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진
글램
총 2권완결
4.5(102)
“저기… 저, 옆집 사는 사람인데… 밤늦게 진짜 죄송한데요….” 삶에 찌든 직장인 도윤에게 갑자기 찾아온 분홍색 가디건의 이웃집 여자 수연. “저… 딸기 좀 사다 주실 수 있으실까요…?” 한참이나 운 얼굴로 부탁하는 것은 딸기를 사다 달라는 것! 입이 닳도록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부탁할 사람이 ‘선생님’밖에 없다며 울던 이 사람. 마냥 짠하기만 할 줄 알았더니 똑 부러지는 성격인 데다 먹는 것이 낙이고, 심지어 대학 병원의 간호사랜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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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루체
3.9(21)
※ 본 도서는 재출간 도서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낯선 떨림…… 삼화그룹 총수 손현수 회장 우연히 도어맨의 손을 잡고 차에서 내리는 낯선 여자를 본 순간 시선을 뗄 수 없었다. 마치 운명의 이끌림처럼. 하지만 낯선 여자의 곁엔 다른 남자가 있었다. 필사적 도망…… 전업주부 이채령 가정폭력에서 살기 위해 필사적으로 도망쳐야 했다. 더는 아프지 않기 위해 안전한 도피처가 필요했다. 삼화그룹 본가의 유모. 이제는 남편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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