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연윤희수
하트퀸
4.1(28)
아역 때부터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던 청순가련 여배우 강지아. 뜻하지 않은 스폰서 스캔들로 연기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이한다. 게다가 간절히 원했던 작품 속 주연 확정까지 파투 나게 생겼다. 한성 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드라마 제작사 '하울 스튜디오'의 대표 하수혁. 잘난 덕에 온갖 무성한 소문을 꼬리표처럼 달고 다니던 그는 얼떨결에 강지아의 스폰서 스캔들에 휘말리게 되고, 무산될 위기인 500억 짜리 드라마를 지켜야 하는 입장이 되는데. “이
소장 3,400원
천혜향
로망띠끄
3.6(5)
“네가 내 진정한 친구라면 도와줘!” 종합병원 소아청소년과 의사, 한서린은 모태솔로다. 나이 서른 되도록 키스조차도 못 해봤다. 어느 날, 간호사들의 수군거림에 현실 자각, 대오각성하게 되는데. “뭘, 어떻게?” 국내 톱 모델이자 인기배우, 남연우는 스캔들의 제왕이다. 수려한 외모와 다방면의 재능으로 연예계를 평정 후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다. 어느 날, 뜬금없는 소꿉 친구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나랑 한번 하자.” “…!” 짝사랑의 뒤안길에
소장 3,200원
강유현
도서출판 윤송
3.7(12)
서지한. 그를 처음 만난 건 고등학교 3학년 때였다. 그는 초등학교 3학년이었고, 늦둥이 남동생의 같은 반 친구였다. 길에서 아는 오빠에게 봉변을 당하고 있는데 작은 손을 내밀어 날 구해주었다. 우린 그 뒤로 16년을 영혼의 단짝처럼 친하게 지냈다. 35살이 되던 해, 산부인과 의사는 자궁이 약해 빨리 아이를 가지라고 했다. 난 적당한 상대와 맞선을 봐서 결혼을 하기로 결심했다. 맞선을 보고 집에 돌아오니 그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
wouldbe
원스
총 2권완결
4.8(5)
“뭐라고 말 좀 해봐요.” 운혁은 서린의 얼굴을 쳐다보질 못하고 계속 다른 곳을 보며 운전을 하고 있다. “형님!!!” “무슨 말?!” “들켰잖아, 나 좋아하는 거? 다른 남자랑 있는 게 미치게 싫은 거… 지금 형님 꼴이 어떤지 아세요?” “우습겠지, 아주 병신 같겠지… 그렇게 아니라고 밀어냈으면서 미친놈처럼 달려왔으니… 생각 좀 하자, 나도 지금 시간이 필요해. “그런 거 필요 없어요, 그냥 좋아한다. 아니 사랑한다. 너 아니면 안 된다. 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요안나(유아나)
르네
4.4(2,612)
나, 송세아는 지금 제일 핫하다는 배우, 원준한의 앞에 앉아 있다. 난 그를 몰래 덕질 중이었고, 왜인지 그는 내게 자신의 팬카페 게시물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것도 내가 쓴 게시물에 대해 말이다. “아무리 연기라도, 내가 다른 여자랑 키스했으면 좋겠나 봐, 그 팬은?” “보기보다 되게 소유욕 있으시네. 팬이 배우님만 생각하면서 망상 속에 빠져 살길 바라는 거예요?” “소유욕? 아직 소유욕의 시옷 자도 안 보여 줬는데?” 어머머, 저 눈빛 뭐야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500원
문희
LINE
3.5(17)
국민 악녀, 배우 윤하나. 7년의 무명 생활 끝에 배우 생활을 청산하고 집으로 내려갈 생각이었다. 얼굴이면 얼굴, 몸매면 몸매. 어디 하나 빠질 게 없던 그녀가 왜 뜨지 못하는지 그녀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이해하지 못 했다. 마음을 정리하고 마지막으로 화끈한 밤을 보내기로 한 그녀는 뜻밖에도 톱스타 강민을 만나서 하룻밤을 보낸다. 국민 남친, 배우 최강민. 처음부터 톱스타인 그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모두의 사랑을 받는 배우였다. 1년 전 어쩌다가
밤송이투척병
디아나
4.9(86)
‘……엄동설한이 뭐지?’ 한물간 전직 아이돌 혜란은 어느 날 낯선 여자로부터 수상하기 짝이 없는 제안을 받는다. 하루아침에 드라마 주인공을 꿰찼지만 어리둥절하기만 한 혜란. 한편, 굴러들어 온 혜란 때문에 조연으로 밀려난 유명 배우 신채경은 불쾌함을 숨기고 혜란에게 접근한다. 악연으로 엮인 두 사람의 어영부영 스며드는 로맨틱 코미디. *** 채경은 저도 모르게 누워 있는 몸의 굴곡을 훑었다. 의지와 상관없이 저절로 시선이 갔다. 레즈비언인 게
소장 4,000원
박윤후
신영미디어
4.0(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연예계,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계약연애/결혼,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유혹남, 동정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냉정녀, 달달물 * 본 도서는 2017년 본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개정판입니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외도가 소문나는 바람에 도망치듯 이사하며 성을 바꾼 가희. 그 소문을 첫사랑인 지한이 냈다는
피우리
3.9(8)
톱 탤런트 신시아. 모두가 선망하는 스타였지만, 정작 시아에게 연애는 아직도 먼 이야기였다. 그런 그녀에게 처음으로 설렘을 선사해 준 남자가 나타난다. 그녀보다 어린 주제에 단번에 그녀를 사로잡아 버린, 그녀가 출연할 드라마의 조감독, 진하. 어떠한 머뭇거림도 없이 다가오는 진하의 대시에 시아의 마음은 파도에 휩쓸린 모래성처럼 야금야금 쓰러지기 시작하는데……. “나한테 관심 있어요?” “있다면…. 어떨 것 같아요?” “나 만만하지 않을 텐데.
소장 3,500원
금시애
텐북
3.8(80)
갑작스런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오랜 친구까지 배신하며 얻은 영광의 대가는 혹독했다. 그렇게 허무하게 끝날 줄만 알았던 삶이었는데……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자기야. 자기 일어나.” 내가 좋아하는 카페라테의 진한 향. 그런데 이 목소리는 누구였지…? “지욱아, 내가 왜 여기….” “무슨 소리야? 우리 결혼했잖아.” “장난하지 마. 우리 이제 이런 장난 할 나이 아니잖아.” “은희야, 너 진짜 왜 그래? 우리 결혼한 거 맞아. 내
주아일
애프터선셋
3.6(60)
우연히 찍은 인물사진 한 장으로, 일반인을 모델 데뷔까지 시켜 버린 포토그래퍼, 사진영. 다시는 인물사진을 찍을 일이 없을 거라고 여겼는데, “물에 적신 민수율입니다. 어때요? 좀 눈에 들어와요?” 진영 앞에 나타난 이 남자, 국가적인 차원으로 몸도 얼굴도 훌륭한 연예인, 민수율. 인물사진은 더 이상 찍지 않는다는 진영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수율은 몸과 마음을 다해 유혹한다. 결국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만 진영은 동남아의 리조트에서 수율과 작업
소장 300원전권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