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인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4.2(42)
[단독] 윤태강, 로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5년 전, 제 손으로 직접 발굴한 신인 배우가 톱스타가 되어 다시 나타났다. 신인 배우에서 톱스타로, 초짜 매니저에서 팀장으로 재회하게 되어 기쁘……기는 개뿔. 윤태강은 ‘연예인과 절대 사적인 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송하의 신념을 무너뜨린 상대였다. 그와 불미스러운 하룻밤을 보냈다가 도망치듯 이직했건만 다시 나타난 그는…… “내 아침은요?” “커피에 얼음이 너무 많습니다. 이 날씨에 얼어 죽으라는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600원
능릿
블레슈(Blesshuu)
4.0(31)
예능 프로그램 촬영을 위해 무인도로 향하던 배가 폭풍우에 휩쓸려 전복된다. 작가인 민지가 눈을 뜬 곳은 촬영지인 무인도의 해변. 그 근처에서 출연자 현우를 발견한다. 민지는 인공호흡을 위해 정신을 잃은 현우와 입술을 맞대었다. 그때 별안간 현우의 손이 제 목덜미를 잡는가 싶더니 입 안으로 뜨거운 혀가 밀려 들어왔다. “정현우 씨, 정신이 드세요? 저 알아보시겠어요?” “방금은 실례했습니다. 꿈인 줄 알았거든요. 어쩐지 촉감이 너무 생생하더라니.
소장 1,300원
노승아
가하
총 4권완결
4.0(11)
환상의 케미가 폭발했다! 베스트 커플상에 빛나는 그들이 사실은 오랜 소꿉친구? 아니, 소꿉웬수! 못 잡아먹어 안달인 두 사람의 스캔들이 터지는데, 수습하려면 열애를 인정해야 한다고? 등 떠밀려 가짜 연인이 될 위기 속에서 이상할 정도로 태연한 그놈은 “결혼까지 해도, 괜찮고.” 같은 소리나 하고. 꿍꿍이가 있는 것 같은데. 이 자식, 속셈이 뭐야……? 자본주의 설렘 가득, 수상한 비즈니스 웨딩이 시작된다. 가짜지만 짜릿한 신혼은 바로 오늘부터!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
진소예
크레센도
4.3(154)
나른한 포식자처럼 느긋하게 핥은 그가 고개를 기울이며 입술을 포개려 했다. 혜민은 최대한 상체를 뒤로 뺐다. 등줄기로 진땀이 흘러내린다. 계속해서 들려오는 외부의 소음이 그녀를 불안하게 했다. 절대로 들켜서는 안 된다. 제 인생의 안녕과 평온을 위해서라도 절대! “지, 집에서.” 입술을 잘근 깨문 그녀가 협상안을 내놓듯 심상찮게 속삭였다. 그러자 시종일관 나른했던 그의 눈동자가 일견 빛난다. “집?” “응. 퇴원시켜 줄게. 그러니까…. 집에서.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단설(旦雪)
조은세상
3.0(2)
태산그룹의 사생아, 비서에게서 태어난 가문의 수치. 정체를 숨긴 채 배우로 활동하며 자신을 향한 무성한 스캔들을 침묵하던 그녀, 장재이. 그녀는 어느 날, 기업 간 주최된 파티에 참석했다가 위기에 처한다. “장재이. 궁금하지 않아? 내가 어떻게 네 약점을 아는지.” “소문은 그저 소문이야.” “후회할 텐데. 내가 가지고 있거든, 증거.” 재이의 위치와 능력을 시기하던 아진이 다가와 내민 증거. 그토록 숨기려 했던 정체가 발각된 그녀는 어쩔 수
소장 4,000원
강유현
도서출판 윤송
3.7(12)
서지한. 그를 처음 만난 건 고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고, 늦둥이 남동생의 같은 반 친구였다. 길에서 아는 오빠에게 봉변을 당하고 있는데 작은 손을 내밀어 날 구해주었다. 우린 그 뒤로 16년을 영혼의 단짝처럼 친하게 지냈다. 35살이 되던 해, 산부인과 의사는 자궁이 약해 빨리 아이를 가지라고 했다. 난 적당한 상대와 맞선을 봐서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다. 맞선을 보고 집에 돌아오니 그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
소장 3,400원
우지혜
폴라리스
4.1(393)
평소와 다름없는 밤이었다. …집에 침입한 낯선 여자가 그를 제압해 버린 것만 빼면! “혹시… 경찰이에요?” “당신 머릿속의 경찰은 이런 이미지인 모양이죠?” 경찰도 도둑도 아니라는 그녀는 비밀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만으로 대체 불가 톱 배우 천우강의 몸과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 버렸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다시 만나냐고!” 이름조차 알려 주지 않고선 온종일 제 머릿속을 돌아다니는 그녀 때문에 때아닌 상사병 비스므레한 것까지 걸려 버린 그.
소장 6,020원
달달진
단글
총 3권완결
4.6(5)
예쁜데 멋지고 실력까지 다 갖춘 걸크러시 경호원 송해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더 이상 남자는 경호하지 않기로 한 그녀의 앞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배우 강이준이 나타난다. “해나 씨. 내 경호원이 되어 주세요. 저는 꼭 해나 씨가 필요합니다.” 사생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던 그의 간절한 부탁에도 단호하게 거절한 해나. 그러나 이준은 포기하지 않고 거부할 수 없는 눈빛으로 해나의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 “해나 씨, 저 좀 도와주세요!” “
소장 1,000원전권 소장 8,600원
끌로이
4.0(8)
상암동 라이징 PD 윤이진. 최연소 입사, 최단기간 PD 승진, 잘나가는 연하 연예인 남자친구까지. 부러울 것 없던 삶이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삶은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예상치 못한 사고에 삶은 전복되어버렸고, 이진은 바다 짠내 그득한 이곳, 강원도로 쫓겨왔다. 더이상 떨어질 곳도 없다 생각할 때쯤, 그가 나타났다. 쌍꺼풀 없이 짙은 눈에 길고 도톰한 입술. 정확하고도 고운 얼굴선. 그리고 자연 곱슬인 듯, 조금은 구불거리는 살짝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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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열매
피우리
3.9(7)
외모부터 실력에다 당당한 성격까지, 무엇 하나 모자라지 않은 그녀, 노을. 단 하나 모자란 게 있다면 자청해서 한 남자의 어장에 들어가 관리된 지 어언 6년째라는 것. 그런 그녀의 옆집으로 어릴 적 친하게 지냈던 동생, 하늘이 나타나고, 그녀의 어리석은 짝사랑을 알게 된 하늘은 이제는 그 사랑을 놓고 싶어 하는 노을에게 뜻밖의 제안을 해 오는데…. “혼자서 정리하는 게 힘들면 날 이용해.” “뭐?! 꼬맹이. 방금 뭐라고 했어?” “그 사람 정리
소장 3,700원
박윤후
신영미디어
4.0(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연예계,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계약연애/결혼,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유혹남, 동정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냉정녀, 달달물 * 본 도서는 2017년 본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개정판입니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외도가 소문나는 바람에 도망치듯 이사하며 성을 바꾼 가희. 그 소문을 첫사랑인 지한이 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