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칼
하트퀸
총 3권완결
4.2(96)
헤리티지 그룹의 막내아들 장규열. 꽤나 놀아 본 과거를 가진, 그림으로 그린 듯한 싸가지 없는 재벌 2세. DS물산의 장녀 서한나. 예쁘고 똑똑하고 일 잘하고, 겉과 속 전부 완벽한 재벌집 장녀. 남을 지배하며 흥분하는, 조금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아무런 저항 없이, 특별한 기대도 없이 자연스럽게 정략결혼을 받아들이고 일사천리로 결혼식까지 올린 두 사람. 적당히 섹스하고 적당히 맞춰 살면 되는 그저 그런, 뻔한 정략결혼인 줄만 알았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모라두
오페르툼
3.0(2)
※<어느 날, 내 앞에 회귀자가 나타났다>, <어느 날, 내 앞에 빙의자가 나타났다> 순으로 내용이 이어지는 연작입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본 작품은 호불호를 유발할 수 있는 폭력적, 강제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현대물 #GL #타임패러독스 #친구에서연인으로 #자공자수 #혐관 #가학적 #강압적 #도구플 #감금 #더티토크 #피폐물 #하드코어 “장난쳐? 내가 몸 주인이라고. 내 몸에서 나가!” “과정이 어떻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도토리묵념
디아나
총 2권완결
4.9(54)
어느 날 도은설 몸에 새겨진 이름 ‘정명옥’ 너는 누구니? 하루가 멀다 하고 바빠지는 병원에서의 일상 속, 은설의 손등에 발현된 이름. 이름을 제거하기 위해선 성형외과 교수, 채연에게 수술을 받아야 했기 때문에 은설은 끝없는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들고 만다. 그 이유는 바로 12년간 원수나 다름없었던 채연과의 관계! 그럼에도 은설은 수술을 받기 위해 채연을 찾아가지만, 역시나 예상했던 대로 거절당하고 만다. 결국 은설은 자신의 소울 메이트인 명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류공
아마빌레
4.6(13)
*류공 작가의 계절 단편집 시리즈 중 겨울 단편집으로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네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P1. 피의 감금 일지> “깼어요?” 쇠창살 너머로 웃고 있는 그녀가 시야에 들어왔다. “뭐 하는 짓이야? 당장 안 꺼내?!” “그럴 순 없어요, 선생님.” 그녀는 윗입술을 핥으며 어느새 붉게 변한 눈으로 미소 지었다.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압박감에 몸이 벌벌 떨렸다. “가둬 두고 즐겨야죠.” <EP2. 크리스마스의 악몽> [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9,200원
뮤즈앤북스
4.6(56)
“건당 50만 원.” “무슨 일인데요?” “나 소개팅 있을 때마다, 네가 와서 깨주면 돼. 할래?” 세경의 엄청난 제의에 인아는 잠시 갈등의 늪에 빠진다. 그러나 그건 되지도 않은 소리! 그 이유는 바로 임세경과의 잘못된 첫 만남 때문이었다. 바람까지 피운 전남친의 배신에 치를 떨며 클럽을 찾은 최인아. 앞으로 절대 남자는 만나지 않으리라 호언장담을 하며 취중에 찾아간 곳이 레즈비언 클럽이었던 것이다. 그곳에서 인아는 대화가 아주 잘 통하는 아
소장 1,200원전권 소장 5,200원
8910
그래출판
4.2(92)
철컥! 마리엄의 관자놀이에 차가운 총구가 닿았다. 두 손을 들어 올린 채 천천히 눈알을 굴려 옆을 보니……. ‘네가 왜 여기서 나와?’ 악명 높은 해적이자 에스텔로스 제국의 사략 선장인 마리엄 카펜터. 그녀는 전투 중에 폭풍우에 휘말려 무인도에 표류하고, 그곳에서 과거의 연인이자 적국 브리타스의 해군 테오도르와 재회하는데……. “예전 생각나지 않아? 구조될 때까지 할 것도 없는데, 서로 욕구나 좀 풀자.” 마리엄은 악동 같은 미소를 지은 채 얇
소장 4,000원
김동이
BLYNUE 블리뉴
4.8(331)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자신의 시간을 한승에게 맡기고 싶어졌다. 지수연의 수업에서 C학점을 받아 장학금을 놓친 한승은 어쩔 수 없이 학교 도서관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원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다더니, 화장실에서 걸레를 빨던 중 수연과 마주친 한승. 한바탕 수연과 말다툼을 벌이고 화장실을 나선 한승에게 한 무리의 학생들이 다가와 그녀를 교수님이라고 부르면서 수연을 대하듯 한다. 당황한 한승은 그제야 자신의 옷이 수연과 뒤바뀐 것을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안쪽해
벨벳루즈
4.1(515)
*편집 실수로 특정 문장이 삭제되지 않은 것을 발견하여 삭제 처리하였습니다. 다소 번거로우시더라도 재 다운로드 후 이용 부탁드립니다. 메리엘은 가문을 대표해 황제의 탄신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그러나 연회에 참여한 직후, 이상한 일이 그녀에게 일어났다.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도 하고, 즐거운 며칠을 보낼 예정이었는데. 분명 그럴 예정이었는데……. 몸이 이상했다. 갑작스럽게 아랫배가 몽글거리고 옷과 스치는 모든 부위가 저릿했다. 유두는 날카롭게
소장 3,000원
이연
미드나잇
3.9(114)
졸업과 동시에 변호사 사무실에 비서로 취업한 은하. 그곳에는 능력 좋은 낙하산이자 사디스트(?)로 악명높은 이상우 변호사가 있지만 뭐 어떠랴. 잘생긴 남자는 원래 관상용이니까! 그러나 사회적 체면 때문에 은밀히 숨겨왔던 상우의 진짜 성향을 알게 되고 은하는 전혀 몰랐던 자신의 사디스틱한 성향에 눈을 뜨게 되는데……. “맞아서 흥분하는 족속이 있다던데 직접 보게 될 줄은 몰랐어. 귀엽네.” 은하와 상우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된다.
소장 1,000원
박레인
몬스터
4.0(4)
어느 날 온시내에게 날라온 고소장. 고소인은 다름 아닌 CN 대표 차지한. 시내는 술에 취해 인사불성인 그를 하룻밤 재워주지만, 은혜를 고소장으로 갚는 적반하장 지한에게 단단히 화가 나 따지러 간다. 하지만 그는 되려 그녀가 자신에게 상해를 입혔다며 보상을 요구하고…. “그럼 첫 번째 합의 조건을 말하지.” “좋아요.” “이번 주 토요일 초대받은 행사가 있는데, 거기서 애인 대행을 좀 해 줘야겠어.” 결국, 시내는 현남친 결혼식장에서 낯선 남자
소장 2,250원전권 소장 4,500원(10%)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