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아루
BLYNUE 블리뉴
4.5(35)
#현대물, 백합/GL, 전문직, 오해, 추리, 재회물, 첫사랑, 동갑, 친구>연인, 사내연애, 삼각관계, 갑을관계, 능력공, 직진공, 상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다정공, 짝사랑수, 후회수, 상처수, 성장수, 달달물, 성장물, 이야기중심 스펙이 부족한 나를 채용한 대기업 팀장, 알고 보니 친언니 전 애인이었다…?! 패션 대기업인 엘레시(Elessy)에 모자란 스펙인데도 입사하게 된 나주. 그녀는 정말 열심히 일하며, 성실함으로 부족한 스펙을
소장 4,500원
이윤정(탠저린)
텐북
4.3(149)
*본 작품은 기존 출간된 내용에서 19세 이용가로 개정된 작품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전화는 왜 안 한 겁니까?” 4년간 짝사랑하던 선배의 결혼식. 그리고 충동적으로 저지른 원나잇. 그날의 흐릿한 기억 대신 남은 건 전화번호가 적힌 쪽지뿐이었다. “건우랑은 어떻게 아는 사입니까?” “학원 선생님이에요.” “요즘 학원 선생님은 보호자 노릇까지 하나 보죠?” 누가 알았을까, 하룻밤 상대가 학원 제자의 형이라는 것을. 이걸 대부분은
소장 2,500원
정모결
와이엠북스
3.8(30)
죽인 거나 다름없는 첫사랑이 살아 돌아왔다. 태연의 인생에 유일한 빛이었던 그가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채로. “누구 사주를 받았습니까? 혹시 나를 본 적이 있습니까?” 하지만 완벽했던 해인의 모습은 더 이상 볼 수 없었다. 유일한 약점이 되어 버린 물 공포증이 그녀 때문에 생긴 것이라서. “돈은 원하는 대로 줄 테니까 내 눈에 띄는 곳에 있어요.” 다시 마주친 해인은 그녀에게 자신의 개인 경호원을 제안하고, 거절했던 태연은 그의 목숨이 달린 일
소장 6,580원
정감지
봄 미디어
4.5(50)
“야! 차하준!” 기억이 나는 순간부터 함께했던 우리, 너와 함께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기에 우린 영원하리라 생각했다. 이 마음이 변하기 전까진. “야, 이지안.” “……왜.” “너 요즘 왜 나 피하냐.” 네가 평생을 했던 축구를 하는 모습인데 왜 그날따라 심장이 뛰었을까. 그날 이후 너의 사소한 스킨십과 말에도 내 심장은 고장 났다. 그리고 수능 당일, 꾹꾹 참았던 나의 감정은 나를 기다리는 널 보는 순간 터져 버렸고, 우리는 10대의 마지막과
소장 4,620원
별보라
아르테미스
총 94화완결
4.9(2,786)
“나랑 결혼한 거 정말로 그 여자를 닮아서예요?” 송현이 물었다. 윤승하는 표정이 없었다. . . . 상사인 윤승하를 짝사랑하는 송현. 부산 출장 이후로 부쩍 가까워진 그와 결국 아이를 가지고 결혼까지 했지만…. ‘그 여자 데리고 도망까지 쳤다고 하더라고. 그 여자랑 같이 살고 싶었다나 봐. 자기 매제의 애까지 낳은 여자인데 말이지.’ 또박또박한 음성이 머릿속을 울렸다. 송현은 그제야 진실을 알게 된다. “나랑 결혼한 거 정말로 그 여자를 닮아
소장 100원전권 소장 9,100원
미드썸머
담소
총 3권완결
3.7(3)
서민준의 유일한 여자 사람 친구, 윤서아. 어렵게 지켰던 친구라는 선이 지워진 날, 두 사람은 서로의 암묵적인 외면 아래 진득한 관계로 발전했다. 낯선 여자가 그의 약혼자라는 명분을 들고 찾아올 때까지. [퇴원하면 부디 내 제안대로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라요. 다음에는 진짜가 될 테니까.] 그 악몽 같았던 사고 이후, 서아는 짝사랑과 아이 중 후자를 택했다. 아이를 포기할 수 없었다. * * * 그리고 8년 뒤. 서아는 제 발로 떠나왔던 민준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최유정
조은세상
4.7(87)
미숙한 청춘이었다. 아직 고등학생인 여름에게는 타인을 온전히 받아들일 여유가 없었다. 새엄마는 껄끄러웠고, 첫사랑에게는 화가 났다. 류장미. 아빠와 몇십 년을 알고 지낸, 네 남매의 돌잔치까지 참석했던 아줌마. 여름은 가족의 치부를 모두 아는 장미를 아빠의 재혼 상대로 인정할 수 없었다. 채현규. 성적은 전교에서 바닥이어도 인기만큼은 하늘을 찌르던 아이. 그런 현규가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고자 노력했건만, 잊을 수 없는 상처만 남았다. 여름은 방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훙넹넹
대시우드
총 4권완결
2.0(2)
* 본 작품은 GL 작품으로 오메가버스 소재를 활용한 작품입니다. 구매 및 감상 전 반드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 본 작품은 훙넹넹 작가의 작품 ‘서성대는 나의 종착지’의 다른 세계관(Another Universe) 외전 격 작품입니다. ‘서성대는 나의 종착지’ 감상 후 ‘시든 꽃 ; 잔향’ 작품을 감상하신다면, 연계하여 감상하실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구매 및 감상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본 이야기는 오로지 소설 속 허구이며, 등장하
소장 5,000원전권 소장 20,000원
식스
노크(knock)
3.6(11)
현윤희. 아버지가 준비한 정략결혼을 피해 오랫동안 짝사랑한 남자에게 몸을 던졌다. 상대가 지환이라면 무엇도 부끄럽지 않았다. 음란한 대화조차도 저질스럽기는커녕 특별하게 느껴졌다. “삼켰어?” “네, 오빤 제 안에 안 할 거잖아요.” “너 정말 대책 없이 솔직하고 용감하구나. 그냥 무모한 건가?” “쉽게 오지 않을 기횐데 악착같이 즐겨야죠.” 황지환. 자신을 배신한 애인을 잊기 위해 유혹하는 여자와의 하룻밤을 선택한 남자. 의도치 않았던 임신으로
소장 3,500원
팜포라
에이블
4.0(23)
언제부터인가 진율은 줄기차게 자신을 따라붙는 눈을 애써 모른척하고 있었다. 땀처럼 끈적하게 달라붙는 한 여자애의 시선이 몸서리치도록 싫고 짜증만 났을 뿐이었다. [이름 따위 알게 뭔가. 제발 그 지겨운 눈 좀 치워 주면 고맙겠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마주하게 된 그 눈동자 결코 음침하지도 섬뜩하지도 않았다. 여자애는 투명할 정도로 맑은 눈동자를 지니고 있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그 시선을 기다리게 되었다. 널 기다리는 이 순
소장 4,600원전권 소장 13,800원
블랙곤
디키
총 2권완결
4.2(11)
“1억 9천 남았다고. 네 빚.” “…….” “내 좆, 박힐 기회가 19번밖에 안 남았다는 뜻이야.” 대꾸조차 없기에 차라리 욕이라도 시원하게 퍼부으라고 일부러 더 차갑게 뱉은 말인데 대꾸는커녕 그녀는 입을 틀어막고 눈물을 삼켰다. 그걸 보는 주환의 눈가가 서늘해졌다. 그가 시선을 내리깔고 입술을 비틀었다. “네 입으로 그랬잖아. 마중식한테 팔려 가는 것만 아니면. “ 라온그룹 회장의 혼외자로 저 대신 죽은 형의 그림자 속에 갇혀 죄책감 속에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