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티아
리인
총 105화
4.9(2,735)
먼 미래, 주성(主星)의 침략으로 식민지화된 지구. 인간은 한낱 가축이 되어 경주마로 전락한다. “이제 살려면 뛰는 게 좋을 거야.” 생존을 위해 서로 적이 되는 경주장. “너, 너도 서… 선수인 거지?” 그 안에서는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여기선 누구든… 죽을 수 있는 거야.’ 점점 진실에 가까워져 가는 선수들. 그러나 인간은 누가 진짜 적인지조차 모른다. “언젠가 날 죽이고 싶어질 만큼, 그렇게 날 사랑해 줘.” 그런 세상에서 우리들은 끝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200원
5.0(41)
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토스트
블레슈(Blesshuu)
4.5(11)
기방으로 팔려가던 정연을 구해 준 대감마님의 막내 손자, 이유호. 팔자 좋은 한량으로밖에 보이지 않는 그이지만, 정연에게는 은인이자 연심을 품은 귀한 사람이다. “비싼 값을 치렀다 하지 않았느냐… 귀하게 대할 것이다.” “도… 도련님… 너무… 너무 좋아요….” 차디찬 광 안, 비단 금침도 없이 먼지가 가득했지만 오직 서로를 향한 연심으로 초야를 보낸 두 사람은 그날 이후, 산꼭대기 별채로 거취를 옮긴다. 유호의 보살핌 아래 호강에 겨운 나날들을
소장 2,000원
시제트
아르테미스
총 2권완결
4.4(708)
*본 글은 강압적 관계 및 호불호가 갈릴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고수위 삽화가 수록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있었다. 배가 출항할때까지만 해도, 꿈을 찾을 수 있을 줄 알았다. 허나 그곳에 내가 상상하던 인어는 없었다. 오로지 나를 향해 아가리를 벌리고 있는 욕정의 바다 뿐. 우리는 짙은 어둠속으로, 죽음의 밥이 되러 가는 중이었다. *** "리벨. 나는 리벨 양과 아주 느린 섹스가 하고싶어요. 서로를 진득하니 만지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6,000원
취향참
메피스토
3.4(5)
운명의 세 여신은 소망의 정령에게 땅으로 내려가 백 가지 시련을 겪을 것을 명한다. 기나긴 세월 동안 시련이란 이름하에 수많은 죽음을 겪으며 정령은 서서히 바뀌어 갔다. 대가 없이 소망을 들어주기엔 인간들은 너무도 탐욕스러웠고, 어리석었다. 그렇게 인간들의 소망을 절망으로 바꿔가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한 소녀를 만났다. 겁쟁이인 동시에 용맹한 소녀를. 미욱한 돼지 새끼의 겉가죽을 쓰고 있던 정령은 소녀의 온정 덕분에 죽음 없이 시련
소장 1,000원
잔소
필연매니지먼트
총 156화완결
5.0(3,938)
일주일 전부터 반복된 악몽. 무희는 어떤 남자가 매번 다른 사람을 살해하는 꿈을 꾸고 있다. *** [무, 는 내가, 지켜.] 꿈을 꾸기 시작하면서부터 보이기 시작한 귀신들. 그 중, 커다란 덩치를 가지고 있어 덩치 귀신이라고 부르게 된 그는 어째서인지 그녀를 지켜주고, [무, 좋은, 꿈.] 재워주고, [자, 장. 짜, 장?] 상태가 살짝 이상한 귀신과의 동거에 적응하던 무희의 앞에, “갑자기 모르는 남자가 문을 열고 들어가려고 해서 많이 놀라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200원
러브식신드롬
파인컬렉션
1.5(2)
“저 천 놈의 사지를 포박해 눈과 입을 가리고 물레방앗간에 가두거라! 내 귀중한 것을 이놈이 감히 훔쳐 갔다!” 양반댁 규수 류연화는 오랫동안 연모해 온 자신의 몸종 비연과의 혼인을 위해 그의 첫날밤을 훔치기로 결심한다. “체벌은 내가 직접 하겠다. 저놈이 물레방앗간에서 탈출하지 못하도록 오랏줄로 꼭 묶어 두어라.” 연화는 무사히 초야를 치르고 그에게 구혼하지만, 비연은 비천한 출신을 이유로 그녀의 정인이 되는 걸 거부한다. 씻을 수 없는 상처
소장 1,800원
서방출 외 1명
4.2(30)
<포획> 서방출 저 #피폐물 #도망여주 #추격남주 #망사 #안후회남 #상처녀 #엔딩주의 그와 사랑하고 있다고 믿었다. “내가 왜 그댈 가지려 했는데.” 하지만 그는 날 사랑해서 원한 것이 아니었다. “나는 황제가 되기 위해 그대가 필요했소.” 그를 사랑했기에 모든 것을 잃었다. “그대를 버리고 말고는 내가 정해.” “싫어, 이거 놔요!” “그러니 이렇게 멋대로 내 곁에서 도망치는 건 용서하지 않아.” 그래서 도망쳤지만, 붙잡히고 말았다. “날
소장 2,200원
늘솔 북스
4.1(29)
§서방출 – 초야권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순정남 #도도녀 원치 않은 결혼을 치르고 초야를 앞둔 순간, 갑작스레 초야권을 행사한다는 백작의 명에 의해 영주 성으로 끌려온 미케. “날, 조금이라도 그리워했었나요?” 어떻게 그리워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네가 떠난 그 날 이후로 널 떠올리지 않은 순간을 기억하기 힘들 정도인데. “보고 싶었어요. 정말, 미치도록.” 순수하고 사랑스러웠던 첫사랑. 그를 다시 만난 것이 꿈만 같았다. 그런데….
소장 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