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오나
라떼북
4.1(22)
“그쪽이 누구인지 난 관심이 없습니다. 사진 찍은 적도 없고.” 언제부터인가 스토커(?)에게 자신의 행적이 담긴 사진을 받게 된 서해. 잔뜩 예민해져 있는 탓에 숙소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선오가 자신을 도촬했다 오해해버리고, 오해가 풀린 후로는 민망한 상황들로 그 남자와 자꾸만 얽히게 되는데…! “엄마야!” “…내가 잠든 틈을 타서 이럴 정도면.” “저, 저, 저는-” “아까부터 내내 궁금했나 보네.” 그때마다 번번이 사람을 놀리는 것 같은
소장 4,000원
채은
텐북
총 4권완결
4.7(5,718)
※본 작품은 주인공의 서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호불호가 나뉠 만한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성형했어요?” 사경을 헤매다 눈을 뜬 순간, 도무지 보이는 게 없는 여자를 만났다. “실내에서 그 꼴은 좀, 오버 같아서.” “아. 이건… 사정이 좀 있어서요.” “벗어보라고 하면 실례인가?” 이름도, 나이도, 하물며 얼굴도 모르는 여자. 이 수상한 여자가 이상하게 자꾸만 신경을 건드린다. “그 사람이 왜 날 질투해요?”
소장 1,200원전권 소장 13,500원
총 123화완결
4.8(5,163)
※본 작품은 주인공의 서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호불호가 나뉠 만한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성형했어요?” 사경을 헤매다 눈을 뜬 순간, 도무지 보이는 게 없는 여자를 만났다. “실내에서 그 꼴은 좀, 오버 같아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000원
크림
로망띠끄
총 3권완결
3.0(1)
세계적인 스타 김태민의 7년 골수 팬 성연수. 반 장난으로 쓴 스캔들이 현실이 되어버렸다. 100억과 계약약혼의 갈림길에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약혼. 그런데 이 싹퉁바가지는 도대체 누구?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매너, 겸손, 착한 마음씨까지 다 가진 남자 천사라는 별명을 가진 김태민은 어디가고 욕쟁이 까칠남이 그녀를 잡아죽일 듯 노려본다. “너 누구야?” “성… 연순데요.” “누가 이름 물어봤어? 너 나랑 같이 잔 거 맞아?” “네에??” “너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달그림
하트퀸
총 2권완결
4.1(135)
방송국 막내 작가인 은우는 여태껏 몰랐던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다. 제 친구 한지후가 커다랗고 훌륭한 물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하지만, 금사빠에 금사식이라 갈대처럼 흔들리는 제 맘을 저도 믿지 못하는 은우. 결국 순간의 감정보다 우정을 택하는데……. 식을 길이 없는 욕정과 깊어져만 가는 마음을 참지 못한 은우는 이 모든 번뇌를 종결지을 수 있는 나름의 해결책을 지후에게 부탁한다. *** “내가 너한테 반한 거 같아. 그래서 말인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봉빙
4.2(715)
연기력은 부족하지만 예쁜 외모로 금세 주연 배우를 꿰차 일약 스타 반열에 오른 진주희. 진주희의 연기와 인기는 반비례 관계라는 불명예를 벗고자, 그동안 해 왔던 연기와는 결이 다른 <무조건의 조건>의 여주인공 역할에 도전하기로 한다. 늘 그래 왔듯이, 분명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는데. [진주희, <무조건의 조건> 하차하나? 이유는…] 갑작스러운 캐스팅 취소, 이유는 대본 리딩을 지켜보던 드라마 원작자가 주희의 연기에 아연실색
전여린
도서출판 태랑
4.5(8)
-여자면 다 허락해. 꽃이면 다 꽂힌대. 천재 래퍼 케이에게 마른하늘에 날벼락처럼 날아든 도전장. 친구 말만 철석같이 믿은 햇병아리 래퍼 지망생 티아는 디스 랩으로 대리 복수를 성공시키기는커녕 케이에게 비는 신세가 되고 그런 티아에게 케이는 한 가지 제안을 내미는데. * * * “서…… 설마, 이걸로 고소하실 건 아니죠?” “글쎄……. 티아 씨도 알다시피 이번 사건 때문에 입은 피해가 헤아릴 수도 없는 지경이라.” “살려 주세요. 고소하는 것만
소장 600원전권 소장 8,600원
호나
신영미디어
3.7(28)
보름달이 뜨던 날, 그 남자를 만났다. “빨리, 사라져.” “예?” “당장, 내 눈앞에서 꺼지라고!” 그런데 다짜고짜 욕을 날리는 게 아닌가! 아니, 지가 스타면 다야? 나 송수리, 꺼지라고 꺼지는 여자가 아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얌전히 꺼졌어야 했다. “지, 지우현 씨?” “그놈은 지금 없어.” “네?” “내 이름은 루시안 폰 스트라우스. 넌 특별히 루시안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해 주지.” 날카로운 송곳니, 붉은 눈을 빛내는 짐승이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