잔히 가라앉았다. 에스델은 정처 없이 헤맸으나 저지르지 않은 과거가 늪이 되어 그녀를 옭아매고……. “축하해, 누이. 네 소원이 이루어졌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반나
에이블
3.9(856)
* 이 소설은 초반부 선정적이고 폭력적인 소재가 있습니다. * 자극적이고 수위 높은 묘사가 많습니다. 온몸이 안 아픈 데가 없다. 윤아는 다시 차가운 동굴바닥에 내팽개쳐지자 분노가 치밀었다. 허나 남자의 시선과 힘이 무서웠기에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그저 아픈 발목을 주무를 뿐이다. 윤아가 목이며 발목이며 한참을 마사지하고 있자 남자가 호기심 있게 쳐다보다가 다가왔다. 할짝. “뭐, 뭐 하는 거야…? 하, 하지 마!” 윤아는 발목에 뜨거운 혀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0,400원
총 197화완결
4.1(576)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