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지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2(26)
강당에서 혼자 축구 연습을 하는 하준에게 반한 수아는 조심스럽게 고백을 했지만 그 용기가 닿은 건 차하준이 아니라 웬 낯선 남자였다. “좋아한다고요.” “하준이를?” 첫 번째 고백, 실패. “나 오빠 좋아해요!” “……너 민망할까 봐 자는 척하는 중이었는데.” 두 번째 고백, 실패. “……오빠! 나 오빠 좋아해요!” “못 들은 거로 해 줄게.” 세 번째 고백, 실패. 그리고 마지막 네 번째 고백은 하준에게 닿았지만 거절당하고 말았다. 세 번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7,000원
청희랑
뮤즈앤북스
4.1(54)
세상에 첫 번째가 있다면 모름지기 두 번째도 존재하는 법. 만년 2등 노력파 서수아와 천연덕스러운 불변의 1등 강채영. 운명의 장난처럼 둘은 워로맨스 드라마를 찍게 되는데……. “이것마저 저한테 지니까 분하죠, 언니?” 채영이 수아의 귓가에 속삭였다. (+외전) 카메라가 꺼진 뒤 펼쳐지는 그녀들만의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 서수아의 내조를 위해 강채영이 발 벗고 나선다. 채영은 수아에게 대중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노하우를 집중 강의해 준다. 강채
소장 600원전권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