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씨
새턴
총 108화완결
4.9(30)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스킨십 및 관계,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내 동정심이 김재연 씨가 조르는 감정은 될 수 없어요.” 남의 인생을 훔친 죗값이라 여기며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던 재연에게 어느 날 구세주처럼 등장한 남자 박무경. 차가운 빗속에서 온기를 줬던 남자를 3년 후 카페 손님으로 재회했다. 무경은 재연의 마음이 흔들릴 모든 것을 주었다. 하지만 그녀의 절절한 고백 앞에서 박무경이 내비친 것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500원
문희
루체
총 2권완결
4.3(14)
세계적인 모델이자 SPA패션의 수장, 후안 데 리스. 결혼 1주년 기념일에 아내가 약에 취해 남자들과 그의 침실에 있었다. SPA패션 한국 지사장실 비서실장, 성하늘. 결혼 2주 전에 예비 신랑이 친구와 신혼집 침대에서 뒹굴고 있었다. 신혼여행지였던 브라질 리우 해변. 연인들의 성지인 이곳에서 깊은 상처를 입은 두 남녀가 만났다. 아무도 모르는 낯선 곳에서의 뜨거운 하룻밤. 영혼까지 태운 하루가 지나고 침대엔 후안 혼자뿐이었다. 6개월 후에 그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윤해이
체온
3.4(19)
선 자리에서 만난 강하와 계획에 없던 하룻밤을 보낸 은령. 그와의 관계는 뜨겁고 황홀했으나, 그저 스쳐 지나갈 인연일 뿐이었다.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재회하기 전까지는…. “이번에 새로 오신 팀장님입니다. 인사하세요, 서 대리님.” 새로 부임한 팀장의 앞에 선 은령은 태연할 수 없었다. 눈앞의 남자를 빤히 쳐다보고만 있자, 그가 다가와 먼저 손을 내밀었다. “백강하 팀장입니다.” 그날 이후,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유혹의 손길을 뻗는 강하
소장 4,000원
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4.0(10)
DJ그룹 회장 권성훈. 미국 IT업계의 최강자이자 기업 사냥이 취미인 그에겐 자비란 없다. 새로운 먹잇감은 한국의 현성그룹. 왕자의 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현성그룹을 산산조각 내서 팔 생각인 성훈은 한국으로 들어와 절차를 밟기 시작한다. 하지만 걸림돌이 나타났으니 그와 3개월간 동거하고 홀연히 사라졌던 지현이 현성가(家)의 일원이란 걸 알게 되었다. 다시 봐도 그의 몸을 뜨겁게 하는 여자의 집안을 무너트려야 하는데 그는 전과는 다르게 자꾸만
이로이
사막여우
총 4권완결
4.3(66)
“나하고 하는 거 어때요? 파트너.” 3개월 간 상재고등학교 이사장 권한 대행 자격으로 온 상문그룹 전략기획실 실장 권주환과 상재고 국어교사 임세진은 충동적으로 하룻밤을 보낸다. 세진은 대학시절,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주환과 재회하자마자 다시 사랑에 빠졌으나, 진지한 관계는 전혀 기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원나잇 이후, 피해 다니기만 하는 세진에게 주환은 3개월짜리 파트너를 제안하는데. “관계는 둘 다 동의할 때만. 단, 지금처럼 이렇게 피하진
소장 300원전권 소장 8,500원
3.5(4)
이혼 청첩장 너무 흔들려 미칠 것 같은 촛불을 확 불어 버리며 이제 저희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가려 합니다. 늘 의견이 달랐던 우리에게 불행의 문을 들어서는 것보다 새로운 행복을 찾는 게 낫다고 추천해 준 분들을 위해 마음속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참고로 축의금은 환불 불가합니다. 전 남편, 도미우 전 부인, 한새별 처음부터 해서는 안 될 결혼이었다. 재벌 2세와 평범한 회사원의 만남. 사랑만 있다면 극복할 줄 알았는데 1년 만에 제동이 걸렸
4.4(15)
※ 본 도서는 ‘개정판’ 도서입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까칠한 남자…… 이재호. 삼정그룹 총수인 그에게는 부족함이란 없다. 잘생긴 얼굴에 완벽한 몸매, 매력적인 애티튜드까지. 신이 만든 최고의 작품이자 인간들에겐 부러움의 대상인 완벽한 그에게 옥에 티가 있었으니 괴팍하고 이기적인 그놈의 까칠한 성격이었다. 깡만 있는 여자…… 백진주. 국내 최고의 법대를 그만두고 자기의 꿈인 보석 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무작정 집을 나온 깡만 있는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은나름
와이엠북스
4.4(7)
“긴장 풀어. 처음도 아니잖아.” 5년 전 라스베이거스에서의 밤.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일탈이었는데. 다시 만난 도훈은 벼랑 끝에 몰린 은하의 인생에 나타난 동아줄이었다. “최도훈 씨, 당신과 결혼하고 싶어요.” 도훈은 이 여자가 정말 미친 게 아닐까 싶었다. 얼마나 나를 만만히 봤으면 이럴까. “여은하에게는 참 쉬운가 봅니다. 그짓도, 결혼도.” “도훈 씨 입맛대로 원하는 모든 걸 맞출게요.” 문득 묘한 감정이 치밀며 그녀가 궁금해졌다
소장 3,700원전권 소장 7,400원
4.0(25)
진하랑, 빗속의 여자, 여동생의 친구 그리고 비서… 시월의 마지막 날, 암으로 어머니를 잃었다. 너무 사랑하지만, 병으로 떠난 어머니는 왕범에게 트라우마가 되어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게 했다. 그가 사랑하면 떠나버릴 것 같아서 두려웠다. 마음에 품었지만 한 번도 티를 내지 않았던 여동생의 친구와 이탈리아에서 뜨거운 밤을 보냈다. 여자와 두 번의 만남은 없다는 그의 신조를 하랑이 깨 버렸다. 마왕범, 생명의 은인, 친구 오빠 그리고 직장 상사…
금나루
해피북스투유
4.3(79)
매병에 걸린 어미의 허리를 동여맨 새끼줄을 쥐고 등에는 술 궤짝을 맨 들병이 처녀 홍이. 머물 곳 없는 길 위의 지난한 삶에서 홍이는 햇살 같은 사내를 만났다. 얼음 같이 차지만 한편으로는 따뜻함을 보여준 귀한 신분의 사내에게 자청해 몸을 주고 이른 새벽 어미를 끌고 길을 떠났다. 첫 사내. 하지만 다시는 만날 일도, 인연이 이어질 일도 없는 사내였는데. <책 속에서> 승은 손바닥으로 음부의 거웃을 쓰다듬었다. 선홍의 갈라진 속살 사이로 배어
소장 500원전권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