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라떼
클린로즈
5.0(1)
#시한부 #회중시계 #첫사랑 #타입슬림 #다정남 #희생 난 언제 죽을지 모르는 시한부로, 매일 지겨운 나날을 보냈다. 그러다가 학교에서 웬 전학생을 마주하는데. “날 기억 못하는 대가야.” 나를 알고 있다. 난 전학생을 모르는데, 전학생은 누구길래 날 알까? “내가 널 살려줄게.” 어떻게 날 살리겠다는 무거운 말을 쉽게 할까? 전학생의 말대로 시한부 인생에서 탈출해서 평범한 삶을 살 수 있을까?
소장 900원(10%)1,000원
임태연
도서출판 쉼표
총 4권완결
4.5(402)
“이젠 그만할래. 안 해. 더는 못 해” 반복되는 생, 언제나 같은 결말. 스토커라 불릴 만큼 사랑한 남자와의 마지막은 항상 잔혹동화로 끝을 맺었었다. 아무리 악을 쓰고 노력해 봐도 도진에게 자신은 언제나 지긋지긋한 여자였을 뿐. “하지만 같은 건 없어. 우린 끝났어.” 도진은 언제나 이혼 서류를 내밀었고 연우는 버려졌다. 그렇게 세 번째 회귀 끝에 되돌아온 이번 생에선, 이제는 그만 그를 놔주고 싶었다. 나를 외면하는 도진을 위해, 그의 행복
소장 1,400원전권 소장 12,200원
임제인
에브리웨이
총 2권완결
4.0(2)
나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누군가의 죽음을 보면 12시간 전으로 되돌아 갈 수 있다는 것. 2019년 7월 8일, 월요일. 23시 45분. 내 시간이 역방향으로 흐르기 시작했다. 나를 좋아한다 말해준 동기, 최한결의 죽음 때문에. “널 좋아해. 네가 남자친구가 있는 건 알지만, 말하고 싶었어.” “한결아.” “만약, 내가 아직도 너 좋아한다고 하면……, 뭐라고 답할래?” 더 이상 좋아하는 사람을 잃을 수 없는 주연은 몇 번이고 시간을 반복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5,940원(10%)6,600원
전시얼
로망띠끄
0
"그 남자의 과거를 뺏고 싶다!" 해서는 안 될 사랑 앞에서 불나방처럼 무모해진 여자. 그 무모함을 꿈같은 기회로 바꿔준 남사친의 도움으로 시간을 거슬러 사랑을 쟁취할 기회를 잡은 여자. 그렇게 두 남자와 엮인 한 여자의 러브 어드벤처의 끝은 어찌 될 것인가. #아웃사이더 백수녀의 운명적 사랑 찾기 #첫눈에 반한 경찰 아저씨의 과거 뺏기 #잘 나온 옛날 사진에 낚이다 #갑자기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는 남사친 #아이언 게이트가 타임머신이라고? #철
소장 3,800원
영이일 외 1명
더잼미디어
3.0(1)
누구보다 사랑한 그였기에 이별은 너무나 힘들었다.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에 5년 만에 그의 소식을 찾아보지만 들려온 소식은 그가 3년 전에 사고로 죽었다는 이야기였다. 좌절과 함께 과거로 가는 방법을 알게 되고 다시 만난 운명. 그리고 그가 숨기려 했던 진실을 알게 된다. 마치 꼭 그래야만 한다고 정해진 것처럼 변하지 않는 상황 속에서 다시 마주한 사랑과 이별. 고장 난 시계가 움직이는 날, 나는 과거로 갈 수 있다. 이번에는 정말 운명을 바꿀
소장 3,300원
랄로판타지
3.7(3)
"헤어지자." 2023년 5월 16일. 9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처음으로 차였다. 슬프냐고? 전혀! 나만이, 지금 5월 16일만 3번째 겪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오직 나만이! 문제는 그게 아니다. “제가 생긴 게 이래서 어릴 때부터 여자들에게 안 당해 본 게 없습니다. 혹시 오늘도 저 스토킹 하신 것이 아니란 걸 뭐로 증명하죠?” 일주일이 반복됨과 동시에 나타난 기생오라비 뺨치게 생긴 왕자병 자식, 오상현이 문제였다. “차였다라……. 차인
성희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3(44)
그녀를 진심으로 아낀 이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 대가는 참혹했다. 마지막 순간에야 알게 된 끔찍한 진실 앞에 라은은 고통 속에 몸부림치다가 숨이 끊어졌다. 그런 그녀를 불쌍히 여긴 신이 마지막 기회를 주었다. 숨이 끊어진 순간, 할아버지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던 그 날로 돌아온 거다. 그녀 때문에 그들 손에 처참하게 돌아가셨던 할아버지를 지키고 그녀가 느낀 고통을 그들에게 몇 배로 되돌려 줄 수 있게 신이 허락했다. 그러니 기대해. 날 죽여
소장 1,000원전권 소장 9,000원
교결
텐북
4.1(4,448)
※본 소설의 본편에는 배뇨플, 애널플 등 호불호가 나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원래 작은 건 알고 있었지만 어째 가슴팍에서 정수리가 보이는 게, 꼭 방울토마토 같았다. “미안한 거 알면 죽은 듯이 살아. 눈에 띄지 말고.” 다시는 볼 일이 없을 거라고 단호하게 돌아서야 했다. 그를 망가뜨리고, 끝내는 모두를 파멸로 이끌었지만 끝내 놓지 못하게 만드는 여자. 영악한 신서원. “됐으니까 그만 가. 이젠 다시 보지 말자
소장 4,130원
별보라
로즈엔
3.9(1,810)
자신을 원수처럼 여기는 여자, 선유영과 사랑에 빠진 하윤백. 하지만 그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서남 건설 사장의 딸과 정략결혼을 감행한다. “당신이랑 만나지 말 걸 그랬어. 사랑하지 말걸….” 유영은 그런 선택을 한 윤백을 이해할 수 없다. 그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지만 그는 절대 놓아주지 않고…. “살아 있는 동안에는 넌 날 못 벗어나.” 일러스트: 추혜연
소장 3,780원
과줄
젤리빈
5.0(2)
#현대물 #백합/GL #판타지물 #회귀/전생 #원나잇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계략녀 #쾌활발랄녀 #직진녀 #유혹녀 #순진녀 #순정녀 #외유내강 설미는 지금 몇 번째 우체국으로 되돌아가고 있다. 카드 결제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창구 여직원에게 물어보려고 하면, 그 고질적인 이명과 함께 자신의 집 현관으로 돌아와 있었기 때문에. 설미가 아무리 애써 창구 직원에게 다가가려 할수록 회귀의 숫자는 늘어가기만 했다. 그리고 다시 돌아온 우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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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희
모먼트
4.1(202)
22살? 분명히 서른셋의 나이로 죽었다. 남편한테 배신당하고 딸은 사고로 죽고 뭐라 말할 수 없는 비참한 상황에서 남편에게 청부 살해 당했다. 그게 분명한데, 다시 22살이라니. 그렇게 다시 얻은 삶에서는 그 어떤 남자에게도 마음만은 주지 않을 생각이었다. 그러나 알 수 없이 22살로 돌아온 것처럼 알 수 없는 이유로 이 남자의 침대에 누워 있었다. 그녀의 기억 속에 전혀 등장한 적 없는 유일한 남자. 다른 사람들과의 앞날은 모두 알겠는데 유일
소장 4,1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