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
텐북
총 6권완결
3.5(135)
지독한 인생 속 단 한줄기 빛인 그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다. 하지만 그것에 대한 보답은 고작…. “말썽 피우지 말고 얌전히 기다리고 있어. 나간다느니 또 허튼소리 하면 그땐 무사가 아닌 족쇄를 달 수밖에 없으니.” “…이럴 거면 그냥 개를 키우시지 그러셨어요.” 이제 그만할 때가 되었다. 제 주인이 오기만을 오매불망 기다리던 여인도… 일방적인 사랑도. “저를 개처럼 여기시는 걸 모를 줄 아세요?” 이름조차 빼앗긴 여인의 눈에는 울분과 서러움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8,000원
몽슈
라렌느
총 4권완결
4.4(855)
*본 작품은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돌이켜 보는 모든 날이 후회였다. * 천사의 이름을 가진 '바네사 로호크' 그 눈부신 아름다움 또한 천사와도 같았다. 그런 그녀가 하루아침에 반역죄로 몰락했을 때 그 앞에 나타난 건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빈카르트 대공이었다. "바네사 로호크. 나와 가겠나?" 그는 구원이었고, 빛이었으며, 사랑이었다.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어떤 고난도 참을 수 있었고 죽음도 결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3,500원
에피
퀸즈셀렉션
총 3권완결
3.9(24)
“죽음이 두렵지 않은가?” “익숙합니다.” “익숙하다?” 가족들이 몰살당하고 전쟁 포로가 된 엘리아나. 제국의 황제 켄드릭에 의해 고통스럽게 처형당한 뒤로 그녀의 특별한, 하지만 반갑지 않은 능력이 발휘된다. 켄드릭을 처음 만났던 순간으로 돌아가는 것. 죽고, 또 죽고, 마침내 맞이한 백한 번째 회귀. 이번만은 절대로 능력을 쓰지 않고 그냥 생을 마감하려고 했는데. “당신이 날 떠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어? 내 애까지 배고선?” 그녀에게 반한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꿀끼
동아
3.9(153)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왕족/귀족 #복수 #삼각관계 #직진남 #다정남 #후회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외유내강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쳤으나 끝내 비참하게 죽고 만 클로이 가넷슈. 어리석은 클로이는 너무 늦게 깨달았다. 그녀는 남자가 황제에게 던져 줄 미끼였고, 남자는 다정함을 가장한 아름다운 개새끼였다. * “숙부님이 좋아요.” 열일곱의 나는 그만큼 어리고 미숙해서, 갈수록 커져 가는 마음을 감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