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봉
일랑
2.7(3)
진한 베드 신 촬영을 앞두고 고민이 많은 동정녀, 서현. 그런 와중 오빠 친구, 중연이 연기 연습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리고 가르침 목적으로 상상 못 할 수위의 보드게임을 들고 오는데…….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칸의 미션을 하는 거야. 미션을 못 하면 상대방이 명령하는 새 벌칙을 해야 하고.” 와인을 한 모금 마시고 주사위를 굴린 서현. 그리고 그녀가 받게 된 미션. 3분 동안 상대에게 성감대 만져지기. 상대의 목에 키스 마크 남기기.
소장 1,000원
밤꽃
4.3(28)
#롤플레잉 #분수 #수치플 #관음 “평상시에도 내 사진 보면서 자위해요?” 동경하던 시현과의 베드신을 망쳐 버린 유진. 어떻게든 만회하기 위해 홀로 연습하다 시현에게 들키고 만다. 시현은 불쾌해하기는커녕 선뜻 연습을 도와주겠다고 하고. “으읏! 서, 선배님…… 더 들어왔어요…….” “아…… 유진 씨 보지가 좆을 빨아들이니까 그렇지. 힘을 빼요.” “힘을…… 어떻게…… 흐읏! 아, 더, 더 들어왔어요!” 연습은 점점 격해져만 가는데. “도저히 안
비아란 외 4명
레드립
4.8(16)
1. 불타는 동아리방_비아란 *남자 주인공 : 최은규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회장. 키 크고 잘생긴 훈남이다. 원룸 누수 때문에 동아리방에서 하룻밤 신세 지려다 자신보다 한발 앞서 동아리방에 와 야릇한 짓을 하던 주연을 보고 눈이 돌아버린다. 이강현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부회장. 역시나 훈훈한 대학생이다. 은규와 주연의 야릇한 행위를 목격한다. *여자 주인공 : 정주연 - 등산 동아리 산타보세의 총무. 급작스러운 원룸 누수공사에 잘 곳
소장 2,000원
윤새봄
글림
총 3권완결
1.0(1)
“넘어가 줄게.” 어떻게 여기를 알아내고는 미리 도착해 전라로 수영을 하던 여자는 가증스럽게도 전혀 못 알아듣겠다는 듯한 표정을 하고는 혼란스러워했다. “몸으로 나 꼬셔보겠다는 거잖아. 넘어가 주겠다고.” “꼬시긴 누가 누굴 꼬셨다는 거예요?” “그게 아니면? 보란 듯 젖가슴까지 내놓고 수영하는 못된 버릇이라도 있다는 건가?” 그것도 이렇게나 예쁜 몸을 내보이고 유혹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건 반칙이었다. “사생들 무단침입이야 익숙하지만 너처럼 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9,600원
강유현
도서출판 윤송
3.7(12)
서지한. 그를 처음 만난 건 고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고, 늦둥이 남동생의 같은 반 친구였다. 길에서 아는 오빠에게 봉변을 당하고 있는데 작은 손을 내밀어 날 구해주었다. 우린 그 뒤로 16년을 영혼의 단짝처럼 친하게 지냈다. 35살이 되던 해, 산부인과 의사는 자궁이 약해 빨리 아이를 가지라고 했다. 난 적당한 상대와 맞선을 봐서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다. 맞선을 보고 집에 돌아오니 그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
소장 3,400원
허수현
로망띠끄
총 2권완결
3.3(4)
“장재희 씨, 내가 키스신 가르쳐줄게.” “키스신을 가르쳐 준다고요?” “!” “지,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하라며.” “!” 러브신에 쥐약인 중고 배우 재희. 배우 한도원에게 드라마 연습을 핑계로 키스를 당하고 마는데. 게다가 키스신 레슨을 제의한다? 이 남자, 왜 자꾸 나한테 이러지? “해 봐. 시험 삼아.” “시험 삼아요?” 목석 같은 여자와 그녀만 보면 참을 수 없는 남자의 아찔한 키스 레슨 로맨스. #제길, 그만 건드려 #사람 아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솔캬
녹스
4.0(60)
* 키워드 : 현대물,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유혹남, 절륜남, 철벽남, 동정남, 존댓말남, 능력녀, 재벌녀, 직진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연예인, 오해,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씬중심 굴지의 대기업 ‘더반’의 공주 양세림. 그녀의 유일한 취미는 배우 여지한의 팬질이었는데, 어느 날 스폰이라는 은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끝내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그녀는 여지한의 스폰서를 자처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와 첫 약속을
소장 1,500원
박지영
밀리오리지널
3.6(16)
서지완. 당신은 꿈 같은 바람이었고, 소망 같은 일탈이었다. 열다섯 살 아역 배우인 예은의 소망은 스타 신인 서지완의 상대 배우가 되는 것! 그리고 스물일곱 살, 드디어 그녀의 소망이 이뤄진다. 설레는 마음을 감춘 채 드라마 촬영이 순조롭게 진행되던 중, 첫 키스 신 촬영을 앞둔 예은은 일생일대의 도전으로 그의 귀에다 앙큼한 도발을 하고…. “우리 진짜로 할까? 키스.” 미친 소리라는 듯 무시하더니, 촬영 시작과 함께 돌변하는 지완. 감독과 스
하이
로맨스토리
“읍……. 쪽……. 하…… 흣, 흐…….” 누구의 소리인지 모를 소리가 조용한 집 안에서 고요하게 들렸다. 그리고 그의 강압적인 손이 놓인 순간, 그의 한 팔이 그녀의 등을 쓰다듬다가, 다른 팔은 그녀의 바지 아래로 흘러 들어갔다. 그녀의 속옷을 찾은 그가 아래로 좀 더 손을 집어넣었다. 막연히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에 유비는 정신을 차리고 그의 손을 빼내려 하지만, 힘으로 그의 행동을 저지시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읏…….” 그의 손이
소장 3,000원
호리이
SNACK-R
3.9(73)
뛰어난 연기력과 외모로 한창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 지향. 그녀는 자신의 우상 한서현과의 작품을 마치고 한껏 들떠있던 상태였다. 그래서였을까. 그녀는 자신의 옆에 누운 대선배의 나신에 깜짝 놀라 기겁한다. 분명 전날 서현을 향해 자신의 절절한 팬심을 고백한 것은 기억이 나는데…. “저기 혹시 제가 선배님을 덮쳤나요?” “덮쳤죠.” 오, 어무이. 오, 하느님. 오, 부처님. 이 불쌍한 중생을 구원하소서.
이은기
마롱
4.1(281)
“너 아침부터 왜 이렇게 재수 없게 굴어?” 잘생기고 건방진 짝꿍. 그러한 첫인상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에게 속절없이 빠져들었다. 나의 첫사랑, 나의 동경, 나의 우상. 그를 하늘 너머의 별이라고 생각했다. ‘고은아. 너를 좋아해.’ 그러나 그는 소행성이었다. 그는 내게로 날아 들어와 지워지지 않을 흔적을 남겼다. 그리고 그를 외면하듯 떠나보낸 지, 6년. “누가 장사를 이따위로 해.” “또 뭐가.” “문을 왜 네 맘대로 열고 닫냐고.” 그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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