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아루
BLYNUE 블리뉴
4.5(35)
#현대물, 백합/GL, 전문직, 오해, 추리, 재회물, 첫사랑, 동갑, 친구>연인, 사내연애, 삼각관계, 갑을관계, 능력공, 직진공, 상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다정공, 짝사랑수, 후회수, 상처수, 성장수, 달달물, 성장물, 이야기중심 스펙이 부족한 나를 채용한 대기업 팀장, 알고 보니 친언니 전 애인이었다…?! 패션 대기업인 엘레시(Elessy)에 모자란 스펙인데도 입사하게 된 나주. 그녀는 정말 열심히 일하며, 성실함으로 부족한 스펙을
소장 4,500원
김다현
사막여우
총 4권완결
4.7(65)
“왜 내게만 다정하지 않아요?” 사내와의 만남은 오로지 대의를 위한 것이라 생각했다. 요마가 들끓던 땅을 평정한 수신녀水神女를 향한 존경이 지대하던 시대. 비천한 무수리의 아들로 태어난 아버지마저 왕위에 올린 수신녀 공주는 세도가의 손아귀로부터 하나뿐인 동생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면 못 할 일이 없었다. 그렇기에 공주라는 신분은 숨기고 오로지 수신녀로만 그를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세도가의 기린아, 열넷에 장원 급제한 사내, 조수안과 한 계절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에즈메랄다
젤리빈
5.0(6)
#현대물 #친구>연인 #오해 #집착/소유욕 #감금/납치 #하드코어 #집착녀 #계략녀 #나쁜여자 #직진녀 #순진녀 #후회녀 #상처녀 선정은 소위 말하는 ‘얀데레 메이커’였다. 누구에게나 적당히 친절하고, 말도 잘 들어주고, 위로도 곧잘 한다. 그러니 선정과 관계를 맺은 상대들은 선정이 전혀 의도치 않은 결과를 만들어 내곤 했다. 선정에게 집착하며 선정을 향해 돌진한다. 이에 질려버린 선정은 자신이 진짜 얀데레의 별 밑에서 태어난 팔자인가 보다며
소장 1,000원
한열매
피우리
총 2권완결
0
전남친을 마주치지 않을 거란 계산 끝에 한다온은 그의 어머니가 이사장으로 있는 명문 사립초에 기간제로 들어갔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곳이 전남친, 은가람의 소굴로 바뀌었을 줄이야. 게다가 하필이면 같은 학년 담임까지 맡게 될 줄이야. 이건 마치 호랑이 굴에 제 발로 저벅저벅 걸어 들어간 것 같았다. “다신 사랑할 일 없어. 1년 후면 영영 안 볼 사람이야.” 한다온은 다짐했다. “다신 사랑 안 해. 그게 너라면 더더욱.” 은가람도 다짐했다. 그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뜨알기
도서출판 윤송
3.9(30)
학기 조별 과제와 알바 일로 스트레스가 터지기 직전! 우연히 마주친 광고 문구 하나. ‘성욕 해소로 스트레스 해소’. 주하는 홀린 듯 그 사이트에 들어가며 반려기구라는 신세계에 눈을 뜨게 된다. 성에 무지했던 나날을 반성하며 반려기구와의 삶을 즐기는 도중, 주하는 1년 만에 큰 결심을 한다. 바로 딜도를 사는 것! 그동안 애용했던 흡착형이 아닌 삽입 오르가즘에 대한 선망이 그녀의 가슴을 부풀게 만들었으나… 막상 도착한 딜도는 실망만을 안겨주게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경도180
라비바토
왕녀 중 하나가 나라의 존속을 위한 힘을 담아 두는 그릇, ‘폴렌’이 되어야만 하는 왕국. 주기적으로 양기를 채워 주지 않으면 쇠약해져 죽는 폴렌은, 원하는 남자를 ‘짝의 계약’으로 묶을 수 있다. 그리고 죽은 언니를 대신해 폴렌이 된 이브는… 언니의 연인이었던 막시밀리언을 지목한다. “왕녀님! 아… 제발, 그, 그만두세요!” “내 안을 이렇게 찔러 대면서… 나를 외면하는 거 우습지 않아? 아니면….” 이브는 상체를 막시밀리언에게로 숙였다. 자
소장 2,500원
게으성
뮤즈앤북스
총 3권완결
4.5(22)
그렇게 못난 곳도 없는데 스스로 못난이라 칭하는 외모 콤플렉스 덩어리 한재이. 같은 배 속에서 태어났건만 언니와 다른 제 외모를 원망하며 오늘도 터덜터덜 학교를 등교한다. 아침 조례가 시작되기 전 소란한 아이들의 잡음에 재이는 엎드려 있던 책상에서 고개를 들고, 눈이 번쩍 뛸 정도로 예쁜 아이를 보고 말았다. “와씨… 와 저리 이쁘노….” 서울에서 전학 온 여신 배유영이었다. 예쁜 외모만큼 차가워 보여서일까 순박한 반 친구들은 유영의 분위기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미결
달빛출판사
총 6권완결
4.5(39)
탑 배우로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며 올해 여우주연상 유력 후보로 꼽히는 전 아이돌, 현 여배우 한미아. 시상식을 앞두고 예전 아이돌 시절의 동료, 주시월의 이혼 소식을 접한 미아는 그만 수상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좌중을 경악케 하는 충격 발언을 터트리고 만다. BHS 다큐국 PD 구도해는 직속 상사인 국장의 강요 아닌 강요로 미아에게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을 의뢰하러 가지만 미적지근한 미아의 태도에 결국 폭발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오려는 참에 미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6,000원
4.8(120)
18살의 이유정은 매일이 버겁다. 유정이 감당 할 수 있는 이상을 강요하는 엄마, 그 엄마의 딸로 사는 인생은 고되며 무기력하다. 집안의 재력과 외모만 보고 접근하는 친구들에게 싫은 내색조차 하지 못할 만큼 무기력한 유정에게 삶은 그저 벅찬 것이다. 18살의 온세상은 매일을 버텨낸다. 온세상은 고작 고등학교 2학년이 짊어지기에는 너무나 무거운 짐을 어깨에 얹고서도 꼿꼿하게 견딘다. 가출한 지 오래되어 생사도 모르는 아빠, 세상이 유일하게 믿고
소장 6,850원
서풍
밀리오리지널
4.5(113)
“내게 애인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안 물어?” 그가 날카롭게 나를 응시했다. “있어?” “…아니.” 몇 초 버티지도 못하고 금세 실토했다. 누군가를 진지하게 사귀어 본 적도 없다고 한다면 그는 뭐라고 할까? 재미있어할까? 애처로워할까? 조롱받기도 싫고, 동정받기도 싫어서 도리어 조금 공격적으로 나갔는지 모른다. “넌? 너도 자유로워? 하긴… 무슨 상관이야.” “상관없어?” 그가 입가에 미소를 띠고 능청스럽게 물었다. 입은 웃고 있지만, 눈동자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6,100원
몽냥
하트퀸
3.7(9)
“바로 뒤에 있잖아, 여자가 절로 꼬이는 양기 충만.” “…뭐?” 남자만 만났다 하면 번번이 깨지기 일쑤인 대학생 장나은. 동기들과 우연히 찾아간 사주 카페에서 그녀에게 남자를 몰아내는 염이 붙어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 떼어내는 방법은 단 하나. 아주 강력한 양기와 하룻밤을 보내는 것! 하지만 단 하룻밤을 지낼 남자를 찾으려 해도 모든 상황이 그녀를 도와주질 않는데, 대체 누구랑? 이름하여 박X스,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는 더더욱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