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스텔라
총 102화완결
4.9(227)
범 사냥을 위해 지리산에 파견된 착호장 장호는 그곳에서 창귀와 같은 몰골의 아이를 만난다. 사람에 대한 깊은 원망을 품고 범과 살아가는 아이. 장호는 그 모습이 안타까워 아이에게 손을 내민다. “한 달이 넘었는데, 이름조차 모르는구나.” “손 내밀었다고 모든 것을 나눈다는 뜻은 아니라며.” “창으로 하자. 귀 자는 나중에 죽으면 붙여 주지.” 이름을 알려 주지 않는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 주고, 자신의 가족을 죽인 범을 쫓는 여정을 함께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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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풀
레브
총 6권완결
4.1(472)
#최연소검술천재여주 #여주는기사남주는재상 #씩씩한여주 #조신한남주 #여주남주동반성장물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나는 남의 보호를 받고는 못 살아요. 나는 내 힘으로 제국에서 제일 가는 기사가 될 겁니다." 아버지는 바람나 가정을 버렸고, 어머니는 떠돌이 용병을 검술 선생으로 남긴 채 세상을 등졌다. 이에샤 앨저가 가진 것이라곤 이름뿐인 백작가문과 검 한 자루뿐. 하지만 그 외에 또 뭐가 필요하지? 어차피 내 운명은 내가 만들어 가면 그만인 것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7,500원
총 168화완결
4.5(404)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