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도르
일리걸
4.0(2)
#현대물_고수위 #자보드립 #오피스물 #야한_꿈 #여자가_하는_사정 #고장난_엘리베이터_안은_위험해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잠결에 야릇한 터치를 느낀 유정은 한바탕 요란한 모닝 섹스를 치르게 되고 그게 현실이 아닌 꿈인 걸 알게 된 순간 강한 자괴감에 빠진다. 강렬한 꿈 탓인지 유정은 종현을 피하게 되고, 그는 그런 그녀가 신경 쓰인다. 하지만 종현이 누구던가. 종현은 유정
소장 1,000원
이른꽃
말레피카
총 4권완결
4.1(4,720)
“제가 연희씨에게 여지를 줬나요?” 정훈은 딱하다는 듯 혀를 내찼다. “내가 애인 행세를 하면 연희 씨는 웃어요. 쉽잖아.” 짝사랑하던 민정훈 팀장과의 관계를 사랑이라 믿었다. 진심을 드러내면 끝임을 알기에 마음을 깊숙이 숨겼으나 처절한 사랑에도 기어이 찾아온 균열. “정연희, 오늘이 마지막이야. 돌아서면 정말 끝이야.” “죄송한데, 팀장님. 끝은 이미 예전에 났어요.” 그녀는, 이제 그를 완벽히 버릴 준비가 됐다.
소장 700원전권 소장 7,650원(10%)8,500원
한봄이
와이엠북스
총 3권완결
4.3(3)
“이러면…… 안 돼요.” “왜. 내가 전남편이라서?” 2년 만에 상사로 다시 마주하게 된 전남편, 차유헌. 계약 부부 시절 무정하고 차갑기만 했던 그가 이혼 후 180도 달라진 채 서은의 앞에 나타났다. “전부 핑계처럼 들리겠지만, 당신이 옆에 없으니까 그제야 알겠더라고.” 유헌의 위험한 집착은 사내에서부터 시작되는데……. “상무님, 왜 이래요!” “채 팀장. 예전에 여기 좋아했잖아요.” 그가 서은을 벽으로 밀어붙이고 뜨겁게 입을 맞췄다. 누구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200원
4.2(6)
#현대물_고수위 #자보드립 #오피스 #사무실에서_불시에 #누가_봐도_난_몰라 #선비인줄_알았는데_절륜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야근까지 하고 퇴근하던 유정의 발걸음을 돌린 건 팀장님의 문자였다. -사무실로 다시 와. -지금 당장. 그녀는 한숨을 내쉬면서도 그의 말을 거스를 수 없었다. 회식 날 팀장님이 술이 약한 유정을 대신해 흑기사를 자처했기 때문이다. 그 대가로 그가 원하
송송희
텐북
총 2권완결
4.5(27)
“내가 장담하죠. 지금 느끼는 더러운 기분 완전히 잊게 해 주겠다고.” NS 메디컬 최연소 팀장, 최봉희. 보수적인 종갓집 집안에서 나고 자랐으나 그녀는 콘돔 회사를 다니는 직원이었다. 신제품 출시를 위해 광고 제작 업체와 계약을 맺은 봉희는 대표와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게 되고, 범블비 인터내셔널 대표 정우진은 그녀에게 노골적인 제안을 해 온다. “생각보다 육체적 관계가 많은 걸 해결할 텐데.” “생각보다 원나잇은 많은 문제를 야기하죠.” “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박하일
늘솔 북스
3.9(20)
난 당신에게서 도망치는 데 성공했다. 장장 8년 동안 당신은 나를 찾지 못했다. 혹은 찾지 않았거나. 8년 전에 도망친 가은 앞에 다시 나타난 괴물 같은 남자. 아픈 엄마를 대신해서 임시로 하게 된 남화 대저택의 가정부 일. 알 수 없는 이유로 그녀를 싫어하던 건혁이 툭 내뱉은 말. ‘나랑 자는 건 어떻게 생각해.’ 이날부터 모든 게 뒤바뀌었다. 그와의 관계에 도구처럼 휘둘리기만 하다가 도망쳐나왔는데 8년 만에 나타나 또다시 관계를 요구하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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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 외 5명
블랙로즈
4.1(107)
1. 조인트 <개새끼들> 대대로 이어 온 지체 높은 교육자 집안의 며느리로서의 단아하고 금욕적인 모습은 어디로 간 듯 흰 뺨에 색욕의 불기가 번졌다. 등 뒤로 널따란 남자의 상체가 겹쳐졌다. 아연은 알았다. 그가 누군지. 남편은 오늘 오전 제네바 경제학 포럼 참석을 위해 출국했으니 이 시간에 집으로, 돌아오는 것은 불가능했다. 스윽. 살짝 벌어진 허벅지 사이, 통통하게 살집이 오른 음부로 손가락이 파고들었다. 젊은 나이, 전도유망한 국문학 교수
소장 4,200원
월강
3.7(11)
“잊었어? 넌 내 거라고 했잖아. 내 걸 잃어버렸는데, 어떻게 안 찾아.” 비서였던 언니가 누군가의 아이를 배 속에 품은 채 세상에서 사라졌다. 그런 언니의 뒤를 이어 KJ유통의 비서가 된 동생 진주아는 주인집 둘째 도련님인 허권혁을 상사로 맞이하고. 언니와 다르게 살기 위해 그를 절대 사랑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결국, 깊은 관계를 맺게 되면서 언니와 똑같은 결말에 도달하고 마는데. “꽤 잘 숨었는데? 노력이 가상해.” “…….” “안타깝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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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시
필
4.5(15)
재투성이 신데렐라와 왕자가 사랑에 빠질 확률은 814만 5060분의 1. 그것이 현실로 이뤄진다. 계모와 두 언니에게 구박받고 사는 현대판 신데렐라 영원. 대한민국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한신그룹 후계자 주양. 1년 후, 대한민국 모든 여자들이 부러워하는 재벌과의 결혼을 앞두고 신부가 사라진다. 그녀가 남기고 간 것은 오직 벗겨진 구두 한 짝. 신데렐라의 실종에 얽힌 진실은 무엇일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망루
파인컬렉션
2.9(10)
법무법인 ‘강찬’의 신참 변호사 김은유는 전 남편이었던 검사 손석원이 변호사로 같은 로펌에 들어온 걸 알고 기겁한다. 섹스리스 부부로 살다, 서로를 상처 주고 이혼한 지 3년. 이혼 후 한 번도 연락이 없던 그는 그날 밤 자기가 은유에게 주고 간 집에 찾아오고. 집의 절반은 자기 지분이라며 당분간 머물겠다고 당당히 요구하는데. -------------------------------------------------- “…무슨 꿍꿍이야? 여기가
소장 1,300원
몬루
조은세상
3.6(10)
첫 경험 도중 기절해버린 뒤 창피함을 견딜 수 없어 달아났던 그녀, 우설아. 이후 섹스 트라우마가 생긴 그녀의 앞에…… 전 남친 강지혁이 나타났다!? “우설아 씨는 예전부터 참 잘했지.” “……뭐를요?” “나 열받게 하는 거. 한 번 도망간 사람이 두 번을 도망 못 가겠어?” 그녀와 마찬가지로 트라우마가 생긴 지혁은 설아가 10년 전처럼 도망갈 수 없도록 계약서를 쓰게 하는데……. “그럼 제가 뭐를 책임져야 하나요? 어떻게 하면 저를 용서해주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