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현
로망띠끄
총 2권완결
3.3(4)
“장재희 씨, 내가 키스신 가르쳐줄게.” “키스신을 가르쳐 준다고요?” “!” “지,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하라며.” “!” 러브신에 쥐약인 중고 배우 재희. 배우 한도원에게 드라마 연습을 핑계로 키스를 당하고 마는데. 게다가 키스신 레슨을 제의한다? 이 남자, 왜 자꾸 나한테 이러지? “해 봐. 시험 삼아.” “시험 삼아요?” 목석 같은 여자와 그녀만 보면 참을 수 없는 남자의 아찔한 키스 레슨 로맨스. #제길, 그만 건드려 #사람 아주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
하이
로맨스토리
2.7(3)
“읍……. 쪽……. 하…… 흣, 흐…….” 누구의 소리인지 모를 소리가 조용한 집 안에서 고요하게 들렸다. 그리고 그의 강압적인 손이 놓인 순간, 그의 한 팔이 그녀의 등을 쓰다듬다가, 다른 팔은 그녀의 바지 아래로 흘러 들어갔다. 그녀의 속옷을 찾은 그가 아래로 좀 더 손을 집어넣었다. 막연히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에 유비는 정신을 차리고 그의 손을 빼내려 하지만, 힘으로 그의 행동을 저지시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읏…….” 그의 손이
소장 3,000원
호나
신영미디어
3.7(28)
보름달이 뜨던 날, 그 남자를 만났다. “빨리, 사라져.” “예?” “당장, 내 눈앞에서 꺼지라고!” 그런데 다짜고짜 욕을 날리는 게 아닌가! 아니, 지가 스타면 다야? 나 송수리, 꺼지라고 꺼지는 여자가 아니다. 하지만 돌이켜 생각해보면 얌전히 꺼졌어야 했다. “지, 지우현 씨?” “그놈은 지금 없어.” “네?” “내 이름은 루시안 폰 스트라우스. 넌 특별히 루시안이라고 부를 수 있도록 해 주지.” 날카로운 송곳니, 붉은 눈을 빛내는 짐승이
소장 3,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