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하
CL프로덕션
3.6(18)
연재중지된 소설 속에 들어온 것도 환장할 노릇인데, 심지어는 모두에게 배척받고 구박받는 맹탕황녀란다. 더 이상 계속되는 고난과 괴롭힘을 견딜 수 없어 결국 눈이 뒤집힌 순간, 세상이 뒤집혀버렸는데……. “너희가 그토록 멸시하던 밑바닥 기분을 느껴봐. 이번엔 너희 차례야.” 당한 만큼 베풀고, 받은 만큼 되돌려주는 것이 목표인 인생 2회차 황녀 이시스와 또다른 복수자들의 달콤살벌 화려한 복수극. #사이다물 #회귀물 #조신남주 #존댓말남주 #여주빼
소장 8,750원
온세하
델피뉴
총 4권완결
2.9(7)
세기의 성녀인 내 동생이 자살 시도를 했는데, 그 이유가 나 때문이란다. 나는 모두에게 대역죄인이 되어 있었다. “실망이야. 아리아.” “힐먼. 그게 아니…….” “성녀님께서 찾으시니, 이만 가보겠어.” 나의 무고를 주장하자 내 약혼자는 성녀를 모함했다는 이유로 나를 업신여겼다. 억울한 오명이다. 동생은 제 부탁을 들어주지 않는 나에게 보란 듯 투정을 부린 것뿐인데 세기의 악녀라는 듯 사람들은 내게 손가락질을 했다. “성녀님의 부탁하나 좀 들어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차서진
4.7(1,503)
책 속에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이야기가 다 끝나고 그녀에게 찾아온 것은 죽음이었다. 눈을 뜨자 또다시 처음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도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끝은 역시 죽음이었다. 독살, 교살, 추락사, 병사, 압사, 소사, 아사…. 캐런 하이어는 117세의 생일을 맞이하여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했다.
소장 11,950원
은연재
필
총 2권완결
4.6(8)
빈민가에서 삶을 연명하던 엘리아는 어느 날 공작가에서 눈을 뜬다. 그녀를 잃어버린 딸이라고 하지만 무언가를 숨기는 공작가 사람들과, 그녀를 음흉한 눈으로 바라보는 황족들. 그리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남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운명에 순응한다면, 당신의 것이 되고 싶습니다.” 엘리아가 붙잡은 손길을 구원이라 이름 붙인 루웬은 그녀의 곁을 점점 더 탐하게 됐다. 그의 세상이 그녀로 바뀌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 “오랜만입니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총 8권완결
4.7(1,504)
소장 700원전권 소장 23,900원
총 5권완결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2,500원
해은찬
젤리빈
3.7(3)
#판타지물 #서양풍 #오아족/귀족 #외국인 초월적존재 #복수 #금단의관계 #첫사랑 #피폐물 #애절물 #직진녀 #다정녀 #짝사랑녀 #순진녀 #까칠녀 #나쁜여자 #상처녀 #냉정녀 #도도녀 높은 탑 안에 갇혀서 창밖으로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사는 라푼젤이라는 소녀가 있다. 그녀가 노래를 흥얼거리면 근처를 지나던 사람들은 남자든 여자든 호기심과 욕망을 참지 못하고 탑 위로 기어올라와 그녀를 만나려고 한다. 그러면 그녀는 그들의 몸을 어루만지면서 쾌
소장 1,000원
쓰니1
1.6(5)
#가상시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왕족 #외국인 #바람둥이 #복수 #소유욕 #애잔물 #피폐물 #나쁜남자 #집착남 #소심남 #아둔남 #뇌섹녀 #사이다녀 #냉정녀 #외유내강 제국의 황후인 릴리아나 레인디어. 정략결혼에 가까운 결혼 때문인지 황제는 그녀에게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또한 두 사람의 딸인 빅토리아 역시 황제에게는 정략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 결국 열 살도 되지 않은 빅토리아는 황제의 뜻에 따라 이웃나라 왕자와 결혼하게 되고, 황태자
고원희
코튼북스
3.9(164)
행복했던 엄마와 아빠, 자신의 일상을 파탄 낸 외할아버지와 그 식솔들을 파멸시키는 것으로 복수하고 싶은 유주. 그러나 아무 힘도 없는 자신은 무력할 뿐이다. 외가 식구들이 단장시켜 밀어 넣은 파티장에서 유주는 자기에게 필요한 만큼의 힘을 가진 사람을 찾기로 한다. 그렇게 찾아낸 남자, 니콜라이는 무소불위의 힘을 가졌지만 살아 있는 인간에겐 관심 없이 미술품에만 애정을 느끼는 탐미주의자였다. 본 작품은 '성당에서'와 연작인 작품입니다. -발췌-
소장 3,000원
솔땀
나인
4.2(5,761)
탕! 천둥소리와 닮은 총소리가 창고를 뒤흔들었다. 납치범의 머리가 수박처럼 산산이 조각났다. 이반이 볼에 튄 피를 손등으로 느릿하게 닦았다. “씨발, 더럽게.” 그리고는 지윤을 향해 미소 지었다. 예전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미소라서 더욱 섬뜩했다. “괜찮아요?” “…….” “아, 저 새끼 때문에 그래요? 징그러워서?” 1년 동안 만나면서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던 욕설을 뱉어서가 아니었다. 달달한 미소나 나긋한 말투도 예전과 같았다. 똑같은 얼굴
소장 2,970원(10%)3,300원
진해림
가하
총 3권완결
4.2(105)
로맨스소설 파워블로거 [스컬리]님의 강력 추천 작품! 스컬리님 블로그 방문하기 : http://blog.naver.com/masca1006 “몸은 어쩔 수 없이 이곳에 있을지라도 마음만은 오롯이 제 것입니다. 그러니 내버려두세요.”- 차가운 눈의 나라, 북양국의 공주 진하령. “다른 것들이야 어찌되었건 간에 이 순간부터 그대는 내 여인이다. 그걸 기억해라.” - 황위를 계승하지 못한 태자, 장진왕 서문무원. 아버지의 죽음 후 명천제의 후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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