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파란
문릿노블
4.1(171)
아카데미 신입생 때부터 티격태격하던 마법반 수석 레슈와 검술반 수석 밀리안. 주위에서는 서로 좋아하는 게 아니냐고 놀리지만 레슈는 그런 소식이 들릴 때마다 질색한다. “싫어, 이제 그런 소문 지긋지긋해!” 레슈는 밀리안을 골탕 먹이기 위해 그의 기숙사 방에 잠입하는데 생각지도 않게 일찍 방으로 돌아온 밀리안과 마주친다! “진짜 레슈가 내 방에 있을 리도 없고…. 진짜라면 이렇게 가만히 있을 리도 없고…. 응, 꿈인 거구나.” 레슈는 꼼짝없이 들
소장 1,300원
황금머릿결
로망띠끄
총 3권완결
3.5(2)
공주스타일을 즐겨하던 어린 시절과 달리 현재 17세의 ‘육복이’는 체육복을 즐겨 입는 그녀에게 붙여진 별명이다. 어린 시절 늘 상냥하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들려주던 옆집 오빠, 구동화 그를 10년 만에 재회하게 되고 이별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버린 그녀의 마음은 닫혀있는데... 10년간 그녀를 잊지않고 마음 깊이 간직했던 그는 과연 그녀의 마음을 열 수 있을지…? 그들을 갈라놓았던 10년의 시간은 그들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17세 오여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초를켜는아이
가하
총 2권완결
3.0(4)
“좋아해, 연수빈. 아파서 하는 말 아니야. 그냥 생각나서 던지는 말 아니야. 참다가…… 견디지 못해서 한 말이야.” 전교생에게 누님이라 불리는 연수빈. 성격은 더럽고, 입도 거칠고, 웬만한 남자들보다 싸움도 잘한다. 여자다운 구석을 찾기 힘든 수빈이 대시를 받았다. 상대는 세원고 완벽남 하신혁! 도대체 왜……? 하신혁이 뭐가 부족해서?? 저런 놈이 나를 좋아한다니. 이상하다. 확실히 이상하다. “하신혁, 정확히 말할게. 지금 와서 너랑 나랑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