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키탈리스
라떼북
총 2권완결
4.5(1,270)
그 섬에 가게 된 건, 운명이었을 지도 모른다.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남겨주신 팔찌가 고장이 나자 그 팔찌를 만들었다고 들은 섬으로 떠나게 된 정인. 겸사겸사 그곳에서 할아버지의 추억도 찾아보려고 했으나 그곳은 무인도나 다름없는 곳이었다. “내, 내가 할게. 괜찮아.” “씻을 때도 그 팔찌를 차는가 봐.” 이상하게도 팔찌를 벗기는 것에 집착하는 한 남자. “매일 그리 울면 얼마 안 가 섬이 잠기겠다.” 그리고 그는 수상할 정도로 빠르게 정인의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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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녹
조아라
3.4(79)
웬 미친 에스퍼에게 납치당했다. 어디가 돌아버린 게 확실한 이 남자는 좀처럼 자신을 놔주지 않는다. 대화, 협상, 아무것도 통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남은 방법은… 도망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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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A
스텔라
총 3권완결
4.4(22)
선대 왕들처럼 시름시름 앓다가 죽을 순 없어서 직접 토끼를 잡으러 뭍으로 올라온 용왕 태휘. 태휘는 겨우 찾은 ‘토끼’인 고반이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연애에 빠삭해 보이는 티나에게 도움을 청하게 된다. 그런데 자꾸 티나 옆에 알짱대는 놈들이 거슬리고, 토끼가 아닌 티나에게 눈길이 가는 이유를 모르겠는 태휘는 혼란스럽기만 하고……. 이제 태휘에게 남은 시간은 단 7일. 그들은 무사히 토끼를 용궁으로 데려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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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랑
다울북
3.0(1)
극한직업 강력반 형사인 홍주 앞에 무려 1000년 전에 연인이었다며 천년의 사랑을 주장하는 잘생긴 미친놈이 나타났다. 그러자 중앙지검 엘리트 검사가 전생 때 숨겨진 진짜 애인은 자신이었다고 대뜸 폭탄선언을 하며 난입을 해 왔다. 그렇다면 이것은 양다리 치정 사건이 아닌가, 그것도 1000년 전의! 그렇다면 진범... 아니, 진짜 연인은 누구인지 밝혀라! 신과 인간들 사이에 벌어지는 신비한 (치정)사건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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