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
새턴
총 3권완결
3.0(5)
“도와달라고, 매달려야지. 널 구해달라고, 거기서 빼내 달라고.” 두려움에 규원을 떠난 후 12년 만의 재회였다. 하지만 세하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일수 사무실에서 채무자와 변호사로 마주하게 될 줄이야. 마치 늪 같은 빚에 시달리던 세하에게 규원은 구세주이자 또다른 채권자가 되어 속삭였다. “잘 생각해봐. 너로 나를 사는 거야. 윤세하로, 한규원에 변호사 배지까지 얹어서. 그 빚도 털어낼 수 있다고. 나하고 거래하는 조건이면 나쁘지 않을 텐데.”
소장 300원전권 소장 6,300원
박윤후
신영미디어
4.0(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연예계,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계약연애/결혼,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유혹남, 동정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냉정녀, 달달물 * 본 도서는 2017년 본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개정판입니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외도가 소문나는 바람에 도망치듯 이사하며 성을 바꾼 가희. 그 소문을 첫사랑인 지한이 냈다는
소장 4,000원
미세스한
스마트빅
총 4권완결
4.0(81)
비리 전담 검사 김우찬. 그의 눈에 한 여자가 들어왔다. 단아한 외모에 조신한 행동거지. 하지만 그녀가 떨어뜨리고 간 휴대폰엔 야한 동영상이 그득한데. 그로 인해 우찬은 변태라는 오명을 쓰고 경찰 조사까지 받는다. 그 수치를 겪으며 우찬은 이를 아드득 같다. 내가 널 다 벗겨 주겠어! 과연 그녀의 실체는 무엇일까?
소장 1,2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