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셩
젤리빈
5.0(8)
#학원물 #현대물 #백합/GL #첫사랑 #오해 #질투 #달달물 #순정녀 #뇌섹녀 #까칠녀 #츤데레녀 #상처녀 #쾌활발랄녀 하나와 하늘은 초등학교 때부터 중등학교 때까지 계속 한 학교, 한 반이었다. 다행히 고등학교 때는 다른 반이었지만. 초등학교 3학년 때, 학교 도서실에서 늘 책을 빌려 베개 삼아 잠을 자곤 했던 하늘이 하나에게 책을 선물하면서 둘도 없는 사이가 된다. 하늘은 외로운 하나를 즐겁게 만들어주는 유일한 존재였다. 엉뚱한 소리로,
소장 1,000원
게으성
뮤즈앤북스
총 3권완결
4.5(22)
그렇게 못난 곳도 없는데 스스로 못난이라 칭하는 외모 콤플렉스 덩어리 한재이. 같은 배 속에서 태어났건만 언니와 다른 제 외모를 원망하며 오늘도 터덜터덜 학교를 등교한다. 아침 조례가 시작되기 전 소란한 아이들의 잡음에 재이는 엎드려 있던 책상에서 고개를 들고, 눈이 번쩍 뛸 정도로 예쁜 아이를 보고 말았다. “와씨… 와 저리 이쁘노….” 서울에서 전학 온 여신 배유영이었다. 예쁜 외모만큼 차가워 보여서일까 순박한 반 친구들은 유영의 분위기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8,500원
미결
총 5권완결
4.8(122)
18살의 이유정은 매일이 버겁다. 유정이 감당 할 수 있는 이상을 강요하는 엄마, 그 엄마의 딸로 사는 인생은 고되며 무기력하다. 집안의 재력과 외모만 보고 접근하는 친구들에게 싫은 내색조차 하지 못할 만큼 무기력한 유정에게 삶은 그저 벅찬 것이다. 18살의 온세상은 매일을 버텨낸다. 온세상은 고작 고등학교 2학년이 짊어지기에는 너무나 무거운 짐을 어깨에 얹고서도 꼿꼿하게 견딘다. 가출한 지 오래되어 생사도 모르는 아빠, 세상이 유일하게 믿고
소장 900원전권 소장 13,700원
지기
아마빌레
4.7(64)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 수업을 준비하던 이랑이 전학 온 아이의 얼굴을 확인하곤 그대로 굳어 버린다. 어릴 적 홀연히 나타나 자신을 구하곤 사라져 버린 유령과 꼭 닮은 얼굴을 한 아이.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볼수록 묘한 연희에게 자꾸만 시선을 빼앗기는 이랑. 그저 지나친 우연일까? 대체 이 아이는 누구일까? 늘 잡힐 듯 말 듯 제 손을 빠져나가는 유령아이와의 이야기. “너는 연우……. ……내가, 사랑한 연우.”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