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그림
하트퀸
총 2권완결
4.1(135)
방송국 막내 작가인 은우는 여태껏 몰랐던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된다. 제 친구 한지후가 커다랗고 훌륭한 물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하지만, 금사빠에 금사식이라 갈대처럼 흔들리는 제 맘을 저도 믿지 못하는 은우. 결국 순간의 감정보다 우정을 택하는데……. 식을 길이 없는 욕정과 깊어져만 가는 마음을 참지 못한 은우는 이 모든 번뇌를 종결지을 수 있는 나름의 해결책을 지후에게 부탁한다. *** “내가 너한테 반한 거 같아. 그래서 말인데…….”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하이
로맨스토리
2.7(3)
“읍……. 쪽……. 하…… 흣, 흐…….” 누구의 소리인지 모를 소리가 조용한 집 안에서 고요하게 들렸다. 그리고 그의 강압적인 손이 놓인 순간, 그의 한 팔이 그녀의 등을 쓰다듬다가, 다른 팔은 그녀의 바지 아래로 흘러 들어갔다. 그녀의 속옷을 찾은 그가 아래로 좀 더 손을 집어넣었다. 막연히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에 유비는 정신을 차리고 그의 손을 빼내려 하지만, 힘으로 그의 행동을 저지시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읏…….” 그의 손이
소장 3,000원
호나
신영미디어
3.7(28)
보름달이 뜨던 날, 그 남자를 만났다. “빨리, 사라져.” “예?” “당장, 내 눈앞에서 꺼지라고!” 그런데 다짜고짜 욕을 날리는 게 아닌가! 아니, 지가 스타면 다야? 나 송수리, 꺼지라고 꺼지는 여자가 아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얌전히 꺼졌어야 했다. “지, 지우현 씨?” “그놈은 지금 없어.” “네?” “내 이름은 루시안 폰 스트라우스. 넌 특별히 루시안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해 주지.” 날카로운 송곳니, 붉은 눈을 빛내는 짐승이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