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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5(261)
※본 작품에는 폭력적이고 강압적인 관계, 자보드립 등 수위 높은 표현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잔혹하고 아름다운 북부의 하얀 늑대, 악시온 아스카니어. 한때 그는 엘라에게 감히 닿을 수 없는 꿈이자 이루지 못할 첫사랑이었다. 단 한 번 그에게 안길 수만 있다면 모든 걸 잃어도 좋을 것만 같았다. 어리석게도. 이토록 죽고 싶어질 줄 모르고. “그럼 그렇지. 내 앙큼한 여우 새끼가 어째 고분고분하다 했지.” “싫어어……!” 날카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9,450원(10%)
10,500원총 2권완결
4.5(25)
늙지도 죽지도 않는 대마법사, 아리아. 첫사랑이었던 친구의 장례식에 들렀던 그날, 죽은 친구를 닮은 리벨을 주웠다. 곁을 주지 않는 앙칼진 성격과 뛰어난 재능. 사나운 이빨에 몇 번이나 물렸지만 결국 아리아는 리벨을 제자로 맞이하게 된다. “좋아해요, 아리아.” 사납던 그 아이의 눈에 다정함이 깃들고, 제 뺨을 어루만지는 손길이 점차 상냥해진다. 더는 자신을 스승으로 바라보지 않는 그 눈빛에 도망칠 수밖에 없었다. “당신이 나 말고 그 어떤 남
상세 가격대여 3,000원전권 대여 6,000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총 2권완결
3.9(135)
난잡한 약혼자에게 파혼을 요구한 대가는 성과 영지 그리고 자신의 목숨이었다. “상대를 잘못 고른 것이 문제였어요.” 절망의 순간, 감찰관이 되어 돌아온 옛 시종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해 오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고르면 돼요.” “…남편감 말이야?” 풋풋했던 추억은 농염한 분위기로 덧씌워지고- “정말 내가 널 가져도 돼?” “벌려 봐요. 지쳐 쓰러질 때까지 가지게 해 줄게.” 마침내 꿈같은 시간이 찾아오지만. “개처럼 부려도 좋다며 청혼받았
상세 가격대여 2,800원전권 대여 5,600원
소장 2,800원전권 소장 5,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