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띠
이지콘텐츠
총 2권완결
4.5(1,085)
지옥 같은 10대의 삶을 살아가던 유지은의 삶에 어느 날 불쑥 들어온 제한결. 그는 타고난 서글서글함으로 지은을 괴롭히는 모두를 순식간에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지은은 질투와 부러움을 느끼지만, 빛나는 한결을 끝내 거부하지 못하고 빠르게 빠져든다. 그러나 그 마음은 오빠 유지호의 계략으로 이뤄지지 못하게 되고, 지은은 오빠의 요구대로 한결을 상처 주며 그를 강하게 밀어 낼 수밖에 없게 된다. 훗날 다시 재회하게 된 한결은 지은보다 더 높은 상류
소장 3,900원전권 소장 7,800원
총 80화완결
4.9(3,453)
*본 작품은 리디 웹소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옥 같은 10대의 삶을 살아가던 유지은의 삶에 어느 날 불쑥 들어온 제한결. 그는 타고난 서글서글함으로 지은을 괴롭히는 모두를 순식간에 자신의 편으로 만든다. 지은은 질투와 부러움을 느끼지만, 빛나는 한결을 끝내 거부하지 못하고 빠르게 빠져든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7,700원
총 77화완결
4.9(56)
소장 100원전권 소장 7,400원
하이마이디어
필연매니지먼트
총 6권완결
4.2(88)
책빙의는 이제 지겹다. 그도 그럴 게, 이번이 벌써 네 번째 빙의니까. 이번에 빙의한 인물은 피폐물 여주의 악녀 언니였다. ‘아, 지겨워.’ 이젠 빙의도 인생도 감흥이 없다. 그저 가늘고 길게 살다가, 다음 생으로 넘어갈까 했는데... 어째, 이번 빙의는 조금 다르다. ‘내가 왜 2회차의 내공을 쓸 수 있지?’ ‘여주는 또 왜 이렇게 신경 쓰이지?’ 원작 속 여주 엘리샤는, 머지않아 진창을 구르며 피폐해질 예정이었다. 전직 피폐물 주인공으로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0,400원
킴세
N.fic
총 3권완결
4.7(3)
“다른 의사들은 됐고. 당신이 날 담당해줬으면 합니다.” 황금 같은 오프에 우연히 마주한 사고. 그리고 거기서 구한 이상한 남자 한신혁. 남자의 형형해진 눈빛이 세인의 시선을 잡아챘다. 그리고 정신을 차릴 수 없을 만큼 옭아매고 비틀던 그 남자가, 어느 순간 얼음 같던 세인을 흔들기 시작했다. “생각할 게 좀 많았는데.” 짙은 눈동자가 느리게 움직이며 세인의 곳곳을 담았다. “지금 보니까 다 부질없네요.” 그 말에 잠깐 동안의 침묵이 이어지고,
소장 300원전권 소장 6,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