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노아
CL프로덕션
총 2권완결
3.4(10)
[도서 안내] 본 도서는 기존에 서비스 되던 작품의 개정판입니다. 외전이 추가되고 본편의 일부 내용을 개정하였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생의 숙적이라 부를 남자가 있었다. 언제나 그와 비교되면서 살아야만 했고 그만큼 잘할 수 없냐는 소리를 밥 먹듯이 들어야만 했다. 그래서였다. 내가 그를 유혹한 것은. 그런데 언제부터였을까. 그를 보면 심장이 두근거린 것이. 하지만 마음을 깨닫기도 전에, 그가 죽었다. 그리고 나는 그가 죽기 전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임지영 (디카페)
신영미디어
3.8(141)
낭만과 신비의 섬 제주. 하지만 지은에게는 그런 것이 중요한 게 아니었다. 20대 초반의 풋풋한, 사랑해 마지않는 조카가 30대 중반의 남자를 따라 제주도로 가다니! “내가 승낙을 할 거라는 기대는 버리시지, 로리 아저씨.” 당장 뒤따라가 조카를 데리고 서울로 돌아올 계획이었지만 그 남자 신을 마주한 지은은 그의 마성의 매력에 되레 속절없이 빠져들고 만다. “나와 사귑시다.” 무쌍꺼풀의 눈, 웃음을 머금은 입술, 흐트러진 머리칼까지. 그 모든
소장 3,500원
유월향
우신북스
3.9(71)
“내기 조건은 간단해. 한 달 안에 예쁜 여자를 싫어하는 그 남자를 네가 유혹하면 돼. 유혹을 성공시켰다는 증거는 키스 사진 정도면 되고.” -그 여자의 사정 예쁘고 귀여운 얼굴에, 늘씬한 몸매까지, 언제나 그녀의 외모만 보고 달려들었던 나쁜 개baby들로 인해 남자라면 누구나 예쁜 여자만 좋아한다는 편견(?)을 갖고 있던 그녀, 조아라. 하지만 고운 외모와는 달리 억척스러운 생활력을 자랑하는 그녀는 동생의 유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동창 수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