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딱한 오이
로튼로즈
5.0(1)
판타지물/서양풍/갑을관계/신분차이/원나잇/몸정>맘정/소유욕.독점욕,질투/능력남/계략남/다정남/유혹남/절륜남/집착남/나쁜남자/존댓말남/유혹녀/절륜녀/후회녀/상처녀/도도녀/고수위/씬중심/피폐물 시궁창 같은 더러운 곳에서 목숨을 보전하기 위해 다 자란 몸뚱이 하나를 세상에 내놓은 ‘메리’ 그녀는 살고자 육신을 남자들에게 내놓았다. 지저분한 골목에서 시작해 차츰 손님이 많아지고, 우연한 계기로 신분이 높은 남자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뜻밖의 소문을 얻게
소장 1,000원
뜨알기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9(30)
학기 조별 과제와 알바 일로 스트레스가 터지기 직전! 우연히 마주친 광고 문구 하나. ‘성욕 해소로 스트레스 해소’. 주하는 홀린 듯 그 사이트에 들어가며 반려기구라는 신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성에 무지했던 나날을 반성하며 반려기구와의 삶을 즐기는 도중, 주하는 1년 만에 큰 결심을 한다. 바로 딜도를 사는 것! 그동안 애용했던 흡착형이 아닌 삽입 오르가즘에 대한 선망이 그녀의 가슴을 부풀게 만들었으나… 막상 도착한 딜도는 실망만을 안겨주게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샤아드
일랑
3.0(4)
정략결혼을 앞두고 한 비밀스러운 가면무도회를 찾은 달리아. 일반 무도회와는 다른 분위기에 놀란 것도 잠시, 그녀에게 추근거리는 금색 눈동자의 남자를 매몰차게 거절하고 가면무도회를 마음껏 즐겨 보기로 한다. 가면의 힘일까, 술의 힘일까. 어느새 달리아는 전라의 남자들로 둘러싸인 무대 위에 올라가 있었고. 발가벗겨진 채 음란하게 희롱까지 당하게 된다. ‘이상해…….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까 부끄러워서라도 흥분될 리가 없어야 하는데. 오히려 더욱 자극
소장 1,200원
소우주
엑시트
5.0(2)
#원나잇 #몸정>맘정 #솔직과감하게 #꼬셔먹는 #문란여주 #자보드립 #씬중심 ‘끌리면 끌리는 대로, 관심이 가면 가는 대로.’ 인생 참 쉽고 단순하게 사는 게 목표인 주인은 남녀 간의 열정적이고 적나라한 친밀감을 서슴없이 즐기면서도 구속하지 않는 자유로운 관계를 추구한다. “모름지기 남자라면 크면 클수록 좋은 것 아니겠어?” 정작 그것이 현실이 되어 눈앞에 놓였을 땐 지독히도 아찔한 형태에 정신이 아득해진다. ‘내가 지금 뭘 본 거지? 클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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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이EJ
조은세상
4.4(48)
천하의 개새끼. Y그룹 최태준 부대표의 또 다른 직함이었다. 한번 물면 놓지 않고, 살점을 뜯어내 피를 보고야 마는 사냥개 같아 붙여진 수식어. 그런 그의 품에…… 란이 제 발로 뛰어들었다. [그놈과 만나라.] 미국인인 모친의 바다같이 푸른 눈과 빼어난 미모를 그대로 물려받은 란. 그 사실을 알게 된 란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그녀를 키워준 가족을 빌미로 협박한다. 그 남자와 연애하고 섹스하면 3억, 결혼을 약속받으면 5억이라고? 그렇다면 Y그룹
미결
디아나
총 5권완결
4.9(90)
“사랑받는 게 무서워졌나.” 무심한 첫사랑 구정하에게 홀로 실망해 놓아 버렸다가 다시 붙잡는 연애를 이어가던 공산. 이별과 재결합의 반복에 지친 공산은 확실히 헤어졌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구단 후배 한시현과 취기 어린 원나잇을 하게 된다. 하룻밤의 실수로 엮인 한시현이 사실 자신을 오랜 시간 첫사랑이자 짝사랑으로 품어 왔다는 사실은 꿈에도 모르는 채, 둘이 아닌 셋이 되어 버린 감정에 대책 없이 휩쓸리는데……. 지친 사랑과 자각 못한 사랑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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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
야릇
총 3권완결
0
권태로운 부잣집 사모님, 평생 처음 바람 나다! 남자라고는 남편이 처음이자 마지막인 여자는 답답하고 짜증 나는 일상에 충동적으로 낯선 남자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게 된다. 블로그 댓글을 통해 남자와 만나게 된 여자는 난생처음 외도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면서 친구에게 자신의 남편을 떠넘기려고 하는데... “내 남편을 좀, 네가 어떻게 좀 해주면 안 될까?” “내가? 네 남편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050원(10%)4,500원
나섭
스텔라
3.9(114)
속박의 고리: 얽매임에서 피어나는 사랑 <각인> 루크 커닝엄의 가정 교사, 유리아 릭비. 그녀에게는 비밀이 있다. 바로 오메가라는 것. 루크의 교육을 마칠 때까지 들키지 않았건만. 모든 것이 끝나고 그를 떠나기 하루 전, 그녀에게 갑작스럽게 히트 사이클이 닥쳤다. 유리아는 애써 문을 잠가 향을 막았고, 루크는 기어코 문을 열어 향을 맡고 말았다. “죄송해요, 선생님. 오늘은 말 잘 듣는 학생이 되긴 어렵겠어요.” 꿈같은 하룻밤을 보내고 사라진
소장 1,500원
유쓰담
미디어 연애
4.1(36)
사랑인 줄 알았던 남자가 알고 보니 쓰레기였다니.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두시 톡톡의 메인 작가 오주애는 남자친구의 실체를 알고 큰 충격을 받는다. 그런 그녀를 위로하고자, 진행자 아정은 주애를 고급 호텔로 이끄는데… 그곳에서 만취한 주애는 우연히 첫사랑 주혁과 부딪치고 만다. “나랑 원나잇 할래요효흐. 엔조이 섹스흐흐.” 첫사랑을 알아보지도 못한 채 그를 도발하는 주애 찢어진 원피스 틈으로 내비친 탐스러운 속살에 주혁의 본능이 벌떡 일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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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코스
러브홀릭
4.0(74)
호색하고 동녀를 사랑하던 늙은 황제가 죽었다. 황후와, 소수의 후궁을 제외한 황제의 모든 여인은 머리를 깎고 정업사에 가야 하는 상황. 이때, 회임을 자처하는 뒷방 후궁이 나타난다. 그녀의 이름은 신은섬. 그녀는 딱 두 번 왕을 모셨다. 첫째, 승은상궁이 되던 밤. 두 번째, 황제가 돌아가시기 전 얼마 전 아주 우연한 만남 때. 회임 초기, 희맥은 아직 불안정하지만 황제의 마지막 씨를 잉태한 여인이 어찌 귀하지 아니하랴. 출산하는 대로 당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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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형
베아트리체
4.1(122)
“혜지 씨. 좋아해요. 자고 싶습니다.” 석 달 전 안면을 튼 이후 거침없이 다가온 옆집 남자, 민규수. “싫다고 하면?” “더 이상 기회는 안 드릴 겁니다.” 어려운 선택이었다. 그러나 한편으론 그의 배덕한 제안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 어쩌면 처음 본 순간부터 이 어린 남자에게 강하게 끌렸는지도. ‘한 번은 괜찮지 않을까? 아무도 모를 텐데.’ 차가운 이성이 뜨거운 욕망에 맥없이 녹아내리기 시작했다.
소장 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