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루
파인컬렉션
3.8(19)
국장의 지시로 오랜 숙적 장재준 PD와 한 팀이 된 신민지 PD. 두 기수 아래인 녀석이 CP라는 걸 알고 분개한다. 멋대로 잡은 술 약속에 나오지 않으면 자기 맘대로 고정 패널을 정하겠다고 장재준은 엄포를 놓고, 어쩔 수 없이 단둘이 술을 마시게 된다. 전투적으로 대화하며 마신 술에 점점 술자리는 무르익어가고, 어느 순간 필름이 끊겨버린 민지. 새벽녘 정신을 차린 그녀는 낯선 방 침대 위에서 장재준과 끌어안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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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수
동아
3.3(9)
#현대물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소유욕/독점욕/질투 #몸정>맘정 #첫사랑 #재회물 #헌신남 #까칠남 #절륜남 #동정남 #상처남 #능력녀 #집착녀 #까칠녀 #동정녀 #상처녀 #고수위 #더티토크 지랄 맞은 고연하와 까칠한 서도준. 서울에서 온 고연하와 부모 없는 서도준. 전교 1등 고연하와 2등 서도준. “서도준 너 혼자 산다며.” “갑자기 그건 왜?” “집 좀 빌려줘.” 단 하나도 맞는 게 없는 것처럼 보였던 두 사람의 관계는 독서실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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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비
3.6(5)
#현대물 #친구>연인 #라이벌/앙숙 #원나잇 #몸정>맘정 #츤데레남 #절륜남 #까칠남 #절륜녀 #까칠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고등학교 동창인 엄마들 덕분에 평생을 함께 지내온 서진과 여은. 공부는 물론 연애까지 인생 라이벌인 두 사람은 흉부외과 전공의가 되어서도 서로를 이기지 못해 안달이다. “너 오늘 어디에서 데이트할 생각이야?” “그걸 왜 물어? 남의 연애사에 새삼 관심이야. 신경 끄시지?” “네 연애사에 내가 무슨 관심이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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