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부지마니아
노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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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잘래요?” “네?” “나와 한번 잘래요? 나 꽤 잘하는데.” 갑작스럽게 이뤄진 원나잇. 하늘과의 섹스는 나쁘지 않았다. 하지만 평소 얌전한 타입의 남자를 좋아했기 때문에 다시 만날 생각은 없었는데, “오늘은 내가 철저히 봉사할 테니까 손 하나 까딱하지 않아도 돼요.” “으흣, 아! 이제 그만…!” 나 왜 자꾸 얘랑…… 자고 있지? 처음부터 원나잇으로 끝낼 생각이었다. 이제는 정말 그만둬야 했다. 계속 연락이 오는 것도 무시했으니 어련히
소장 1,500원
김퇴사
알사탕
5.0(3)
#현대물 #전문직 #첫사랑 #친구>연인 #여공남수 #조신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능력녀 #동정녀 #냉정녀 #무심녀 #우월녀 “태형아, 네 자지는 주인을 닮아서 눈물이 많은 것 같아. 엉엉 울고 있어.” 피아니스트들의 한 몸 되기 태형은 홀린 듯이 윤정의 앞으로 가서 무릎을 꿇었다. 윤정은 기다렸다는 듯이 다리 하나를 태형의 어깨 위에 올렸다. 머뭇거리는 태형을 머리를 무릎을 굽히며 안으로 더 가까이 오도록 당겼다. “
소장 1,000원
룽데레
레드클립
4.1(18)
#회귀물 #여공남수 #여장남주 #순애남 #집착물 #배덕하고_강압적인_사랑_이야기 #미친_사랑의_노래 그레이스는 이복 동생에게 심장을 찔려 살해당한 후 3살로 회귀한다. 회귀가 형벌로 여겨지는 세상에서 그레이스는 자신만의 이유로 삶을 바꿔나가기 시작하지만 그녀를 죽인 이복 동생 시안은 어떻게든 그녀의 삶에 나타나고야 만다. 그와 함께 살 수 밖에 없다면 최소한 그와의 관계를 바꾸겠다고 결심한 그레이스는 그를 여동생으로 키운다. 자위하는 법조차 모
소장 1,300원
포모나
파인컬렉션
4.3(43)
#수면간 #모유플 #유사모자근친 그가 8세 되던 해, 아버지 왕의 목이 떨어졌다. 몰락 왕가의 마지막 후손 이시도르는 어린 계모 셀린 덕에 목숨을 부지했다. 이국의 시골 마을에서 그는 가난한 평민 ‘시드’가 되어 셀린과 단둘이 살아간다. 소년은 자라고, 의붓아들은 의붓어머니를 원하기 시작한다. 시드는 잘못된 욕망을 억누르며 착한 아들로서 셀린 곁에 머무른다. 그의 소망은 영원히 둘만의 세계에 안주하는 것. 소박한 바람은 모자의 사연을 접한 영주
소장 1,800원
주화입마
어썸S
총 3권완결
4.2(47)
#시대물 #동양풍 #수면간 #까칠녀 #순정남 #절륜남 #바보에게도_바보의_순정이_있다 #달구는_천치_달래는_츤츤 #오라비가_다_해결해_줄게_걱정_마 #미움을_받더라도_나는_오라비니까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더티 토크, 유사 근친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 우리 달래가 자꾸 모…… 몸이 아프다고 해서…….” “아, 의원이 신인감? 증상을 자세히 말해야 알지!” 일을 하다 왔는지 도끼를 들
소장 1,000원전권 소장 3,000원
연유맛젤리
스너그
3.7(10)
세계가 일그러졌다. 인류의 도움을 받고 인류를 돕게 된 능력자, 히어로. 인류를 등지고 자신들의 살길을 찾아 나선 능력자, 빌런. 뛰어난 능력자 부모 아래에서 태어나 탄탄대로를 걸어온 히어로, 사현. 뛰어난 능력을 지녔으나 빈민가에서 태어나 방치되어 겨우 가족이라 부를 만한 존재를 찾아 그들을 지키고 싶은 빌런, 이나. 그들이 미션 방에 갇혔다. 과연 그들의 결말은…?
쁘레쁘레
로튼로즈
4.2(30)
※ 본 작품은 여성 비하형 욕설, 남성 간의 성애 묘사 및 가정 폭력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열람 시 주의 바랍니다. ※ 본 작품은 BL이 아닌 헤테로 로맨스이며, 기존 오메가버스의 설정과 상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오메가버스 #시월드 #약피폐 #권선징악 #C급쓰레기통 #지뢰취향잡탕찌개 #BL아님 #남주에게남편있음 #오메가남주 #씨없는대물남주 #자낮남주 #여공남수 남성형 오메가인 준영은 태어나 오로지 한 사람만을 사랑하고 있다. 바로 자
부예정
4.3(4)
#현대물 #재회물 #재벌녀 #상처녀 #절륜남 #후회남 #고수위 #몸_파는_거_별거_없어 #잘됐네_나_정부_구하고_있었거든 태생적으로 가난을 이고 살아가는 지후는 대학에서 만난 재벌가의 딸 희주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랑은 신분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지후는 희주를 위해서 이별을 선택한다. 그로부터 11년 후, 지후는 삶 중 가장 구질구질한 때에 희주와 재회하게 된다.
새필
3.0(6)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무척 아름다운 여자가 살고 있었습니다. 리오나는 아주 은밀한 성적 취향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잘생기고, 아랫도리가 실한 남자를 만나도 자신의 욕구는 충족되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 날 왕국의 왕인 에드가를 처음 본 순간, 리오나는 욕심이 났답니다. 투명한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너무도 아름다워 반해버렸거든요. 그녀의 머릿속에는 에드가가 사라지지 않았어요. 시간이 흘러 리오나는 잘생기고 아랫도리가 튼실
서여림(김춘자)
2.2(5)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한테, 당신을 주세요.” 소설 속에 빙의 후, 회귀한 예카리나. 그녀가 회귀까지 하며 원했던 것은 단 하나, 사랑하는 남자 페이턴을 지키는 것. 분명 원작에서는 그다지 사랑하지 않았던 남자 주인공이었는데, 전생과 회귀를 거치며 오랫동안 그를 짝사랑하게 된 예카리나는, 결국 소망대로 그를 살릴 수 있는 길을 선택했다, 비록 그로 인해 그녀가 죽어야