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
루체
총 4권완결
4.4(5)
이십삼 년 전 부적 한 장과 함께 베이비 박스에서 발견된 구시원. 어린 시절 유도 메달리스트를 꿈꿨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그 꿈을 접은 그는 낮에는 빵집 알바, 밤에는 경비 알바를 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인생에서 두 번째 교통사고를 당한다. 그.런.데. 깨어나 보니 믿을 수 없게도, 국민 첫사랑, 청순의 아이콘, 연기의 신, 흥행 보증 수표 톱스타! 그러나 현재는 심각한 우울증에 자살 시도까지 한 여배우 유리라가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1,000원
훙넹넹
대시우드
4.7(48)
전장에서 동료들을 잃고 PTSD로 제대한 채수현에게 경호 의뢰가 들어온다. 국내 정상을 수년째 지키는 배우, 지애에게 스토커가 생겼기 때문. 동료를 잃은 좌절감에 채수현은 경호를 거절한다. 배우 지애, 이지은 또한 스토커가 누구인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공포에 누구도 곁에 두지 못하는 상황. 하지만 수현은 자신과 어쩌면 같은 모습으로 두려움에 떠는 지은의 모습에 결국에는 경호를 수락하고, 지은 또한 자신을 위해 전부 내어주는 수현에게 자신을 의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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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크티
로망띠끄
4.6(7)
신비주의 로맨스 작가 ‘채다인’ 앞에 12년 전 아픈 첫사랑 ‘도윤재’가 불쑥 나타났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섹시하고 관능적인 배우의 모습으로. 지독한 상처만 남기고 떠났던 남자는 기어코 다인을 찾아내 고집을 부렸다. ‘데뷔 10주년 기념 매거진’의 집필을 맡아 달라는 뻔뻔한 부탁과 함께. “야간 작업이라는 거 이런 뜻이야?” “이런 뜻이라는 거 몰랐다고 말 못할 텐데.” “아직 녹음기 돌아가고 있어.” “다행이군. 아주 작은 것까지 전부 기록되
소장 3,600원
조민혜
동슬미디어
3.9(328)
‘사랑’보단 ‘복수’가 먼저인 남자, 김도진. 다른 생각은 없었다. 그저 목적을 위해 차여울이란 여자를 이용할 뿐. “오늘 나랑 놀아요. 차여울 이사님.” ‘사랑’보단 ‘생계’가 먼저인 여자, 차여울. 다른 생각은 없었다. 지켜야 할 게 있기에 그저 맞설 뿐. “침대에서 말이 많은 편인가 본데. 할 거면 빨리하죠.” 계약이라는 목적을 두고 얽힌 관계. 의미를 두지 않으려 했지만, 서로에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솔직히 말해봐요. 차 이사님은 내가
소장 2,500원
우지혜
폴라리스
4.1(393)
평소와 다름없는 밤이었다. …집에 침입한 낯선 여자가 그를 제압해 버린 것만 빼면! “혹시… 경찰이에요?” “당신 머릿속의 경찰은 이런 이미지인 모양이죠?” 경찰도 도둑도 아니라는 그녀는 비밀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만으로 대체 불가 톱 배우 천우강의 몸과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아 버렸다. 그런데, “…도대체 어떻게 다시 만나냐고!” 이름조차 알려 주지 않고선 온종일 제 머릿속을 돌아다니는 그녀 때문에 때아닌 상사병 비스므레한 것까지 걸려 버린 그.
소장 6,020원
배와곰
라떼북
총 88화완결
4.9(1,693)
국내 최대 언론사 영광일보 회장의 손녀, 대형 엔터테인먼트의 이사, 화려한 타이틀로 점철된 은혜의 삶에 부족한 것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딱 하나, 평생을 짝사랑한 약혼자 한결이 저를 봐 주지 않는다는 것만 빼면. 생일날, 한결이 다른 여자와 바람 피우는 현장을 포착한 은혜 앞에 낯선 남자가 등장한다. 그의 이름은 주도영. 신인 배우라며 저를 소개하는 도영은 은혜를 돕겠다 자처한다. …생각한 것처럼 일이 잘 풀리진 못했지만. 한결과 파혼한 은혜는
소장 100원전권 소장 8,500원
크림
4.0(21)
뜨기 위해 아무렇지 않게 몸을 내주는, 닳고 닳은 여자라는 소문의 여배우, 한유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나간 스폰서 계약 자리에서 10여년 만에 고등학교 동창, 정수호와 마주한다. “너 쉬운 애라며. 고등학교 때는 그렇게 도도하고 고고하게 굴더니 연예계 들어가서는… 그냥 자빠진다며? 그런 것치고는 입지가 없네. 하긴 너무 헤프면 값어치가 떨어지긴 하지.” 비수 같은 말로 그녀를 난도질하는 그가 제안한다. 1년간의 스폰서를. “너랑 자면
소장 2,800원
너테
로아
총 3권완결
4.3(7)
[책임질게요.] “내가 원하는 건 책임이 아니라.” [손실 아닌 이득이죠?] 유원은 예인이 무슨 말을 할지 안다는 듯 자연스럽게 말을 받았다. [손실 아닌 이득 되는 결혼.] “그래요.” [그거, 내가 줄게요.] 예인은 잠시 말을 잃었다. 수화기 너머로 들리는 유원의 목소리가 믿기 어려울 정도로 유혹적이었다. 홀린 게 분명했다. 아니면 미쳤거나. [말이 어려웠나요? 그럼 다시 말해줄게요.] 유원은 침묵하는 예인에게 다시금 강조하듯 말했다. [청
소장 1,600원전권 소장 9,600원
윤리플
도서출판 별솔
3.0(1)
something의 속편으로 본문에 something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여기 회장님들 많이 오셨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모셔. 몇 년은 더 해 먹어야지.” “대표님이 꺼지라니까 꺼질게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도도하고 까칠하기 그지없는 톱스타 민채연.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그녀를 발견해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해준 대기업 본부장이자 대형엔터의 대표 차선혁. 두 사람은 스폰이라는 조건으로 계약관계로 얽매여있지
소장 2,000원
박정연
3.8(17)
강선우, 패션계 유명 포토그래퍼. 일에서는 프로지만 연애는 아마추어. “촌스럽게 왜 이래. 얜 그냥 친구야.” 선우는 패션 업계 사람들이 모인 파티에서 보란 듯 여자를 데리고 나타난 애인에게 망신을 당한다. 그때 잘나가는 모델 윤제이, 그가 끼어들어 선우를 구해 준다. 선우는 상처받아 마음이 약해진 틈을 타 유혹해오는 제이에게 넘어가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싫다는 말은 안 통해요. 진심인지 알 수 없으니까.” 거절이 통하지 않는 남자.
소장 2,700원
시뇽
늘솔 북스
총 2권완결
4.0(22)
스물넷의 윤희서는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스타다. 그녀를 사랑하는 주현은 옆집의 열여덟 살 고딩. 매몰찬 희서에게 깊은 상처를 입고 떠났던 그는 9년 후 아시아를 접수한 한류스타가 되어 그녀 앞에 나타났다. 톱스타 윤희서의 연기 대상 경쟁자로. 그 후 함께 드라마를 찍게 된 두 사람은 악마의 맹독 같은 서로에게 블랙홀처럼 빠져든다. “넌.. 그러는 너는? 작품 할 때마다 스캔들 내면서 애인들 갈아치우니?” “씨발, 누가 작품 할 때마다 스캔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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