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라떼
클린로즈
3.5(2)
#시한부 #회중시계 #첫사랑 #타입슬림 #다정남 #희생 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로, 매일 지겨운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웬 전학생을 마주하는데. “날 기억 못하는 대가야.” 나를 알고 있다. 난 전학생을 모르는데, 전학생은 누구길래 날 알까? “내가 널 살려줄게.” 어떻게 날 살리겠다는 무거운 말을 쉽게 할까? 전학생의 말대로 시한부 인생에서 탈출해서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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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폴히
SOME
총 63화완결
4.9(1,816)
캘리포니아에 사는 10대 소녀 줄리아 그린. 어느 날 줄리아의 낡은 옷장 속에서 정체불명의 아름다운 소년이 튀어나왔다. 혼자 보내는 생일, 파트너 없이 댄스파티에 가야 하는 밤, 울고 있던 새벽. 위기의 순간마다 윌리엄은 타이밍 좋게 옷장 속에서 나와 줄리아의 곁을 지키고, 줄리아는 자연스럽게 윌리엄에게 빠져들고 마는데…. “너랑 있을 땐 모든 게 다 특별해. 시간도, 거리도, 풍경도. 나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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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주
동아
총 2권완결
3.4(14)
“애만 겨우 살았다며? 화상을 심하게 입었다던데.” 방화를 저지른 엄마 때문에 살인자의 딸이 된 서영. 무엇 하나 쉬운 게 없었지만 처한 상황에 굴하지 않고 당차게 살아가던 그녀는 2학년 2학기가 시작되던 날, 정문 언덕에서 마주친 남자 때문에 흔들리기 시작한다. “불이 무서워?” “…….” “무서우면 등 뒤에 숨어 있어.” 가까워질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선배, 차경의 비상식적인 직진 신호를 감지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저한테 잘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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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리
어썸S
2.4(8)
#현대물 #고수위 #캠퍼스물 #재회물 #절륜남 #유혹남 #유혹녀 #엉뚱녀 #유일한_스트레스_해소법 #동아리방에서_야동_보며_자위하기 #졸업작품_모델이_되어_줄래? #누드모델 #좆나_꼴렸지? #내가_잘_빨아줄게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강압적인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남들에게는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보여지는 모습과 달리 실상은 가정폭력에 외도가 일상인 아빠와 현모양처 코스프레에 푹 빠진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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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성
에클라
총 4권완결
4.5(577)
녹색 피치 위를 성실하게 뛰어다니던 남자는 하얀 꽃이 움트는 매화나무 아래 서서 나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5년 전, 나는 남자의 눈부신 순간을 기억하고 있었다. 그렇게 반짝이던 남자를 추락시킨 사람은 나였다. 그래서 이 정도 거리에서 남자를 지켜보고만 싶었다. “교재 같이 봐도 돼요?” 하지만 남자는 길쭉한 손가락으로 내가 앉은 책상을 살짝 두드리고, “별거 아니면, 저랑 오늘 같이 점심 먹어요.” 사슴 같은 눈망울로 밥을 먹자고 제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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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피플옥로
조은세상
0
어느 날, 달리가 살고 있는 옥탑방에 이사 온 외사촌들. 달리는 그중 본인을 ‘이주노’라고 소개한 남자에게서 무척이나 익숙한 느낌을 받는다. 시간이 흐른 지금도 계속 떠오르는 첫사랑 오빠 성운. 주노에게서 자꾸만 성운의 흔적이 보이는 것! ‘왜 오빠만 보며 가슴이 떨리는 거야…….’ 주노를 향한 마음이 커져 당혹스러운 것도 잠시, 달리는 그녀를 둘러싼 많은 사건들로 인해 지쳐 가는데……. “너무…… 보고 싶었어.” 떨리는 손으로 눈물을 닦아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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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3화완결
4.9(56)
소장 100원전권 소장 9,000원
4.9(3,242)
아로희
루체
총 8권완결
4.4(15)
<이 소설은 현재 국제 정세 및 전쟁 상황을 반영하거나 옹호하지 않습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과학 이론은 실제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이 소설에는 원치 않은 관계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폭력 본능을 증폭시켜 사람을 공격하는 일명 좀비, 그리드 바이러스가 종식된 지 2년. 눈 쌓인 청설산에 위치한 설화대학교, 그곳에서 강하현은 소꿉친구 권하루와 계절 학기를 수강 중이다. 폭설로 인해 외부와의 연락이 차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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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루
파인컬렉션
4.1(31)
복잡한 눈빛으로 콘돔을 쳐다보던 민준이 허탈하게 웃으며 콧잔등을 긁었다. 이걸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야 하나. 오늘 이채린은 진호 선배의 고백을 받아들일 예정이었다. 그렇다면, 그 새끼랑 갈 데까지 갈 생각으로 이딴 걸 샀다는 얘기네. 콘돔을 가방에 넣은 뒤, 소주를 연거푸 석 잔이나 안주도 없이 마셨다. 채린이 딴 남자랑 모텔방에 들어가는 걸 본 것처럼 기분이 몹시도 더러웠다. 눈 맞은 남녀가 하루 만에 다이렉트로 섹스까지 도달하는 건 그러려니
소장 1,400원
박풋풋
꾸금럽
2.5(2)
#캠퍼스물 #현대물 #첫사랑 #짝사랑남 #순정남 #조신남 #짝사랑녀 #직진녀 #유혹녀 #순정녀 #잔잔물 #씬중심 #단행본 #고수위 ** 그저 단정하기만 한 얼굴과는 달리, 허리를 지분대다가 이내 얇은 나시를 밀어올리며 파고드는 손의 느낌은 거칠거칠했다. 전부, 전부 달랐다. 그저 바라보기만 한 것과도, 홀로 수없이 상상하던 것과도. “으응....!” 등을 문지르던 손이, 브래지어의 후크 위에서 몇 번이고 헛손질을 하더니 더는 참을 수 없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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