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안나(유아나)
엘로그
총 3권완결
4.4(1,429)
[2023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부산스토리마켓 한국 IP 선정작] 규랑은 케이그룹의 부당한 인사 조처에 맞선 1인 시위 중, 그룹의 총수인 강 회장에게 기막힌 제안을 받는다. “연귀군 알지? 거기 죽은 내 남동생 손주가 틀어박혀 있거든. 그 아이 좀 찾아서 데리고 와 줄래요?” 그렇게 조카 손자 강이환이 칩거 중이라는 연귀군의 언덕마을로 향한 규랑. 그녀는 그곳에 자리한 펜션의 첫 투숙객이 된다. 서머싯 펜션과 카페의 주인 '서 대표'는 광고
소장 1,300원전권 소장 7,300원
김제이
로담
4.2(1,252)
우연히 눈에 들어온 목덜미에도 가슴이 뛰고 아이스크림을 베어 문 입술에 목이 타는 “너한테 나는 뭐야? 친구이기나 해?” 열아홉, 너는 내게 더 이상 친구가 아니었다. “우리 담임 말이야. 형이 아는 사람이야.” 서른넷 널 다시 만났을 땐 이게 운명인가 싶었다. “나 애인 같은 거 없어. 없으니까 장단 맞춰 준 거야.” 시간이 이렇게나 흘렀는데 나는 왜 아직도 네가 좋은 걸까. “먹고 싶어?” “뭐가.” “아까부터 내 입만 쳐다보잖아. 너.”
소장 4,000원
고요(꽃잎이톡톡)
러브홀릭
총 2권완결
3.9(1,377)
남편에게 외면당하는 공작 부인 록시나. 그녀가 마침내 이혼을 결심했다. 이혼합의금을 묻는 남편 안투르에게 록시나가 요구한 것은…… “오늘부터 다른 사내를 만나는 걸 허락해 주세요.” 그리고 그녀는 돈을 주고 산 남자와 격정적인 밤을 보내는데……. *** 안투르도 이렇게 근육질에 균형이 잘 맞아 가슴을 찌르르하게 했었다. 마치 그의 대역이라도 만난 슬픈 미소가 입가에 녹아내렸다. 사내가 바지를 벗었다. 두툼한 음낭과 굵고 긴 페니스가 독기를 가득
소장 300원전권 소장 3,800원
계바비
체온
3.8(2,979)
6년 전, 그리고 지금. 두 번이나 짝사랑 중인 회사 상사와 섹스 파트너가 되다. “응? 다리에 힘 안 들어가?” 우상이 서연의 무릎 안쪽을 손톱으로 긁으며 귓가에 속삭였다. 다리를 살살 만졌을 뿐인데 내벽 안쪽이 더 간지러웠다. “벌써부터 풀어지면 안 되는데.” “…네?” “난 이제 시작이거든요. 그래서 한 번은 일단 끝내준 거고.” 우상은 한 번 사정했을 뿐이지만 서연은 삽입 내내 절정을 세 번쯤 느꼈다. 그가 다섯 번이나 그녀를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