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온새미로
디어노블
4.1(1,083)
쌍둥이 중 오메가로 태어난 카일리는, 알파로 태어난 동생 카일에게 유독 약했다. [누나. 딱 일주일만 실례할게, 응? 제발, 제발, 제발….] 카일의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일주일 동안 대리 출근을 하게 되는 카일리. 문제는 그 회사가 오메가 출입 금지로 유명하다는 것, 그리고 사장은 극우성 알파로 더 유명한 그 노아 매카스터. 젊고 섹시한 건 물론, 세계적인 재력가로 손꼽히는 데다 깨끗한 사생활까지. 그의 실체에 근접할수록, 오메가란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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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1(1,084)
소장 1,300원전권 소장 5,000원
락락
벨벳루즈
3.9(194)
내가 강태오라는 남자를 만난 건 작열하는 뙤약볕 아래 완전무장한 채였다. 그는 이 숨 막히는 사막의 무더위와 어울리지 않는 선선한 눈빛을 가진 남자였다. 특이한 회갈색의 눈빛이 내내 나를 좇다가, “얼마면 되지?” 옷 한 올 걸치지 않고 곧장 물어온다. “월급의 세배. 내 곁에서 경호원으로.” <5년의 계약 기간을 채울시 5억을 지급한다.> 눈이 뒤집힐 만한 금액이긴 하다만 세상이 이리 호락호락하기만 한다면 내가 목숨 걸고 아프리카로 날아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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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서
도서출판 태랑
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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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연하남주 #연상여주 #복수 #오해 #냉정남 #상처남 #능력녀 #털털녀 아버지가 자살했다. 돌아오겠다고 약속해 놓고. 뉴욕 모건뱅크의 대출영업부장 이진하는 친부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온다. 자살이 아닌 타살을 의심하던 그는 에이은행의 대부계 대리인 유서린이 친부의 죽음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악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진하와 열심히 살아왔지만 인생이 이상하게 꼬여 버린 서린의 알쏭달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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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유라
피플앤스토리
3.7(83)
로봇이라도 사랑할 수 있나요?! 우주 최강 역대급 신데렐라 스캔들! ‘그대, 신데렐라’. 주인공으로 뽑힌 인간과 인간형 로봇이 러브 스토리를 만들어가는 이 드라마는 지구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다음 주인공으로 뽑히게 된 건 망해가는 로봇팻 수리 센터의 상담원 ‘한주희’! 주희는 왜 신청도 하지 않은 자신이 뽑힌 건지 의아해하지만, 가게 홍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그대, 신데렐라’가 진행되는 달로 향한다. 지구로 빨리 돌아가고 싶은 주희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이수현
예원북스
3.2(54)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방콕의 여름! 그 열기보다 뜨겁고 강렬한 격정멜로에 빠지다!! 방콕에서 막 경력을 시작한 스물여섯의 신입사원 그녀, 최시연. 어느 날, 그녀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아 버린 남자가 나타났다! 짙은 청회색 눈동자의 섹시한 스페인 남자, 알폰소. 두 사람의 감정이 뜨거운 방콕의 열기처럼 타오르기 시작했다. “항상 그렇게 다른 사람을 응시하나요?” 시연이 저도 모르게 묻고 말았다. “그렇게라니? 뜨거운 눈빛이란 뜻이오?” 알폰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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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선
에피루스
3.8(26)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예고편도 없이 마물이 득실거리는 이세계로 넘어간 유란은 도착하자마자 신종 마물로 오인 받아 수틀리면 죽이고 보자는 황제 아론의 손에 세상을 하직 당할 뻔 한다. 인정과 동정이 멸종한 그의 손아귀에서 살아남으려는 쉽지 않은 여자 유란의 처절한 생존기! ‘이런 나쁜 놈! 씹다 버린 껌 같은 놈! 술 먹고 쏟아낸 빈대떡 같은 놈! 이놈, 너 어디 두고 보자! 으아악!’ 이렇게 분통터져 죽겠는데도 왜 걸어가는 저 인간의
소장 4,500원
러브홀릭
3.8(4)
머물 곳을 찾지 못하는 천재공학자, 말괄량이 유란. 세상 모든 것이 한 가지 색깔인 가즈엔 제국의 황제, 북풍한설 아론. 모종의 사건! 그 모종의 사건이 문제였다. 세상은 항상 우연으로 가장한 필연으로 돌아가는 법! 스무살 꽃다운 유란은 개인 방어 시스템 ‘미즈’와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북풍한설 몰아치는 아론의 앞으로 곤두박질치고 말았다. 여자 알기를 길가는 지렁이쯤으로 여기는 싸가지 황제 아론과 투철한 반항 정신으로 무장한 유란의 판타지 로맨
로맨스토리
3.9(54)
〈강추!〉예고편도 없이 마물이 득실거리는 이세계로 넘어간 유란은 도착하자마자 신종 마물로 오인 받아 수틀리면 죽이고 보자는 황제 아론의 손에 세상을 하직 당할 뻔 한다. 인정과 동정이 멸종한 그의 손아귀에서 살아남으려는 쉽지 않은 여자 유란의 처절한 생존기! ‘이런 나쁜 놈! 씹다 버린 껌 같은 놈! 술 먹고 쏟아낸 빈대떡 같은 놈! 이놈, 너 어디 두고 보자! 으아악!’ 이렇게 분통터져 죽겠는데도 왜 걸어가는 저 인간의 뒷모습이 사라질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