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트
피플앤스토리
4.2(56)
“개쓰레기 같은 새끼!” 외모도 훌륭, 매너 좋고 연기도 잘하는 데다 돈까지 많은 인기 배우 윤서후. 하지만 그의 뒷모습은 전혀 평범하지 않았다. 평범했다면 때마다 그와 사랑에 빠졌다는 여자가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난 하 실장이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개수작은 다른 여자에게나 가서 하시죠.” 이 남자와 일을 하면 느는 건 한숨뿐이었다. “왜 접니까?” “당신이 날 싫어하니까. 그래서 당신이 좋은 거야.” 태영은 입을 다물었다. 지독하
소장 7,500원
사과별외계인
멜로레타
4.5(2)
“내가 널 못 찾을 줄 알았어?” 인기 없는 아이돌로 버텨 온 지 어느덧 10년. 악플에 힘들어하던 이수는 충동적으로 죽음을 결심하고 옥상 난간에 선다. 그 순간, 천재 아이돌로 불리는 서우현이 그녀를 막아서며 갑작스럽게 관계를 제안하는데…. 황당했던 정사 이후 얼떨결에 도망친 이수였으나, 그와의 인연은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 한 통으로 다시 이어지게 된다. #유혹남 #절륜남 #동정녀 #철벽녀 * 그는 내 좁은 가랑이 사이에 귀두 끝부분을 대고
소장 1,000원
윤니나
그래출판
총 2권완결
3.0(3)
신규 연애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게 된 10년 차 예능 작가 시연. 출연자의 갑작스러운 취소로 얼떨결에 대타로 출연하게 된다. 그런데 이게 웬일? 섭외부터 쉽지 않던 국민 배우 송진하의 ‘사랑의 작대기’가 향한 곳은 여자 6번! 나? 송진하가 날 선택한 거야?! 카메라 속 시연은 생방송이 시작된 후 처음으로 진하를 응시했다. 경악에 찬 눈으로. 《연애는 생방송 중》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영롱하
일랑
4.0(12)
5년간 잘나가는 모델 출신 배우 천시경의 매니저로 일한 나흔. 24시간 함께하며 시경의 모든 것을 관리했지만, 이제는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퇴직을 결심한다. “누나한테 나는 뭐야?” “뭐긴요. 전담 아티스트, 이제야 좀 친해진 동생. 그리고. ……우리 회사 기둥.” “그게 다야?” “응. 나한테는 그게 다야, 시경아.” 생각지도 못한 반응을 내비친 시경. 버럭 하고, 분에 못 이겨 자리를 뜨더니,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하는데. “그럼 마지막
이은녹
읽을레오
총 9권완결
4.3(3)
#플러팅천재#직진남#다정남#소유욕#독점욕#능력녀#철벽녀 “진짜 하자. 결혼.” 한국의 대표 대기업, 「상아」가의 막내 전직, 아이돌 그룹, 트루바이의 센터 출신 현직, 탑모델 겸 배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화려한 보석빛 띠를 두른 남자, <원지훈> “부담스러워요. 지훈 씨의 인생에.. 들어가는 거.” 전직, 한국 최고의 의류 브랜드 기업 「탑 엣지」 전략 기획팀 대리 출신 현직, 바닷가의 작은 구멍가게 「다솜 슈퍼」의 사장 한번 아
소장 900원전권 소장 24,100원
소낙연(笑樂緣)
로코코
4.3(675)
세 보이고 싶은 여자, 무명 감독 장하진 존재만으로 센 남자, 한류 스타 석치우 오해로 점철된 크리스마스의 첫 만남. 유성우의 밤에 이루어진 둘만의 프로젝트. “장하진 씨 소원은 뭡니까?” 함박눈이 쏟아지던 그 밤에 남자가 물었다. “장편영화 만드는 거예요. 한 편만이라도 꼭.” 오래도록 바랐던 소원을 여자가 말했다. “내가 빌어 주죠, 그 소원. 별똥별이 떨어질 때마다.” 그저 잘되기를 빌어 주고 싶었던 남자. 하지만 세상에 계획대로 풀리는
소장 4,480원
유설우
텐북
총 3권완결
3.3(21)
“이혼? 개 같은 소리 하지 마. 정말 날 떠나고 싶다면 그냥 죽어. 그게 더 빠른 방법일 테니까.” “나쁜 새끼.” “그래, 그게 나야. 네 남편.” 동네에서 알고 지내던 사이가 연인이 되고 끝내 부부의 연을 맺었다. 그것이 대중적으로 알려진 태겸과 현의 인연이었다. “이 상황이 분해? 날 죽이고 싶어?” “…….” “그 시작은 너였어. 네가 날 망쳤기 때문이야. 알아들어?” 자신이 사랑하는 선우현, 모두에게 사랑받는 선우현. 그래서 미워하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총 5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빵곰탕
신영미디어
3.9(19)
* 키워드 : 현대물, 재회물, 갑을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재벌남, 계략남, 직진남, 후회남, 상처남, 오만남, 냉정남, 능력녀, 상처녀, 순정녀, 철벽녀, 무심녀, 도도녀, 연예인, 오해 “U&T 글로벌 주신우 실장입니다.” 신인이나 다를 바 없는 무명 배우 다연 앞에 5년 전, 맹목적인 사랑을 퍼부었지만 그 마음을 진창으로 처박은 남자가 다시 나타났다. 그것도 그녀가 차마 거부할 수 없는 드라마 제작사의 실세로. 다연은 그런
소장 8,400원
박샛별
로즈엔
4.2(430)
그에게는 그저 매일 똑같은 날들 중 하나였다. 무료하고 약간은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던 출근길이었다. 매일 보는 흔한 도로 위에 그녀가 나타난 순간 지루한 일상이 찬란하게 바뀌었다. “그날 그 사람을 다시 만났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알아? …이건 운명이다. 길었던 외로움에 종지부를 찍겠구나.” 승주에게 이현은 세상 무엇보다 아름다웠다. “평생 기다렸던 사람을 만난 것 같았어. 그 사람이어야 하는 이유?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 사람 자
소장 3,700원
여미마
노블오즈
3.6(9)
운명적인 사랑이라 믿었던 5년간의 연애, 그 끝에 놓인 건 끔찍한 파혼이었다. 식장에 홀로 버려진 신부 최이연. 그녀에게 사랑과 결혼은 트라우마로 남았다. 파혼을 선고했던 전 남친은 양심 따윈 없는지. 이연과의 연애 스토리를 영화로 만들겠다고 한다. 제목조차 모순적이게도 『우리에겐 헤어짐은 없었다』인데. 기필코 망하기만을 바랐던 영화에 주연이 송도윤이라고?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데뷔 때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은 루키인 송도윤. 그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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