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 장르/배경
- 소재
- 관계
- 남자 주인공
- 여자 주인공
- 분위기/기타
총 5권완결
3.8(48)
계약 결혼 소설 속에서 끔살 당하는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살아 남고 싶었던 나는 여주의 역할을 빌려 남주에게 계약 결혼을 제의했다. 문제는, 내가 금사빠란 거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계약 조건을 추가했다. [리하르트 에레스타인은 아이로벨 후퍼를 유혹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한다.] “그렇게 잘생긴 얼굴로 쳐다봤다가 제가 반하기라도 하면 어떡하게요? 쳐다보지 마세요. 그리고- 못생겨지는 건 노력하고 있긴 한 거예요?” “……죄송합니다. 노력 중입니다
상세 가격대여 1,200원전권 대여 14,800원
소장 1,080원전권 소장 13,320원(10%)
14,800원총 12권완결
4.6(353)
죽은 후 눈을 떠보니 이세계의 남작 영애 에밀리 리티벨에게 빙의해 있었다. 난데없이 차원이동당해 남의 몸에 얹혀 사는 것도 서러운데, 아무리 내가 에밀리 리티벨이 아니라고 말해도 미친 사람 취급만 당한다. 게다가 누군지도 모르는 적에게 목숨을 위협당하기까지 하고, 에밀리의 조력자라고 주장하는 남자는 이상하리만치 다정한데 무섭기만 해. 전 정말 아무 것도 모른다니까요! *** 자칭 내 조력자가 내 눈동자보다 큰 다이아몬드 반지를 주며 이렇게 말했
상세 가격소장 2,610원전권 소장 31,320원(10%)
34,800원총 5권완결
3.8(11)
황당한 죽음 이후, 제국 최악의 악녀에 빙의했다. 그것도 이 악녀의 아버지가 멸망의 시작이란다. 나보고 멸망을 막으라고? 그래, 한다. 남장? 까짓거 필요하면 그것도 해야지 뭐. 그렇게 혼자서 열심히 움직였을 뿐인데, 어쩐지 주위 사람들들 사이에 뭔가 큰 오해가 생긴 것 같다. *** “그대는… 왜 그렇게까지 해서 나를 돕는 거지?” 당연히 나를 싫어해야 마땅한 황제는 절절하기 그지없는 눈으로 나를 보고, “당신은 왜 항상 그렇게 쉽게 당신의
상세 가격대여 3,200원전권 대여 16,000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총 5권완결
4.0(9)
분명 흥에 겨워 잔뜩 술을 마시고 내 방에서 잠들었을 뿐인데. “옷 갈아입고 주방으로 내려와. 최대한 빨리.” 뭐지? 아직 술이 안 깬 건가? 아니면 지금 꿈을 꾸고 있는 건가? 눈 떠 보니 황궁 주방 시종으로 빙의했다. 한식당에서 구를 대로 굴렀는데, 황궁 주방이라고 다를 건 없지. 할 수 있다, 서안나! “좋았어. 그 잘난 얼굴에 기분 좋은 미소를 잔뜩 머금게 해 주겠어.” 의지를 다지고 본격적으로 요리에 착수해 황제의 입맛을 사로잡는 데에
상세 가격대여 3,000원전권 대여 15,0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