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구로
이지콘텐츠
총 89화완결
4.9(2,084)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라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하연이 아빠의 친우 강태건과 함께한 지 3년. “하연아, 아저씨 사촌이 이번 주 주말에 입국한다고 어제 연락 왔거든.” 아저씨의 결혼을 앞두고 그의 사촌이 한국에 들어온다고. 그녀도 만난 적이 있다는 설명이 뒤따랐지만 전혀 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8,600원
총 83화완결
4.9(35)
소장 100원전권 소장 8,000원
아스테리아
총 2권완결
4.3(161)
“야, 권이헌. 너 나랑 잘래?” 술이 깬 줄 알았는데 눈이 게슴츠레했다. 발음도 부정확한 데다, 망언까지 늘어놓는 걸 보니 맛이 간 게 분명했다. “미쳤어?” “아니? 나 안 미쳤, 응? 미쳤나? 아, 미친 걸지도. 야 그럼, 그냥 미친년이랑 한번 잔다는 생각으로 자자.” “…….” “너도 내가 여자가 아니라 그냥 친구라서 나한테 안 서?” 가만히 보고만 있자니 말의 수위가 조금씩 높아졌다. “그래도 한 번만 자자. 안 서면 내가 입으로라도
소장 700원전권 소장 4,300원
4545
동아
4.3(29)
정원은 태언을 흠모했다. 그것도 아주 많이. 조금은 기괴하게. 평소처럼 카페 플로르에 들러 에스프레소를 한 잔 마신 태언은 까무룩 잠들었다가 산속의 별장에서 깨어난다. “아직 어지럽죠. 미안해요. 그냥 부르면 거절할 것 같아서.” 온몸이 꽁꽁 묶인 태언의 앞에 나타난 건 이제 막 씻고 나온 정원이었다. “플로르 사장?” “와, 역시 기억해 주는구나.” 그의 어깨에 무릎을 대고 탄탄한 가슴 근육 위로 올라앉은 정원이 그를 내려다보며 야릇하게 웃었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제철피조개
알사탕
4.4(35)
1권. #현대물 #스와핑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아저씨 #친구아빠 #남극체험 #절륜남 #능력남 #상처남 #다정남 #유혹녀 #직진녀 #순정녀 #짝사랑녀 #씬중심 #더티토크 #하드코어 #모럴리스 “아저씨, 신아 지금 너무 추워요. 보지는 더 시려요. 얼마나 시린지 박아보실래요?” 얼어붙을 듯한 남극의 추위를 달래는 방법은 뜨거운 좆기둥에 보지를 꿰뚫리는 것. 스무 살 신아는 아빠 친구이자, 절친의 아빠인 유태양을 오래오래 짝사랑해 왔다. 마음으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유라떼
텐북
총 63화완결
4.9(40)
“내가 경고했지. 나한테 손끝 하나 대지 말라고.” 촉각 방어증. 목이나 손 등의 신체 부위에 무언가 닿는 느낌을 싫어하는 증상. 타인과의 접촉을 극도로 싫어하는 한에게 어느 날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상한 변화가 찾아왔다. 아버지 같은 은사님의 딸인, 제자 이다미를 상대로. “저 완죤 기특하죠. 쌤도 제가 1등급 받을지 저어언혀 모르셨죠!!” “이다미.” “저 이제 조교 면접 보면 되는 건가요?” “대체 누가 널 채용한대. 뽑을 생각 없으니까
소장 100원전권 소장 6,000원
청하설
라비바토
4.2(23)
러브빔. 이름에서부터 느껴지는 이 심상치 않은 무기에 맞으면 최음 효과로 발정기 짐승과 다름없어지고, 이성의 도움이 없으면 해소할 수 없다는데… 명실상부 최고의 히어로, 노아가 여기에 맞았다. 오랫동안 그를 짝사랑해 온 비나는 이를 두고 볼 수 없었다. 빌런인 주제에 말이다. * * * 기나긴 사정 동안 그녀는 눈을 떼지 못했다. 그가 한숨을 내쉬고야 끝난 것을 눈치챘다. 사출한 직후임에도 크기가 거의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늘을 향해 고개
소장 2,000원
양과람
프롬텐
4.5(1,331)
소꿉친구 권태찬을 짝사랑한 지 4년째. 소개팅에 목매는 권태찬이 꼴 보기 싫어서 충동적으로 말해버렸다. “내가 코치해줄까?” “뭐?” “데이트, 내가 코치해주냐고.” 연애는커녕 데이트도 한 번 해본 적 없지만… 서주는 온갖 허세를 부렸다. 구차하다는 걸 안다. 하지만 딱 하룻밤만이라도 권태찬과 연인처럼 보낼 수만 있다면… 서주는 제 남은 수명의 절반을 걸어도 아깝지 않을 것 같았다. 그래서 충동적으로 제안했다. “이참에 나한테 끝까지 배워볼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시제트
아르테미스
4.2(151)
우리 슈퍼에 맨날 담배를 사러 오는 덩치만 큰, 성격 더러운 아저씨의 비밀을 알아냈다. 그건 바로……. 그가 곰의 저주를 받았다는 것? *** 징그러울 만큼 까만 성기가 퉁- 하고 튀어나왔다. 인간의 좆보단 코끼리의 코나, 괴물의 촉수 같은 게 연상되는 좆이었다. ‘이게…… 이게 대체 뭐야.’ 이러면 안 되는데, 아래가 쯥 소리를 내며 수축했다. 저런 좆을 보고 흥분하면 안 되는데. 너무 커서 만지는 것만으로도 아랫배가 헤집어지는 기분인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식스
노크(knock)
3.8(12)
현윤희. 아버지가 준비한 정략결혼을 피해 오랫동안 짝사랑한 남자에게 몸을 던졌다. 상대가 지환이라면 무엇도 부끄럽지 않았다. 음란한 대화조차도 저질스럽기는커녕 특별하게 느껴졌다. “삼켰어?” “네, 오빤 제 안에 안 할 거잖아요.” “너 정말 대책 없이 솔직하고 용감하구나. 그냥 무모한 건가?” “쉽게 오지 않을 기횐데 악착같이 즐겨야죠.” 황지환. 자신을 배신한 애인을 잊기 위해 유혹하는 여자와의 하룻밤을 선택한 남자. 의도치 않았던 임신으로
소장 3,500원
미스터딕
젤리빈
3.3(4)
#현대물 #금단의관계 #오해 #질투/소유욕 #달달물 #유혹녀 #짝사랑녀 #순진녀 #순정녀 #카리스마남 #집착남 #계략남 #순정남 비록 부모님의 재혼으로 이어진 의붓오빠와 동생 사이지만, 서로를 돌보는 마음이 강한 세현과 우열. 그러나 세현이 어른이 되면서, 그녀에게는 한 가지 버릇이 생긴다. 깊은 잠에 빠진 우열을 보면서 자신의 몸에 손을 대고 상상에 빠지는 버릇인 것이다. 그리고 오늘밤 세현은 더욱 과감하게 우열의 몸에도 손을 대기 시작한다.
소장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