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배 꼬여진 두 다리를 풀어 반바지와 팬티를 벗겨낸 그가 배꼽 안을 배회하던 입술과 혀를 천천히 내렸다. 아랫입술을 아프도록 깨물어 창피한 소리를 참아보려 했으나, 그의 손가락까지 안쪽으로 파고들어와 자극의 강도를 훌쩍 높여버렸다. “그, 그만……. 제발, 그만해요……. 제발…….” ---------------------------------------- 독보적인 외모와 연기력으로 한류스타가 된 기류신. 독립한 1인 기획사가 곧 주식상장될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