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늬
다카포
4.3(1,571)
Reset. And game set. 어느 날, 삶이 다시 시작되었다. 그리고 나는 눈을 떴다. 낯선 남자들이 내 침대에서 꿈틀거리고 있는, 이상하고도 야릇한 세계에서. “추우세요? 제가 안아 드릴까요?” “오, 세상에.” 아마도 게임 속. 장르는…… 연애 시뮬레이션? “넌 왜 내 옆에 있는 거니?” “저는…… 마마의 첩이니까요.” 그런데 첩이 한둘이어야지……. 대체 이 세계는 뭐지? 난 누구고? 《역하렘 게임 속으로 떨어진 모양입니다》
소장 11,850원
모험가(김윤경)
델피뉴
총 5권완결
4.9(9)
백치라고 소문이 자자한 테일 남작의 조카, 다이나 엘 테일. 목이 졸린 채 시체로 발견된 그녀의 장례식에서, 그녀가 되살아났다. 직접 관 뚜껑을 열고서. “얼마나 두드려야 열어 주는 거야?” 하지만 그녀는 다이나의 몸에 빙의한 악령 퇴치 전담 신, 나이다. 그녀는 어느 날 창조신의 농간에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다. 그녀에게 내려진 임무는 ‘5년 뒤 빙의자들로 인해 멸망할 세상을 구하는 것’! * 그런데, 이 인간 몸은 왜 이렇게 살해 위협을 많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노승아
가하
총 4권완결
3.8(5)
최연소 팀장으로 승승장구 잘나가던 커리어우먼 장윤희! 의심스러운 사고로 정신을 잃고 깨어났는데…… “제가 누구죠?” 낯선 싱글맘의 몸속에 들어와버린 그녀의 영혼. 게다가 앙숙인 류은후 상무와는 계속 엮이게 되고. 뭐야? 회사에선 싹퉁바가지 이 남자, 웃는 게 왜 이렇게 설레는 건데? 영혼도 바뀌고 인생까지 바뀌어버린 경쾌하고 따뜻한 운명개척 로맨스! 팍팍한 현실도 말랑말랑하게 바꿔버리는 마법 같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지금부터, 달콤하게 바꿔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10,000원
천누
LINE
4.6(30)
“두, 두유 노우 김치?” < 글소개 > 이세계에서 환생한지 33년만에 간신히 빙의자를 만나 좌표를 얻고,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게 된 대마법사 셀레나 킴. 그런데 뭐? 황제가 감히 지구로 가는 티켓, 아니, 빙의자를 집착감금하려고 한다고? "황제 따위 엿먹으라 그래! 내가 이 구역의 대마법사다!" 내일이 없이 무조건 돌진하는 대마법사 환생자와, "당장 가요! 지구! 한국! 스위트 홈!" 집착에 미친 배우자와 가족들에 오만 정이 다 떨어져서
소장 16,240원
총 9권완결
소장 800원전권 소장 23,200원
로토스
MUSE
3.5(34)
불행한 삶의 끝자락에서 읽은 판타지 소설 [저주받은 아이]. 나락으로 떨어진 조연, 1황녀 벤지안스. 그녀에게 연민과 동질감을 느꼈다. 결국 세상을 비관하며 까마득한 고층 위에서 몸을 던졌는데, 눈을 떠보니 벤지안스에 빙의됐다! “그래, 너 대신 복수해 주겠어.” 모든 사람은 복수를 위한 수단일 뿐이다. 소설 속 주인공인 디르케온 공작조차도. 이능을 이용해 그에게 가짜 기억을 심어주었다. 지독히도, 잊지 못할 정도로 저를 사랑했다는 가짜 기억을
소장 9,200원
유백화
필
총 3권완결
4.4(42)
완전한 사랑이라는 게 존재할까. 죽은 이와 꼭 닮은 외모로 인해 모두로부터 외면당한 채 평생 애정을 갈구하던 공작가의 구박데기 공녀 베로니카 엘링턴. “고작 이름 하나 달았다고 네가 진짜 엘링턴이 된 것 같냐? 감히 여기가 어디라고 발을 디뎌? 당장 네 방으로 꺼져.” 곁에는 그녀를 귀찮게 여기는 약혼자와 그녀를 혐오하는 가족들뿐이었다. 갑작스런 사고로 연 블랑셰가 그 ‘베로니카 엘링턴’의 몸으로 눈을 뜨기 전까지는. “엘링턴 공작 부인이 어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다라빛
크레센도
총 6권완결
4.3(64)
흔한 RPG 게임 속에 빙의했다. 그것도 어린 공주를 납치한 악독한 대마왕으로. 그러니까…… 지금 제 옆에서 세상 행복한 얼굴로 케이크를 드시는 저분이 공주님이라고요. “마왕님, 오늘 날씨가 정말 좋죠?” “저랑 마을 축제에 놀러 가실래요, 마왕님?” “마왕님이 원하신다면 제가 가서 용사를 해치우도록 하겠어요!” “……제발 참아 주지 않을래?” 나는 진지한 얼굴로 공주의 팔을 붙잡았다. 용사든 뭐든 빨리 와서 이 머릿속이 꽃밭인 공주님 좀 데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21,600원
오촘
미스틱
3.6(49)
던전에서 처음 보는 팀원의 실력을 파악하는 건 아주 중요한 일이었다. 절대 장난을 치면 안 되는 그런 시간이었다. 그런데 김진아가 'C급 힐러'라고?? 한국에 있는 사람 중에 김진아가 'F급 힐러'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더 적었다. “F급 힐러가 갑자기 C급이 된다고?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해? 꿈에서 일어났던 일을 현실이라고 착각하는 건 아니겠지.” “글쎄. 그다지 꿈을 자주 꾸진 않아서… 뭐, 거짓말이 아니란 건 측정 기계가 알려주겠지.” [
소장 9,450원
초록나무샘
비엔비컴퍼니
총 2권완결
4.5(4)
[인간은 우리를 망가뜨려. 그러니까 인간이 보이면 뒤돌아보지 말고 달아나. 알려고도 하지 말고.] 단단히 이르던 말도 끌림에는 소용없었다. [가지 마.] 불쑥 돌아온 너에 대한 기억이 나를 움직이게 만들었다. “보고 싶어.” 만나고 싶어. “널, 보고 싶어.” 사무치는 그리움을 견딜 수 없어 널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네가 보여 준 새로운 세상을 다시 한 번 더 느끼기 위해. “지윤아, 사랑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비로소 너에게 간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