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진소유
일랑
4.0(1)
아무도 찾지 않는 루체른성에는 기묘한 소문이 있다. 흐린 날이면 아름다운 여인이 후원을 거닐고, 비 오는 밤이면 성 근처에 간 사람들이 사라진다는……. 그리고 또다시 장대비가 내리던 어느 날, 루체른성의 주인 시렌치아는 오늘도 먹이를 찾아 외간 남자를 유혹하고 있었다. “후……. 너무 굶으면 이성을 잃으니까 아예 안 먹을 수는 없고, 이런 놈이라도 먹어야 하는 게 불쾌하고. 보나 마나 역겨운 쓰레기 맛이겠지.” “시렌치아 님, 이제 식사는 가려
소장 1,000원
수플레
3.0(1)
‘진실한 욕망’을 주관하는 주신 알리아. 그녀를 섬기는 데르크 신성 왕국 교황청의 신관과 성기사들은 예로부터 서로 파트너 관계를 맺어야 주신 알리아의 축복을 받아 온전한 신자가 될 수 있었다. 성기사 에단과 신관 벨라는 각자 말 못 할 사정으로 오랫동안 파트너를 맺지 못해 승급에 곤란해하고 있었다. 에단은 혼자서 자위를 할 수 있었지만, 여성과의 접촉은 어려웠고, 벨라는 절정을 느끼지 못했다. 같은 방을 쓰는 로이가 어렵게 구한 성녀의 성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