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달빛
도서출판 선
총 3권완결
4.6(86)
*본 작품은 <사랑을 밴 죄의 형량은?>의 제목을 변경하고 2권 분량으로 개정증보했습니다. 여자 주인공: 신기해(31세). 진성대병원 이식외과 펠로우 2년차, 교수급 수술 실력의 도도한 그녀. 남자 주인공: 최준호(33세). 중앙지법 판사. 중간이란 없고. 지성과 야만, 극에서 극으로만 이탈하는 남자. “외과 펠로우시라고요? 의사분은 처음이라 신기합니다.” 그녀의 이름처럼. “저도 최준호 씨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판사분은 처음이어서요.”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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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월
하늘꽃
4.1(43)
기억을 잃은 여자와 그녀 곁의 한 남자, 조금은 순서가 뒤바뀐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 -본문 중에서- “왜 이래, 갑자기?” “야! 너 때문에 진짜. 우리 집도 어제 한 소리 들었거든! 만나는 사람은 없냐, 슬슬 결혼해야 하지 않냐, 그 와중에 저 여우 새끼는 저만 홀랑 튀어버리고.” 이번엔 화살이 열심히 감자튀김을 하고 있던 려후의 등에 꽂혔다. 그는 뒤돌아보지 않아도 느껴지는 시선을 무시한 채 어느새 다 튀겨진 감자튀김을 접시에 예쁘게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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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조은세상
총 2권완결
3.4(7)
“아저씨. 결혼하기 엄청 싫죠?” -이혼하고 싶은 여자, 한지련. “내가 보기엔 그쪽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 -결혼하고 싶은 남자, 이강현. “심심하면 나랑 한 2년, 결혼할래요?” “……그래서? 뭘 원하지?” 그리고……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그들의 거래. 결혼보다 자유를 원하는 여자와 결혼은커녕 사랑도 믿지 않는 남자의 좌충우돌 쇼윈도 부부생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