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소장 1,500원
수플레
3.0(1)
‘진실한 욕망’을 주관하는 주신 알리아. 그녀를 섬기는 데르크 신성 왕국 교황청의 신관과 성기사들은 예로부터 서로 파트너 관계를 맺어야 주신 알리아의 축복을 받아 온전한 신자가 될 수 있었다. 성기사 에단과 신관 벨라는 각자 말 못 할 사정으로 오랫동안 파트너를 맺지 못해 승급에 곤란해하고 있었다. 에단은 혼자서 자위를 할 수 있었지만, 여성과의 접촉은 어려웠고, 벨라는 절정을 느끼지 못했다. 같은 방을 쓰는 로이가 어렵게 구한 성녀의 성수를
소장 1,000원
향수리
3.6(5)
한중응은 류아진의 부모가 진 빚을 그녀의 몸으로 받기로 했다. 그렇게 삼 년이 흘러, 그 빚을 다 청산하기로 예정된 날. “너희 아버지. 십억을 더 빌려 갔어.” “씨발, 미친 새끼. 한 번만 더 일 벌이면 죽여버리겠다고, 그렇게 말했는데…… 읏!” 아진의 숨결조차 중응에게 먹혀 사라졌다. 옴짝달싹 몸을 비틀어보아도 소용없었다. 아진은 중응의 손에 흥분하다 못해, 그의 몸을 모조리 먹어 치울 것 같아 무서워졌다. 이건 사랑이 아니었다. 그저 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