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삭쏘삭
DIELNUE 디엘뉴
총 2권완결
4.3(192)
#현대로맨스 #빡센로맨스 #동갑내기_과외하다_코_꿰는_로맨스 #빡신_남주 #사투리_남주 #애정갈구_노뽄새_재롱남 #귀에서_피_남 #대형견남 #능글순정남 #랫서판다_여주 #과외선생_여주 #한주먹거리_여주 #힘숨찐_여주 #진화하는_소심녀 #중심녀 #다정순진녀 #남주가_애교_많아서_어따_써먹냐 #여따_써묵지 #꽁냥꽁냥_간질간질_붕방붕방 #촉수물_아니에오 #명예_캠퍼스_커플 “생각해 보니까 내 미친 사람 맞는 것 같다.” “…….” “운라희한테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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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제이
텐북
4.1(386)
엄마의 죽음 이후로 아빠와 오빠들의 결혼 압박에 시달리던 세정. 절대 넘어오지 않을 남자의 이름을 입에 올렸다. “윤현준이요. 결혼할 거라면 윤현준이 좋아요.” 제법 괜찮은 묘안이라고 생각했다. 현준이 결혼에 동의할 리 없었으니까. 그런데 뭐지? “난 내일도 상관없어.” 진짜로 결혼하겠다고? 나랑? *** “혹시 알아요? 나 스물일곱인 거?” “알아.” “정략결혼, 뭐 그런 건가요? 비즈니스를 위해서?” “우리가 결혼하는 게 무슨 이익이 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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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트
아르테미스
4.2(155)
우리 슈퍼에 맨날 담배를 사러 오는 덩치만 큰, 성격 더러운 아저씨의 비밀을 알아냈다. 그건 바로……. 그가 곰의 저주를 받았다는 것? *** 징그러울 만큼 까만 성기가 퉁- 하고 튀어나왔다. 인간의 좆보단 코끼리의 코나, 괴물의 촉수 같은 게 연상되는 좆이었다. ‘이게…… 이게 대체 뭐야.’ 이러면 안 되는데, 아래가 쯥 소리를 내며 수축했다. 저런 좆을 보고 흥분하면 안 되는데. 너무 커서 만지는 것만으로도 아랫배가 헤집어지는 기분인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이소윤
레드립
총 3권완결
4.4(355)
엘로이즈는 왕비의 의뢰를 받아 비밀리에 젖 분비 촉진약을 실험하던 중 젖몸살에 걸리고 만다. 몸살을 이유로 휴가를 낸 그녀는 병문안을 온 후배 나르디에게 젖몸살을 앓고 있다는 걸 들키게 되는데…. “몸살이란 게 젖몸살이었어요?” *** “…왜 이렇게 예뻐요?” “…….” “선배님은 정말 안 예쁜 곳이 없네요.” 진심인가…. 내 얼굴이나 몸 다른 곳은 몰라도, 거기가 예쁘다는 생각 못 해 봤는데. 통통하게 살찐 대음순에 비해 안쪽 날개는 가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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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러브
로즈엔
총 5권완결
4.7(320)
란테는 학살자 게비몬드의 아내 따위 되고 싶지 않았다. 자신의 고향을 파괴하고 양어머니와 이웃들까지 몰살시킨 미치광이 왕의 아내 따위 되고 싶지 않았다. 살아남았지만, 화려한 보석과 드레스에 감싸인 채 인형처럼 살아가는 삶은 행복이 아니었다. 평화로운 숲속 마을에서 캐 먹던 풀뿌리와 딱딱한 빵이 그리웠다. 돌아가고 싶었다. 벗어나고 싶었다. 죽음을 무릅쓰고서라도. “…천사여.” 믿음 없는 기도로라도. “그대가 수호하는 낙원의 딸이 부르노라.”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600원
독주
4.4(271)
화공인 아마사는 알고 있다. 모름지기 양물에도 미추가 있다는 사실을. 여기, 시시의 주인이 가진 그것처럼. 열감이 느껴지는 매끈한 살결과 그 아래 굴곡진 핏줄. 한 손으로 감아쥐기 버거운 두둑한 굵기에 곧게 솟아올라 배꼽을 가리는 길이까지. 모든 게 완벽한 황금비율이었다. ‘아름답다….’ 속없이 감탄할 때였다. “기쁘구나.” 아마사의 시선이 느리게 올라갔다. 그곳에는 양물보다 수천수만 배는 더 아름다운 사내가 붉은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요요하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무감
에피루스
4.0(382)
성행동 性行動 동물 수컷이 정소에서 형성된 정자를 암컷의 난자가 있는 수정 부위까지 도달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행하는 모든 성적 행동. 성적으로 흥분한 후에 일어나는 구애로부터 교미에 이르는 행동까지 포함된다. “영아, 오빠 맛 없었어?” 사영의 귓가를 느릿하게 두드리는 태건의 여상한 목소리 끄트머리가 허연 담배 연기와 함께 그의 벌건 입 속으로 삼켜 들어갔다. 사영의 손끝이 파르르 떨렸다. “그게 무슨…….” 그와 동시에 까득거리는 구둣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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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쓰컴퍼니
이지콘텐츠
4.3(435)
사랑이 뭔지는 모르지만 첫사랑이 누구인지는 알고 있는 한 남자. 그런 그가 집안이 주선한 선 자리에서 한 여자를 만난다. “네가 왜 여기에 있어?” 맞선 상대는 12년 전 고백조차 못 해보고 헤어진 첫사랑 김채이. 운명 같은 재회에 설레하기도 전, 그는 이 맞선이 거짓 된 자리임을 알게 되어 분노하지만. “선배, 불쌍한 애한테 적선 좀 해 볼래요?” 깊은 슬픔을 담고 있는 채이의 두 눈을 도무지 외면할 수가 없다. 그래서. “나랑 결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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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다
문릿노블
4.3(143)
고귀한 신분과 아리따운 미모, 밝은 성격까지 모든 걸 가졌지만 가슴이 다소 작은 비올렛. 정략결혼 상대인 앙투안 공작의 이상형이 가슴 큰 여자라는 사실에 마법 물약을 마신다. 그 결과,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큰 가슴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부작용으로 모유가 흐르기 시작했다. 주체할 수 없이, 줄줄. 그것도 어마어마한 양으로. 가슴은 뭉치고, 젖은 흐르고, 유즙은 어떻게 짜야 할지도 모르겠고. 괴로운 비올렛 앞에 나타난 그녀의 신실한 종,
소장 1,800원
윤유주
4.4(107)
“아!” 느닷없이 승검이 탄성을 뱉으며 인상을 찌푸렸다. 무심코 통증을 감싸려 뻗어 나간 승검의 손이 향한 곳은 어처구니없게도 뺨이 아닌 제 왼쪽 가슴이었다. “왜 그래? 어디 아파?” 걱정스러운 눈으로 물어 오는 솔의 얼굴이 남의 속도 모르고 말갰다. 쿵쿵. 소란스레 뛰어 대는 심장을 행여 들키기라도 할까 승검은 죄 없는 티셔츠 가슴께를 마구잡이로 구겼다. “서승검. 어디 아픈 거냐고.” “어.” “어, 어디가?” 휘파람 소리를 닮은 미풍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열일곱
튜베로사
4.1(208)
우주는 자신의 성기가 평균 이상이란 것 정도는 알았다. 고등학교 시절, 더 과거로 올라가 중학생 시절부터 주변에서 선망의 시선을 받아 왔기에 모를 수 없었다. 복받은 새끼, 이기적인 새끼, 부모님한테 감사해야 할 새끼까지. 온갖 칭찬이란 칭찬은 다 들어왔기에 객관적인 시선 정도는 갖춰져 있었다. 하지만 그건 사내새끼들 사이에서나 자랑거리였지, 딱히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 우주는 시큰둥할 따름이었다. 그저 동생으로만 봤던 소리의 입에서 이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