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곰
젤리빈
4.0(1)
#현대물 #백합/GL #학원물 #친구>연인 #애증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외유내강 #까칠녀 #단정녀 #상처녀 #직진녀 지아는 집안 형편이 넉넉하지만 부모님의 무관심으로 다소 방탕한 생활을 즐긴다. 아직 고등학교 3학년이지만, 마치 성인이 된 양. 그럼에도 누군가 콕 집어 자신의 일탈을 꼬집으면 뜨끔하다. 다른 이에게 그렇게 저질이라며 허술한 취급받는 건 스스로 용납하기 힘들기 때문에. 꾀병을 핑계로 보건실에 누워 있다 교실로 돌아왔더니
소장 1,000원
복셩
5.0(8)
#학원물 #현대물 #백합/GL #첫사랑 #오해 #질투 #달달물 #순정녀 #뇌섹녀 #까칠녀 #츤데레녀 #상처녀 #쾌활발랄녀 하나와 하늘은 초등학교 때부터 중등학교 때까지 계속 한 학교, 한 반이었다. 다행히 고등학교 때는 다른 반이었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 학교 도서실에서 늘 책을 빌려 베개 삼아 잠을 자곤 했던 하늘이 하나에게 책을 선물하면서 둘도 없는 사이가 된다. 하늘은 외로운 하나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존재였다. 엉뚱한 소리로,
지기
아마빌레
4.7(64)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 수업을 준비하던 이랑이 전학 온 아이의 얼굴을 확인하곤 그대로 굳어 버린다. 어릴 적 홀연히 나타나 자신을 구하곤 사라져 버린 유령과 꼭 닮은 얼굴을 한 아이.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볼수록 묘한 연희에게 자꾸만 시선을 빼앗기는 이랑. 그저 지나친 우연일까? 대체 이 아이는 누구일까? 늘 잡힐 듯 말 듯 제 손을 빠져나가는 유령아이와의 이야기. “너는 연우……. ……내가, 사랑한 연우.”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