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나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4.1(10)
양부모의 혼맥 장사에 이용되어 재벌가 개차반과 결혼하게 된 은수. 그녀는 모든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도망을 결심하지만 몸도 마음도 아낌없이 내준 첫사랑, 진현이 마음에 걸린다. 그런데 얼마 후, 제 결혼 상대와 진현이 사촌임을 알게 되고 그가 자신을 속였다는 오해와 상처를 안고 한국을 떠난다. 그러나 이미 그녀의 배 속에는 진현과의 사랑의 결실이 움트고 있었다. 그로부터 5년 후. 은수는 진현과 사업 파트너로 다시 만난다. “결혼했어요?” “……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칠칠마마
사막여우
총 3권완결
4.0(3)
믿었던 약혼자로부터 배신 당하던 밤, 지수는 낯선 남자를 마주한다. “윤지수 씨? 좀 섭섭해지려고 하는데. 정말 제가 누군지 기억나지 않는 겁니까?” 유학 시절 밤을 함께 나누며 마음을 열었던 남자의 기억이 그제서야 되살아났다. 한국으로부터 갑작스럽게 날아 들어온 아버지의 사망 소식으로 인해 이름도 묻지 못하고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남자가 그녀의 눈앞에 다시 나타났다. 유신의 품에 안겨 다시 한 번 사랑을 받으며 지수는 쓰라린 상처를 치유받는다
소장 2,900원전권 소장 8,700원
핑캐
해피북스투유
4.3(591)
“너, 나랑 결혼할래?” 강태준이 원하는 건 평범한 아내가 아니었다. 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실수의 뒤처리를 해줄 여자. 그걸 알면서도 희수는 거부할 수 없었다. 사랑받는 아내가 되진 못하더라도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당신이, 태준 씨가, 내가 은우 엄마라고…….” “그만해. 나도 후회하고 있으니까.” 그조차 쉽지 않았다. 남의 아이. 우습게 봤던 그 말이 발목에 족쇄처럼 감겼다. “뭐 어때. 부부잖아.” 완벽한 남자가 내보이는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로즈페이퍼
탐
3.8(24)
일곱 살 난 딸을 홀로 키우려면 돈이 필요했다. 하지만, 현실은 밀린 월세 독촉 전화뿐 친구의 소개로 어렵게 취직한 회사 분수에 맞지 않은 임원 비서 자리가 자신 없던 도아에게 7년 전 첫사랑 유준이 상사로 나타났다. 유준은 금전적 어려움을 겪는 걸 눈치채고 도아에게 은밀한 제안을 하는데……. [본문 중에서] “오랜만에 널 보니, 가지고 싶은 게 생각났어.” 유준은 담담하게 말했다. “그게 뭔데요?” “우선 그 전에 대답했으면 좋겠는데?” “뭘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벨라슈아
에이블
총 133화완결
3.8(135)
[드래곤남주/인간여주/나름키잡/고수위/감금/집착] 파괴의 대명사라 불리는 블랙 드래곤. 사천년을 살아온 그가 갓 태어나자마자 부모를 잃게 된 아기를 거두게 된다. “나 파이랑 혼인할 거예요!” “헛소리 그만하고 자라.” 드래곤의 손에서 자라게 된 아기의 이름은 치즈. 무려 5년을 끊임없이 고백해오던 치즈는,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 드래곤을 상대로 계략을 세우는데……. “나랑 한번만 자요. 그럼 앞으로는 귀찮게 하지 않을게요.” 치즈는 저 얄미운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900원
총 5권완결
3.1(61)
파괴의 대명사라 불리는 블랙 드래곤. 사천년을 살아온 그가 갓 태어나자마자 부모를 잃게 된 아기를 거두게 된다. “나 파이랑 혼인할 거예요!” “헛소리 그만하고 자라.” 드래곤의 손에서 자라게 된 아기의 이름은 치즈. 무려 5년을 끊임없이 고백해오던 치즈는,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 드래곤을 상대로 계략을 세우는데……. “나랑 한번만 자요. 그럼 앞으로는 귀찮게 하지 않을게요.” 치즈는 저 얄미운 드래곤을 상대로 하룻밤을 보낸 뒤, 그를 떠나기로
소장 800원전권 소장 12,800원
푸른숲길
우신북스
4.5(17)
이봄, 그리고 지윤혁. 그 남자, 지윤혁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그런데 이 남자, 봄을 보고 자꾸 웃는다. 설레면 안 되는데,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은 이미 사랑으로 변해 있었다. 이여름, 그리고 박하영. 아이 둘을 키우며 도장을 운영하는 싱글 대디 여름의 앞에 나타난 눈부신 하영. 그런데 이 여자, 상처가 너무 많다. 자신이 지켜 줘야 할 것만 같다. 이가을, 그리고 한시준. 가을은 뭐든지 느리다. 그런데 한시준, 이 남자만은 모든 게 빨랐다.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호정(하얀카라)
에피루스
3.9(88)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첫 결혼에서 여섯 살 어린 딸과 여자에 대한 불신만 남은 현우. 그의 인생에 이름을 불러 의미를 담을 '꽃'이 없다. 얼굴도 이쁘고, 마음씨도 고운 희연. 삶의 가장 아름답던 '꽃'에서 한순간 의미없는 잡초가 되어 버렸다.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통해 서로에게 '꽃'으로 다가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김호정 로맨스 장편소설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주었을때』.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