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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작품
총 4권완결
4.5(88)
헤라와 사이가 좋지 않은 올림포스의 12주신 중 하나인 디오니소스. 그는 헤라에게 저주를 받아 본모습을 잃어버리게 되고, 저주를 풀고, 축제를 열 겸 테베 왕실을 방문한다. “시태론 산의 마녀를 퇴치하러 갔다가 교활한 꾐에 빠져버렸답니다.” “마녀라고?” 테베의 막내 왕자로부터 시태론 산의 마녀에 대한 소식을 접한 그는 호기심을 갖고 산을 오르는데. *** “넌 누구냐.” 늙수그레한 여인의 음성. 이자가 금안의 노파구나. 긴장한 듯 조금 거칠어
상세 가격소장 2,340원전권 소장 9,360원(10%)
10,400원총 5권완결
3.8(11)
“너의 심장은 내 것이다.” 태령이 선의 손을 잡아 거칠게 끌어당겼다. 그 손을 자신의 가슴에 대고는 빼내지 못하도록 힘주어 눌렀다. “이곳이 네 검에 찔린다면 나는 내 능력을 쓰지 않을 것이다.” 선의 볼 한쪽이 움찔거리는 것을 보고 태령은 헛웃음을 지었다. “선이 너를 죽을 때까지 내 곁에 두겠다는 말은 내가 죽을 때를 말한 것이다. 그때는 자유롭게 네 갈 길을 가도 좋다. 하지만…….” 태령이 제 가슴에 올려두었던 선의 손을 그대로 잡아
상세 가격대여 900원전권 대여 3,600원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