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연윤희수
하트퀸
4.1(27)
아역 때부터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던 청순가련 여배우 강지아. 뜻하지 않은 스폰서 스캔들로 연기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이한다. 게다가 간절히 원했던 작품 속 주연 확정까지 파투 나게 생겼다. 한성 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드라마 제작사 '하울 스튜디오'의 대표 하수혁. 잘난 덕에 온갖 무성한 소문을 꼬리표처럼 달고 다니던 그는 얼떨결에 강지아의 스폰서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고, 무산될 위기인 500억 짜리 드라마를 지켜야 하는 입장이 되는데. “이
소장 3,400원
봄안녕봄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4.5(4)
“널 많이 좋아해, 차우연. 난 영원히 네 곁에 있을 거야.” 갓 성인이 된 날, 그렇게 고백하며 입을 맞추었던 남자는 바람처럼 사라졌다. 갑작스러운 실연은 그녀에게 또다시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아픔을 안겨 주었다. 어느 날, 감감무소식이던 그가 혜성처럼 충무로에 등장했다. 그런데……. ‘왜 하필 나랑 동 시간대 드라마만 골라서 출연하는 거야?’ 자신이 연출하는 드라마와 같은 시간대인 드라마 주연을 차지하니 눈엣가시가 따로 없다. 급기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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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테
로아
총 3권완결
4.3(7)
[책임질게요.] “내가 원하는 건 책임이 아니라.” [손실 아닌 이득이죠?] 유원은 예인이 무슨 말을 할지 안다는 듯 자연스럽게 말을 받았다. [손실 아닌 이득 되는 결혼.] “그래요.” [그거, 내가 줄게요.] 예인은 잠시 말을 잃었다.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유원의 목소리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유혹적이었다. 홀린 게 분명했다. 아니면 미쳤거나. [말이 어려웠나요? 그럼 다시 말해줄게요.] 유원은 침묵하는 예인에게 다시금 강조하듯 말했다. [청
소장 1,600원전권 소장 9,600원
솔캬
녹스
4.0(60)
* 키워드 : 현대물,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유혹남, 절륜남, 철벽남, 동정남, 존댓말남, 능력녀, 재벌녀, 직진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연예인, 오해,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씬중심 굴지의 대기업 ‘더반’의 공주 양세림. 그녀의 유일한 취미는 배우 여지한의 팬질이었는데, 어느 날 스폰이라는 은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끝내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그녀는 여지한의 스폰서를 자처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와 첫 약속을
소장 1,500원
이지환
총 5권완결
3.4(9)
“정리해, 여기.” 약혼식을 일주일 앞둔 그로부터의 일방적인 이별 선언. “너와 같이 사는 풍경, 내 미래의 시간에는 없어.” 진창 같은 삶에서 구원해 준 그에게 호언장담한 것처럼 수완은 여배우로서의 최정점을 찍었지만 결국 그, 권원제의 곁에는 설 수 없었다. 교활한 계산에 얽매여 결국 자신을 버리는 남자를 수완 역시 미련하게 붙잡을 생각은 없었다. 버림받기 전에 내가 버린다. 세상 그 누구도 감히 날 무시할 순 없어. 내 주인은 나야. 당신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000원
예거
동아
4.0(63)
첫 만남부터 삐걱거렸던 금주형과 달리 다정하기만 했던 한진한. 이들과 함께 금환 고등학교의 삼총사로 불렸던 여우리. 17년 동안 계속되던 그녀의 오랜 짝사랑이 오늘, 허무하게 끝났다. “나 결혼해. 너한테 제일 먼저 알리는 거야.” 설상가상으로 짝사랑 상대인 진한에게 마음까지 들켜 버린 우리는 오래 전부터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주형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하는데……. “도와주는 거지?” “예전처럼?” “그럼 좋지.” “좋아.” 3년 전, 우리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낙타나무화관
로즈벨벳
3.8(23)
“네 생각은 어떠냐? 원영이 너도 열심히 달려왔으니 슬슬 쉴 때가 된 것 같은데.” 평생 자신의 몫이라고 생각했던 한성 그룹 후계자의 자리를 뺏기고 밀려날 처지가 된 원영. 토사구팽 당한 순간, 문득 떠오르는 남자가 있었다. 도우연.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다는 20대 남배우. 바로 욕심내지도 못하고 묻었던 그녀의 첫사랑이다. “내가 도우연 씨 여기까지 부르는데 얼마 썼을 거 같아?” “회차당 제 출연료는 오백만 원입니다.” “도우연
소장 3,200원
피오렌티
말레피카
3.7(586)
“정은우 여친 될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지구가 아니라 우주 만물을 구한 수준이야!” 선(善)과 미(美)의 결정체로 칭송받는 남자, 정은우. 하지만 그거, 다 착각이야. “뭐 해? 벗어.” 위선적인 가면 아래 숨긴 진짜 그의 얼굴은……. “벗겨 주길 바라는 거야?” 탐욕스런 눈길, 거침없는 손짓, 배려 없는 몸짓. 욕정으로 들끓는 한 마리의 야수. 바로 그 야수에게 서현은 말도 안 되는 거래를 제안했다. “거래는 성사됐어. 바로 지금부터.”
김별하
피플앤스토리
2.7(6)
실시간 검색 1위 톱스타와 심쿵 동거 스타트♡ 과외 교사 윤별은 과외 학생의 오빠와 우연히 마주친다. 그런데 그 오빠가, 오래 전부터 별이 좋아했던 톱스타 백카일?! 심지어 카일이 전부터 자신을 알고 있었다고?! 그런데 이날 생각지도 못한 일이 터지고 만다. 알레르기 때문에 쓰러진 별을 카일이 안아서 병원으로 옮겨주던 사진이 파파라치에게 찍혀 이상한 스캔들이 터져버린 것!! 별은 카일의 이미지를 지켜주기 위해, 잠시 동안 카일과 진짜 연애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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