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슬지
매그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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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오해 #첫사랑 #친구>연인 #신분차이 #병약한도련님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서간체소설 #소꿉친구 #잔잔물 #성장물 ※본 도서에는 삽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수도에서 멀리 떨어진 남쪽, 따뜻한 루르 지방에 있는 요크셔 백작가의 별장. 어릴 때부터 이곳에서 일한 하녀 안네마리는 소꿉친구이자 백작가의 병약한 셋째 아들인 딜런을 짝사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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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나
필
총 5권완결
4.5(21)
1만 파운드에 인생이 맞바꿔지다! “너 같은 계집이 화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쓸데없는 종이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지.” 리븐 백작의 학대 속에서 탈출구 없이 살아가던 브리트니,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지옥 같은 현실로부터 벗어나 잠시나마 행복하기에. “돈은 받지 않겠어. 대신 당신 딸을 데려가지.” 어김없이 아버지의 손찌검이 있던 날, 이를 목격한 채권자 클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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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반
세레니티
총 6권완결
3.3(9)
마탑 제21대 수장 이안 페르난은 늘 두통에 시달렸다. 마법은 쥐뿔도 못 하는 낙하산. 할 줄 아는 거라고는 빚지거나 아님, 오로지 사치뿐인 통칭 ‘마탑의 공주님’. 바로, 이벤느 하이웬 덕분이었다. “마탑의 그 유명한 사치녀 아닌가요?” 애 딸린 이혼남한테 시집가기 싫어서 지가 사치녀라고 온 제국에 소문을 내질 않나. “탑주님.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진짜 없어요? 네에?” 로엘른 단장이 주는 간식 쪼가리나 먹겠다면서. 없는 심부름 만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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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맛젤리
스너그
4.8(4)
세상에. 이게 정말로 될 줄이야. <<초보자도 쉽게 하는 최면술>> 바보 같다고 생각했다. 이런 바보 짓이라도 좋으니까 이야기를 걸 구실이 필요했을 뿐이었다. "한 번 더…." "사랑합니다, 리엔. 아주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그가 한층 더 강하게 날 끌어안았다. 덜덜 떨던 손이 겨우겨우 그의 몸을 타고 기어올랐다. 그래도 그는 날 막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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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율
필연매니지먼트
총 7권완결
3.9(57)
지방 별장에서 보내던 나날은 평화롭기 그지없었습니다. 봄이 깃들기 전. 황태자비로부터 북부를 호령하는 대공가, 유스벨티어의 가정교사가 되어달라는 편지를 받았습니다. 경험이 없는 저로서는 승낙하기 쉽지 않았죠. 그와 동시에 저 같은 사람에게 아이들의 교육을 맡기려는 점이 참 그녀답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심 끝에 승낙했습니다. 마침 북부 여행을 계획하던 참이었거든요. 가벼운 발걸음으로 길을 나섰습니다만…. 대공저에 도착하자마자 사건이 터질 줄은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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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경
루시노블
3.7(28)
* 키워드 :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첫사랑,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냉정남, 존댓말남, 대형견남, 능력녀, 재벌녀, 다정녀, 짝사랑녀, 동정녀, 순진녀, 털털녀, 전생/환생, 왕족/귀족, 오해, 권선징악. 잔잔물, 여주중심 공작가의 막내딸 에일라 아나이츠. 한번 잠에 빠지면 좀처럼 깨어나지 못하고, 결국은 죽음에 이르는 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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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빛
CL프로덕션
총 4권완결
3.0(3)
첫사랑과 결혼에 성공했다는 낭만적인 이야기의 실상은 잔인했다. 황족을 제외하고 제국에서 가장 고귀한 혈통으로 추앙받는 웨스턴 공작. 그는 노골적으로 전 아내를 잊지 못한 모습을 보였고, 사용인들은 그녀가 귀족 출신이 아니라며 무시하기 일쑤였다. 마이아는 이혼을 결심했다. 아무것도 돌려주지 않는 첫사랑에게 더 이상 목매달기는 싫었다. “모르겠습니까? 당신은 절대 내게서 못 벗어납니다.” “그대는 영원한 웨스턴 공작 부인입니다. 웨스턴 공작 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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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29화완결
4.9(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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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침잠
딜(Dill)
4.4(36)
<인간의 본능은 자고, 먹고, 싸는 데서 채워져. 그렇지만 그것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지. 자신의 목숨조차 저울에 올리며 갈구하게 만드는 것. 우리가 소유욕이라고 부르는 그게 이 기도원이 세워진 이유야.> 황가의 개라 불리며 더러운 일을 도맡아 하던 원장 한델. 그가 하는 일은 누명을 쓰고 기도원에 들어오는 이들을 지옥으로 떠미는 것이다. 어느 날, 이 지옥 같은 곳으로 두 명의 여자가 이송되어 온다. 이곳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이사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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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도둑
에클라
총 3권완결
3.8(83)
“앞으로 더 노력하세요. 아양을 떨어서라도 폐하의 마음을 얻으란 말입니다. 아니면 창부처럼 음탕하게 유혹하는 연습이라도 하시든가요.” 공작의 권력을 위한 도구로 키워진 대체품, 가짜 공녀, 사랑받지 못하는 황후. 칼리에는 평생 그렇게 살아왔다. 루카엔 공작가의 금지옥엽 딸로 알려진 그녀는 자신을 압박하는 가짜 아버지와 자신을 냉대하는 남편 사이에서 하루하루 시들어 간다. 공작의 명령대로 황제의 마음을 얻지도 못하고, 황제의 편에서 공작과 맞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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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
새턴
4.3(43)
늙은 호색한 영주와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몰래 성을 탈출한 영애 델리나. 하지만 사령관 카롤트에게 잡혀버리고. 성으로 돌아가던 두 사람은 기묘한 숲속, 산장에서 하룻밤 묵게 된다. 환각 속에서 격정적인 하룻밤을 보낸 두 사람은 남몰래 숨겨왔던 마음을 깨닫게 되는데…. * 카롤트는 그녀의 목에 코를 가져다 대며 킁킁거렸다. “항상 날 미치게 만들었지… 살결에서 풍기는 이 냄새가….” 그의 눈은 이미 욕정으로 끓어오르고 있었다. “넌 아무것도 모른
소장 1,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