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쏠팽
멜로즈
총 3권완결
4.3(7)
나, 백하민은 지긋지긋한 가난을 피해 주얼리 기업 ‘골든 링’의 별장에 가사 도우미로 취직했다. 그곳에서 망나니라는 오명을 쓴 한이도를 만났다. “너를 소유하게 되면, 어떤 기분일지 궁금해.” 새장 속 도련님의 흥미를 끈 나는 그의 숨구멍이 되었지만, 언제 불장난으로 끝날 지 모를 관계였다. 세상에서 가장 고결한 그에게 잡힌 흠. 그것이 나다.
소장 1,700원전권 소장 8,500원
바디바
로즈엔
총 2권완결
4.4(327)
대마법사의 제자, 클로이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큰 충격에 빠진다. 스승이자 오랜 동거인인 에드거 블레이든이 묘약을 먹고 사랑의 열병에 빠져 버린 탓이다. 심지어 상대가 다른 누구도 아니고 클로이 자신이라니! “왜, 왜 이래요? 어쩌다가 맛이 간 거예요?” “맞아. 난 클로이 너에게 미쳤어.” “골 때리네.” 사랑에 빠진 에드거는 예전과 달리 시도 때도 없이 들이대기 시작한다. 문제는 그녀가 아주 오래전부터 이 무심하고 다정한 남자를 짝사랑하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600원
총 60화완결
5.0(2,479)
소장 100원전권 소장 5,700원
애플망고
텐북
총 77화완결
4.9(2,992)
도망친 곳에 낙원이 있기를 꿈꿨다. 친척 집에서 더부살이하던 로엘은 밤중에 자신을 덮친 사촌 남동생 호슨을 살해하고 만다. 혼란스럽던 그녀는 죄를 숨기고자 마을 밖으로 도망치고, 춥고 험난한 겨울 산길을 피해 산속에 홀로 세워진 오두막 창고에 숨어들게 되는데…. 그런 로엘의 앞에 나타난 거구의 남자, 카이든. “제, 제가 발목을 삔 것 같아요. 발목이 괜찮아질 때까지만, 머물게 해 주세요.” “얼어 죽고 싶지 않으면 벗어. 흥분하면 추위가 가신
소장 100원전권 소장 7,400원
염장이
라비바토
3.5(2)
※본 도서는 새롭게 내용 수정 및 편집하여 재출간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혜연 앞에 나타나 자꾸만 곁을 맴도는 남자. 그녀는 묘하게 끌리는 그와 키스를 하고 말았는데… “어제는 정말 실수였어요.” “난 실수 같은 거 아니었는데. 뜨겁게 키스했더니 밤새 아래에서 열이 나는 것 같더라고.” 당황한 혜연을 향해 재하가 낮게 덧붙였다. “그때 음란하게 허리 놀리는 거 잘 봤는데.” “그건-.” 어느새 바싹 다가온 재하가 그녀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김야곰
4.0(4)
첫 만남부터 악연, 알수록 비호감인 옆집 남자와 하루빨리 멀어지고 싶은 예주. 전세 사기로 갑작스럽게 길바닥에 나앉게 된 그녀에게, 남자는 예주와 결혼하지 않으면 유산을 포기해야 한다며 계약을 제시한다. 그렇게 시작된 한집 두 살림. 동거를 이어 가던 어느 날, “하아… 내가 얼마나 참고 있었는데.” 그녀를 보는 남자의 눈빛이 돌변했다. * * * 어느새 아래로 내려간 도경의 긴 손가락이 조금씩 움직여 대기 시작했다. “아…! 그거 싫어….”
소장 2,500원
글로피
고렘팩토리
4.3(23)
흉측한 상처를 베일로 가리고 다니는 괴물 공주 세레니엘, 사람들은 그녀를 음침하고 비열한 저주받은 존재라고 떠들어 댔다. 항상 홀대받던 그녀에게 끝까지 예의를 지키던 유일한 이는, 전쟁 영웅이라 불리며 모든 이들이 선망하는 카셀 틸드리안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승전 연회에서 약에 취한 그와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모든 건 제 잘못입니다. 책임지고 공주와 혼인하겠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두 사람은 결혼하게 되지만, 식도 올리지 못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
김다현
사막여우
총 4권완결
4.7(67)
“왜 내게만 다정하지 않아요?” 사내와의 만남은 오로지 대의를 위한 것이라 생각했다. 요마가 들끓던 땅을 평정한 수신녀水神女를 향한 존경이 지대하던 시대. 비천한 무수리의 아들로 태어난 아버지마저 왕위에 올린 수신녀 공주는 세도가의 손아귀로부터 하나뿐인 동생을 지켜내기 위해서라면 못 할 일이 없었다. 그렇기에 공주라는 신분은 숨기고 오로지 수신녀로만 그를 만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세도가의 기린아, 열넷에 장원 급제한 사내, 조수안과 한 계절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1,200원
이윤진
조은세상
총 5권완결
3.8(157)
◇ 오필리아(세실) 천사의 날개 깃털을 뽑아 만든 은빛 머리카락. 밤하늘의 달이 내려와 박힌 은빛 눈동자. 테라 대륙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인, 위우스 왕녀 오필리아. 그녀는 테라 대륙의 주인, 루멘 제국 황제의 후궁이 되기 위해 기꺼이 위우스를 떠난다. 그리고… 루멘 제국의 경계 앞 절벽에서 심장에 칼이 찔린 뒤 추락하고 만다. 가장 믿고 의지했던 자신의 시녀, 힐다에 의해. 하지만 오필리아는 살아남았다.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는 자신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갱쏘
문릿노블
4.5(185)
온갖 일을 겪은 끝에 마리안느는 확신했다. 자신은 불행을 몰고 오는 여자라고. “어, 어서 가세요. 여기 계시면 진짜 위험해요.” 그래서 그도 밀어냈다. 폭풍을 뚫고 제게 다가온 남자. 간판이 떨어져 부서지고 파편이 날아다니는 곳에서 절 구해 준 남자를 다치게 할 순 없었다. “불쌍해서 도우려는 게 아닙니다. 착한 척할 생각도 없습니다. 그저.” 하지만 그는 다른 이들과 달랐다. “누가 이길지 궁금할 뿐입니다.” 태풍이 몰아치는 하늘을 보며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