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별외계인
멜로레타
3.3(3)
“내가 널 못 찾을 줄 알았어?” 인기 없는 아이돌로 버텨 온 지 어느덧 10년. 악플에 힘들어하던 이수는 충동적으로 죽음을 결심하고 옥상 난간에 선다. 그 순간, 천재 아이돌로 불리는 서우현이 그녀를 막아서며 갑작스럽게 관계를 제안하는데…. 황당했던 정사 이후 얼떨결에 도망친 이수였으나, 그와의 인연은 모르는 번호로 온 전화 한 통으로 다시 이어지게 된다. #유혹남 #절륜남 #동정녀 #철벽녀 * 그는 내 좁은 가랑이 사이에 귀두 끝부분을 대고
소장 1,000원
민은채
봄 미디어
총 2권완결
4.3(74)
“베드씬은 내가 가르쳐 줄게요.” 무심코 뱉어 버린 위험한 제안. 20여 년의 연기 생활을 하면서 함께 연기를 해 보고 싶어지게 하는 사람은 처음이었다. 베드씬이 포함된 부담스러운 연기일지라도 그녀가 꼭 해주었으면 했다. 그런데. “그… 다 없어요. 경험이라는 거. 그냥 신음을 내 본 경험이 없습니다.” 스스로 술술 불어 버린 동정, 그로 인한 자신감 결여. 순간 호기심이 일었다. 떨고 있는 초식 동물이 굳이 앞으로 걸어온다면 덫을 더 쳐서 확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박윤후
신영미디어
4.0(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연예계,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계약연애/결혼,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유혹남, 동정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냉정녀, 달달물 * 본 도서는 2017년 본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개정판입니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외도가 소문나는 바람에 도망치듯 이사하며 성을 바꾼 가희. 그 소문을 첫사랑인 지한이 냈다는
소장 4,000원
이지환
총 7권완결
4.1(27)
‘누군가를 이렇게 좋아할 수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 했어.’ 대한민국을 넘어 범지구적 아이콘이 된 최고의 보이 그룹 <더 원>. 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연대, 위로, 공감, 희망. 그런 맑고 아름다운 단어들로 이루어진 그들의 음악은 가슴에 새겨져 쉬이 사라지지 않는다. 별처럼 반짝이다가 등불처럼 따뜻해지는 건 그들의 삶, 신념과 진실된 이야기가 그 노랫말에, 선율에 깊게 스며 있고 피어 있기 때문. 그런 <더 원>의 중심에 메인 보컬이자 그룹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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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끈
LINE
4.2(15)
새벽 한 시, 차라리 세상이 떠나가라 우는 게 더 어울릴 시간. 결혼을 앞둔 친구에게 갑작스런 고백을 하기에 더없이 좋을 시간은 분명 아니었다. “미안.” 그가 사과의 말을 입에 올렸다. 그날의 고백에 대한 사과. 지치게 만든 것에 대한 사과. 그도 아니라면, 안 본다고 하지 말아 달란 매달림에 대한 거절. 이 중 어떤 것일까. 휘윤은 샛별이 그 뜻을 가늠해 보는 기로에도 놓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너 힘든 거 아는데, 그때 말했듯 난 이제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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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시애
텐북
3.8(80)
갑작스런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오랜 친구까지 배신하며 얻은 영광의 대가는 혹독했다. 그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만 알았던 삶이었는데……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자기야. 자기 일어나.” 내가 좋아하는 카페라테의 진한 향. 그런데 이 목소리는 누구였지…? “지욱아, 내가 왜 여기….” “무슨 소리야? 우리 결혼했잖아.” “장난하지 마. 우리 이제 이런 장난 할 나이 아니잖아.” “은희야, 너 진짜 왜 그래? 우리 결혼한 거 맞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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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일
애프터선셋
3.6(60)
우연히 찍은 인물사진 한 장으로, 일반인을 모델 데뷔까지 시켜 버린 포토그래퍼, 사진영. 다시는 인물사진을 찍을 일이 없을 거라고 여겼는데, “물에 적신 민수율입니다. 어때요? 좀 눈에 들어와요?” 진영 앞에 나타난 이 남자, 국가적인 차원으로 몸도 얼굴도 훌륭한 연예인, 민수율. 인물사진은 더 이상 찍지 않는다는 진영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수율은 몸과 마음을 다해 유혹한다. 결국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만 진영은 동남아의 리조트에서 수율과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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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 돼지
피플앤스토리
3.8(313)
운명이 허락한 단 한명의 손님. 내가 살린 남자가 나를 살리러 왔다. 자신의 희생을 당연시하는 엄마와 여동생. 다른 여자와의 짐승 같은 섹스를 들키고도 뻔뻔하게 구는 옛 연인. 괴로운 상황 속에서도 꼿꼿하게 살아가는 여자 세향. 어느 날, 그녀의 바느질 공방에 낯선 남자가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지온. 유명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지온은 사실 몇 달 전에 세향과 함께 제주도에서 큰 사고를 당했다. 후에 병원에서 깨어난 지온은 죽을 뻔한 사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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